일정은 11월 6일 밤출발해서 현지에 7일 새벽 1시경에 도착하고..
돌아오는건 11월 11일 새벽비행기를 타고 11일 6시 반경에 인천 도착하는 스케쥴입니다.
6일~10일이 여행일정이 될거 같습니다.
숙소는 두짓타니 리조트로 잡았습니다.(방값 ㄷㄷㄷㄷㄷ)
렌트카만 예약하면 얼추 마무리 되는데..
괌은 처음이라 전일정 렌트를 할지..
하루나 이틀정도만 렌트를 하면 될지 감이 잘 안오네요..
렌트를 하게 된다면 허츠나 알라모에서 할듯한데..
전일정 렌트가 아니라면 허츠가 좀더 숙소에서 가깝더군요..
차량은 그냥 무난하게 풀사이즈세단 정도 생각중이구요..
섬이 그리 크지는 않은거 같아서 하루나 이틀정도만 렌트를 하면 될거 같긴 한데..
(숙소에서 주차는 무료더군요)
어지간한 쇼핑도 거의 투몬비치 주변으로 있는거 같던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전일정 or 하루나 이틀
2. 전일정이 아니라면 렌트는 어느정도 하면 될지
3. 허츠나 알라모에 풀커버 보험이 가능한지
미리 감사드립니다.
한 이틀정도만 렌트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괌이 생각보다 작고 낙후되어있어서 막 화려하고 관광지가 좋고 그러진 않아요 .. 먹을것도 그렇구요. 차 있어도 어디 많이 돌아다니고 할만한데가 없습니다.
보니까 하루이틀 정도만 하면 될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하다못해 two lovers point같은데라도 가보시려면 그래도 렌터카 빌리세요.
어차피 택시값이 많이 비싸다고 들어서 (타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걍 렌터카 빌렸습니다.
저는 괌 공항 hertz에서 빌렸고, mazda 3급으로 빌렸는데 mazda 6으로 내주더라고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렌터카 신청할때 신청하지도 않은, 반납할때 full tank로 안해도 되는걸 알아서 hertz 측에서 해주던데.. 반납할때 보니까 1/8 tank 정도 쓰고 7/8 tank 정도 남았더라고요 ㅎㅎ 혹시나 따로 돈 내고 굳이 저런건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야 그냥 해준다니까 아 네... 하고 받았지만요.
이런 저런 카페같은데서, 렌터카에 바퀴 벌레 나온다고, 한인 렌터카가 그런게 덜하다고 괴담이 많이 돌던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저도 허츠쪽으로 렌트해야겠네요..
알라모하고 크게 차이도 없고..
차에서 바퀴벌레는 한인 렌터카에서 나왔다는걸 얼핏 봤는데..
그냥 복불복이였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반납하는 곳이 멀어도 다시 호텔까지 태워주니 그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짓타니면 호텔 바로 앞에 각종 상점이 즐비하니까 꼭 차가 없어도 될거에요. 호텔과 그 앞에서만 놀아도 괌의 거의 모든 걸 다 하신겁니다. ㅎㅎ
p.s. Two Lovers Point 두 번 가봤지만, 역시나 그냥 그랬습니다. 처음엔 애들 태어나기 전이라 갔었고, 두번째는 애들이랑 같이 가서 갔는데, 다음엔 안 갈래요. ㅎㅎㅎ
이틀정도 렌트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회사 직원이 경비행기 괜찮다고 하네요..
그리고..
프라이빗비치나 리티디안? 맞나.. 거기 가실려면 가급적 SUV류로 렌트하세요.
도로상태가 진짜 안좋습니다. ㅋ 올때는 도로 패인 곳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운전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ㅋ
에또.. 모든 여행지가 호불호가 있는 법인데
대부분 괌에 대해 실망하신 분들은 아예 관광을 안하신 분들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행 만족도 중 중요한게 음식인데.. 음식이 정말..별로거든요 가격도 비싸고 ㅎ
저도 사실 관광지 기대 안했는데
렌트차로 드라이브하며 남부투어 다닌게 진짜 좋았습니다.
일단 관광지마다 관광객이 없는게 너무 좋았고, 석양이 정말 :)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ㅎ
머스탱을 생각을 했었는데..
구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풀사이즈 세단이나 미드사이즈로 생각중입니다.
남부투어 포인트들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허츠에서 6일 마쯔다3 렌트 하는데 300$이 안들었습니다 (풀케어 보헌 포함)
괌자길 카페 검색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틀정도로 진행해야겠네요..
돌아오는날 숙소 체크아웃하고 공항가기 전까지 많이 돌아다녀야 할듯해서.
감사합니다!
허츠 풀커버리지 가능하며
저는 대한항공 사이트 통해 예약해
골드멤 할인과 마일리지 적립(250마일/일) 받았네요
허츠 풀커버 가능하군요!!
풀커버는 현지에서 추가하는거겠죠?
땅콩사이트 통해서 가격 뽑아봐야겠네요..
아... 머스탱 컨버 뽐을 눌러놨었는데..
일단 지붕여는걸 와이프가 그닥 선호하질 않아서.. (그간 열리는 차를 여러번 렌트하긴 했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신차 범퍼 찌그러 먹었는데 한마디도 안하고 반납했습니다.
저도 풀커버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꼭 풀커버로 진행합니다.
사고도 사고인데 전면유리 태클거는 경우들이 꽤 있어서..
실제 돌빵에 크랙이 간적도 있구요..
괌 부럽네요...
전일정하고 이틀 비용 비교를 한번 해봐야겠네요..
가격은 하루에 한 8~9만원 잡으면 무난한듯 하더군요..
세단생각했는데 도로사정이 그리 좋진 않은가보네요..
감사합니다!
SUV 추천드린건 가격이 싸서;;; 추천드렸어요
괌에서는 갈때마다 일정 전부 렌트 했었어요
괌이 더운데다가 날이 저물면 딱히 할 게 없어서
아울렛 가서 쇼핑하고 밥먹고
또 아울렛 끝나면 k마트는 24시간 하니깐 가서 구경하고 살 것도 좀 사고
괌이 작긴해도 걸어서가거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엔 불편한 환경이라
전체 렌트 추천해요
suv 렌트 이야기는 라티디안 비치라고 북쪽에 경치가 좋다는 해변이 있는 데
그 쪽이 도로가 워낙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 근처에 싸드가 있어서 전자파 때문에 안갔었거든요
혹시라도 임신중이거나 아기가 있다면 고려해보시구요
거길 안가실거면 그냥 세단 렌트하면 되구요
라티디안 비치라.. 검색해봐야겠네요..
뭐 저희 부부는 딩크라 아이도 없고 임신중도 아니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바로 받아서 숙소로 이동하고, 맛집 찾아 다니고, 리티디안 포인트 다녀오고, 쇼핑 다녀오고,
택시나 버스나 이거저 한 번 안타고, 공항에서 공항까지 매우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저는 특히 어린 아이가 있어서, 렌트카가 너무 좋았네요.
개인적으로 리티디안 포인트 추천하는데,
전자파 얘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임신중 아니면 큰 문제는 없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미리 풍랑 확인해보고 문제 없는 날에만 개방해서.. 여튼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렌트 아니면 절대 못가는 곳이라.
바람하고 관계있는 곳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