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구매했습니다.
예쁜 디자인에, 엔트리지만 랜드로버를 살 수 있구나! 하는 허영심..
2열 의자를 뒤로 조금 밀 수 있어서 뒷좌석 공간도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정확히 딱 3년 하고 한달 지나니 (기본 보증기간 3년, 10만 키로.. 제 차는 8만 탔습니다)
dpf 쿨러 터지고 냉각수 샙니다.
그때 보증 연장이 약 300만원 정도 들어서 안 했는데
사업소 견적이 150+240 이네요.
보증 연장 안한 건 제 선택이니 어쩔 수 없지만
진짜 너무한다 싶네요.
안그래도 영국감성이라고 넘어가 주기엔
타 차량 대비 심한 진동 소음
아무리 수입차라곤 하지만 기가 막힌 부품가격
(사이드 미러 커버를 깨먹었는데 플라스틱 커버 가격만 99000원..도색 공임비 다 합치면 커버 만! 36만원 견적)
연비는 뭐 그냥 저냥..
심지어 보증 끝나고 dpf 경고등 떠서 사업소 들어간 다음
냉각수 이상 있는거 같은데 좀 봐달라니까 문제 없다 해 놓고
dpf 쿨러 고치면서 그제사 하부 들어 보니 샌다고 견적 200넘게 부르니
그나마 남은 정 다 떨어지네요.
인생에서 다신 랜드로바 사는 일은 없을겁니다.
혹시 랜드로버 고려하시는 분들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본인
수리하면서 타야되는데 또 어디 터질까봐 지금 아주 조마조마 합니다.. ㅠㅠ
솔직히 그냥 손절하시는 것이..
처음부터 배제한 브랜드입니다. ㅠㅠㅠㅠㅠㅠ
반복되는 잔고장 + 수리는 커녕 진단도 제대로 안되는 센터능력에 당해본 이후론 랜드로버 차량은 구매할때 리스트 조차에도 올리지 않습니다.
뽑기가 잘 되어서 큰 문제없이 타는 분들도 있지만, 이거 한번 당해보면 정말 입에서 욕이.......
랜드로버 라서 더 문제되는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독3사 등 수입차 A/S 행태가 비슷하다 느껴져서요.
레인지로버 차주분도 주변에 계신데, 차 타보니 앞유리가 불량이더군요.
외제차 수리가 별로라는 부분은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폭바는 중국 공장부품도 많아서 사이드미러 커버 2만원이면 삽니다;
저도 동생이 디스커버리 타는데.. 고장이많아서.. 구매는 안할것같습니다.
병원장님이시고, 병원을 여러개 하고 계시다보니 이것저것 싣고 다닐 수 있는 큰 차를 선호하시는데,
랜드로버 두대 몰아보시고는, 지금은 그냥 속 편하게 모하비 구형 끌고 다니십니다.
제가 신형 이보크 탐낼때도 랜드로버 차량을 사면 두번 다시 제가 하는 사업에 투자를 하지 않으시겠다고.. ㅋㅋㅋㅋ
여튼, 참 디자인 하나는 잘 뽑는데(실내외 모두), 여러모로 브랜드 인지도가 개판인건 본인들 탓인데 개선이 안되네요.
호불호가 다양하게 갈리겠지만, 디자인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쁨 ?
현재 진행중이라 말은 안하고 있는데.. 수리에 불이익 올까봐요.
이거 정리되면 이야기 함 해보죠 ㅋㅋ....
글들을 읽다보면 렌드로버 디스커버리3를 나도 한대 구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하게 됩니다.
저는 직접 소유해본 경험이 없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는 못 하겠지만
부디..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Vollago
아버지 제네 제 제네, 집사람 그랜저는 9년차 6년차 각가 되도 고장은 커녕 그 많은 LED 중에 하나도 안나가던데요?
고장/메인터넌스 거리가 일단 줄어들어 마음 편해요 : )
하지만 일을 하는 처지에(그래두 시간 여유가 많으니 다행임에두 불구하고) 시간과 불필요한 에너지가 드는게 사실입니다.
이제는 차에 대한 열정도 식고 국산차 법인 차량으로 몰면서 품질이나 옵션의 안정감을 확인하면서 앞으로는 절대 외제차 살 일은 없을 듯합니다. 부품들 구글링으로 몇번 검색해보면 우리 현기가 얼마나 합리적인 부품 값을 책정하는지 알겠더군요.
독일 범용 차의 에어콘 조절 패널이 독일에서두 정가140만원이라면 여러분은 믿어지시나요? 근본적으로 정상적인 사후 관리가 불가능한 외제차입니다. 그냥 고장이 소소한거로 발생하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케바케에 가깝습니다.
국산차 에어컨 조절 패널 수리하는데 140만원 나오면 그날 9시 뉴스에 나옵니다...
만약 국산차 패널 수리비 그렇게 나오면 제가 140만원 드릴께요.
그거 후회할겁니다
결국 소모품이고 전자제품 보다 더 복잡하게 만들어지고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는 만큼 고장은 예상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 타던 국산차들이 오히려 더 좋은 내구성을 지닌 것 같아 비교되어 속이 쓰렸네요.
지금 동시에 운용하고 있는 벤츠도 as가 썩 맘에 드는 건 아닙니다 ..-.-;;( 그것도 1년 만에 센터를 몇 번 갔는지..제가 똥손인 걸까요..?)
평소 타면서 여러 가지 아쉽거나 불만(?) 이었던 것들이 고장을 만나 확 터진 것 같네요. 그래도 혼자 속상해 하다가 한번 글 쓰고 위로 해 주시니 한결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이래서 커뮤니티 활동 하나 봅니다. ㅎㅎㅎ
여러 분들의 관심과 위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현실은 절래~ 절래~
그대로 팔아버렸습니다. ㅡㅡ;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정말이지 진단도 안되고, 진단이 안되니 수리도 제대로 안되고...
하아~ 한숨만 나오는 브랜드...
센터 입고 예정인 차, 수리후 출고 예정인 차, 현재 운용중인 차
랜드로버 디스 운용자입니다. 팰리하나 들이고나니 마음이 푸근합니다.
수리비 걱정은 일단 안하거든요 ㅎㅎ
그 이유는 레인지로버가 세번째 차이기 때문입니다 ㄷㄷㄷ
데일리카, 세컨카 쓸만한거 운영하고 있고(W221 , 997)
정말 취향때문에 레인지로버를 산 케이스입니다.
고장은 자주 난다고 하는데, 뭐 어차피 메인으로 운영하는 차들이 충분하니
비용이나 시간도 크게 고민 안하는 스타일이라 가능한 케이스죠.
결국 바꿔 말하면, 비용과 시간이 중요한 분들은
메인카로써 랜드로버 살때는 많이 고민해봐야 한다는거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