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자차로 출퇴근 해야해서 팰리세이드로 출퇴근 하려 합니다..
근데 회사 지하주차장으로 오르내리는 진출입 램프 폭이 좀 좁더라구요..
경사도 가파르고 곡률도 영 안좋습니다..ㅠㅠ
딱 한번 팰리세이드로 들어가 봤는데.. 우어.. 간신히 내려가고 올라오긴했습니다..
내려갈때 젤 마지막 탄력봉을 밟아서 아주 살짝 실기스가 가긴 했지만요..ㅠㅠ
어라운드뷰가 있어도 영 믿음이 안가서..ㅠㅠ
큰 차로 난이도 있는 주차장 오갈때 무사히 탈출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뭐 시계방향으로 올라간다면 조수석쪽 사이드미러를 뒷바퀴 보이게요
그리고 운전석 창문을 열고 운전석 앞바퀴가 닿는지 고개를 빼고 봅니다
https://1boon.kakao.com/abouthyundai/5c5cfe2a6a8e51000107cbad?view=katalk
현대자동차에서 소개한 주차장 진입 팁인데, 요약하면 ‘넓게 돌아 뒷바퀴가 닿지 않게 하고, 워셔액 분사구 등을 참고해 전방 간격을 확인하라’ 인 것 같습니다.
오른쪽으로 돌면 오른쪽 사이드미러로 뒷바퀴가 닿는지 확인하며 다닙니다 ㅎㅎ
라이트 켜서 벽면 반사광으로 거리 측정하고 크게 도는데 앞바퀴가 회전하는거고 뒷바퀴는 따라오는걸고요.
애매하면 미러 내리는게 좋습니다. 어라운드뷰는 느리고 시야분산되니까요. 오른쪽이야 차폭 감만 잡으면 되는거니까 왼쪽 뒤바퀴가 연석에 긁히지 않는 각도 잡고 진입각이 거의 탈출각이 되니까요.
2 회전하는 방향의 뒷바퀴 또는 뒷부분과 벽 또는 연석과의 간격 수시확인 (사이드미러 적극 사용. 필요시 각도 미리 하향 조절)
위 두가지가 키인데 그 외에는 감이 중요한거라. 어라운드 뷰도 도움이 되긴 하는데 아건 최초 1, 2번 확인 후 적당한 간격 잡은 후에는 참고 용도로. 어라운드 뷰만 보고 맞추려하면 오히려 더 산만해져서.
운전 수십년안데 카니발도 가족처로 운용했는데 팰리 들이고 나서 저도 고생 좀 했습니다. 차 크기는 별 차이 없는데 카니발보다 팰리가 훨씬 함든 것 같아요. 퍌리도 한 2주 쯤 지나니 적응되긴 하더군요.
축이 되는 쪽 바퀴만 턱을 올라타거나 하지않게 간격을 신경쓰면 반대편은 안닿을 가능성이 크죠.
회전반경은 가급적 크게 하고요.
보통 왼쪽을 벽쪽에 많이 붙여내려가다가 운전석쪽을 부딪히거나 긁는 경우가 많은데 넓게 돈다는 생각을 하면서 돌면 좀더 편한것 같아요
하다보면 적응 됩니다. ㅎㅎ 4년 전부터 비슷한 크기인데다 최소회전반경이 훨씬 큰 차 탑니다만, 좁은데도 그냥 다 적응되어 다닙니다. ㅎ 팰리세이드 전폭이 2미터에서 조금 빠지니까, 2.5미터만 되어도 다 갈 수 있다 생각하시면 넉넉합니다.
평소의 연습이 중요해 보입니다. 저는 오래 된 동네 살아서 좁은 길이나 좁은 지하주차장, 특히 뺑뺑이 돌거나, 상/하행 교행해야 하는 이런 곳을 늘상 다니다보니, 많은 분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전 주차장은 좁다는 느낌이 없더라고요.
연석 위로 노즈가 지나가고 노즈와 타이어 거리가 연석 거리 정도 되어서요.
근데 저도 쫄보라 맨날 ㅠㅠ
그 외에 앞 범퍼 등의 위협은 차에 적응하실 때 까진 위험하다 싶을때 내려서 확인하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사실 그럴 때 쓰라고 있는 어라운드 뷰여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