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쯤 전에 안경을 바꾸면서, 자*즈 렌즈에 보니 드라이브 세이프라는 렌즈가 있어서,
눈부심 방지나 뭐 그런게 좋다고들 해서 지름을 해보았습니다. 조금 가격대가 있더군요.
일단, 평소 쓰는 안경과 선글라스 바꿔쓰기 귀찮다 + 어짜피 밤에는 선글 못쓴다 + 하지만 눈부심 좀 줄이고 싶다.
를 해결해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랰ㅋㅋㅋㅋ 반신반의로 했습니다. 편광 옵션은 뺐구요.
...안경 교체한 뒤로 선글라스를 한번도 안썼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 말도 안되는게 되네? 같은 느낌.
물론 진짜 선글 쓴거처럼 드라마틱하게 눈부심을 줄여주는 건 아닙니다만, 그냥 볼만한데 수준이 됩니다. 매우 신기.
1. 야간에 상대차 상향등 직사를 맞아도 나름 시야 유실을 하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당연히 눈부시긴 합니다만...
2. 낮에 엄청 태양이 쨍할때도 운전할만 합니다. 쨍한 한낮 4시간 운전도 거뜬
3. 일상생활 + 회사일(모니터) + 밤낮 운전 등 모든 케이스가 커버됩니다. 빛에 좀 약한 편이라 선글라스 평소에도 좀 들고다녀야 할 정도였데 한낮에 밖에 나갈때도 나름 버텨집니다.
단점은 살짝 블루라이트 필터 들어간거처럼 아주 약하게 화이트블루톤이 날아갑니다.
색에 민감한 작업을 하시는 분은 살짝 비추천. 그렇다고 엄청 심하게 날아가는건 아닙니다. 딱 휴대폰의 블루라이트 필터 켠듯한ㅋ
개인차가 있는 만족도겠습니다만 저는 매우 만족중이네요. 일단 안경 한개만 써도 된다는 편함이 최고네요.
야간에 뭔가 좀 더 쨍하게 보이고 장시간 운전해도 눈의 피로가 덜한 것 같아요.
이제 렌즈 바꿔야할 때가 왔는데 다시 선택할지는 고민해봐야겠어요. (가격이 ㅎㄷㄷ)
저는 일단 야간 운전 전용으로 주말에 가디언 렌즈로 맞춰봤습니다. 약간의 교정을 넣으려니 며칠 걸린다네요. 국산인 줄 알았는데, 미국산이라서 안경점 자체에 재고를 다 갖추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번 명절 야간 운전이 많을 것 같아서 미리 준비하는데, 어떨런지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이런 렌즈는 시착용으로 며칠 렌탈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체험해봐야 구매를 하죠~ㅎㅎㅎ)
저는 업무용으로 맞췄다가 색이 틀어져서 못쓰고 운전할때나 티비시청때나 사용합니다.
-일본불매운동찬성-
짜이즈가 독일이구요
반대로 말씀하시네요
그런 뜻이 아닐까 합니다.
Zeiss 렌즈와 궁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로 편광 효과를 일으키면서 특정 각도로 들어오는 빛이 잘 안보이더군요.
돋수도 넣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한방에 최상위 렌즈로 가는 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라식을 했었던지라 야간운전 빛번짐이 제일 스트레스였는데 이부분이 조금 좋아진 것이 크네요.. ㅎ
근데 제 눈으로 볼때는 약간 누런? 느낌으로 보이는데 계속 쓰고 있으면 모르겠고,
다른사람이 나를 볼때는 렌즈가 보랏빛이 조금 도는건 개인적으로 별로..
여튼 제 기준으로는 매우 비싸서 돈값하는지는 모르겠는데.. 3번째 바꾸면서 계속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