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나니 식상한 떡밥성 제목같네요.
인터넷에서 흔히 보게 되는게, 터보차저 달린 차량은
주행 후에 후열 한답시고 주차장에서 계속 겔겔댈 필요까지는 없지만
고속 주행 후에 바로 엔진 끄는 상황, 즉 고속 도로에서 부앙부앙 달리다가 휴게소 들어가서 바로 엔진 끄는 상황만 피하라고 하던데요
그럼 고속 주행 후에 바로 stop & go가 작동하면 안 좋을까요?
톨게이트랑 IC 빠져나와서 곧바로 신호가 있는 곳도 많은데..
이런 상황일 것 같으면 stop & go 버튼 눌러서 미리 기능을 꺼놔야 되나요 ㅡㅡ?
어느날 문득 고속 주행 후에 stop & go 가 도롱~ 하고 작동하길래, 인터넷에서 들은 말이 생각나면서 갑자기 불안감이 ㅎㅎ
경우 따로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전에 타던, ISG 달린 yf는 배터리 노후화가 진행되니까 아예 ISG가 안켜지더라고요.
와인딩로드 타고오면 후열해주는 편이에요
그래도 찝찝하니 30초 정도 대기는 탑니다. ;;
제가 믿음이 모자라나 봅니다.
하기사 가만히 털털거리며 서있는것보단, 그렇게 하는게 공기 순환도 잘 되고 더 좋겠네요~
보면, 분명 시동이 꺼지는거긴 한데 그냥 우리가 시동 버튼 눌러서 시동 껐다 켜는것과는 뭔가 다른 것 같고요.
개인적으론 디젤차의 그 특유의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하긴 합니다.
요소수때문인가? 싶다가도, 요소수 안쓰는 디젤 차도 많잖아요.
여튼 정차시엔 시동좀 껐으면... ㅎㅎ
남다른 가혹조건은... 정비사들의 영업 멘트에서나 흔한 이야기 라고 봅니다.
터보 하우징의 냉각수는 시동을 꺼도 냉각수의 대류현상으로 자연적으로 순환되도록 하거나 전동식 냉각수 펌프를 설치해서 시동을 끄더라도 얼마동안 냉각수가 펌프에 의해 순환되도록 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제 폭스바겐 GTI는 후자라서 더운 날 빠르게 집에 도착해서 시동을 끄면 얼마동안 보조 전동식 냉각수 펌프가 작동하는 소리가 납니다.
터보엔진 관리에 대해 Autocar 잡지에 실린 기사를 인용해봅니다.
https://www.autocar.co.uk/car-news/advice/how-look-after-your-turbocharged-car
"전통적으로 우리는 터보엔진 자동차에 대해 조언을 하곤 했지요", 라고 BMW 대변인은 이야기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그런 자동차들의 고객에게 특별한 팁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아우디 대변인도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 의견에 동의했다. "최신 터보 아우디 엔진은 예전 엔진에 필요했던 특별한 관리나 특별한 운용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고객들이 엔진 손상과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상식적인 내용은 따라주기를 권합니다."
시트로앵의 영국 서비스 매니저는 이렇세 설명했다. "엔진관리 기술과 터보차저에 관해 많은 기술진보가 있었습니다. 엔진은 시동을 끈 후 전도되는 열을 흡수할 수 있도록 별도의 냉각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열을 식히기 위해 엔진을 공회전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 시동을 끄면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동작합니다."
http://www.turbo.borgwarner.com/en/products/turbochargerDevelopment.aspx
스타트-스톱 시험
엔진을 최고출력에서 정지한 후 터보차저의 온도 상승을 측정한다. 지정된 횟수만큼 시험한 후 터보차저의 부품은 검사된다. 시험은 부품에서 측정한 온도가 상한선을 초과하지 않고, 베어링 주변의 탄화된 엔진오일 양이 적을 때 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