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년동안 55000km타고 타이어2개를 교체했습니다..
그동안 위치교환은 안하고 탔어서 새타이어2개를 뒤로보내고, 뒤에있던 타이어를 앞으로 보냈는데..
이렇게 교체후 차량운행시 공명음이라고 해야하나요? 타이어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거슬릴정도로 심해졌는데(저만 느끼는것 같기도 합니다.. 카플하는 동료는 못느끼겠다고 하긴 하네요;;)
어떤 문제일까요? 타이어 교체시 얼라이먼트는 봤고 휠밸런스는 봤는지 안봤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교체할때 다 보는듯한데..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편마모는 없었는데 그래도 뒤에쓰던 타이어를 앞으로 넣으면서 나는 길들이기 같은걸까요...?
새 타이어가 보관 과정에서 약간 찌부러지거나 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좀 더 타시다보면 소음이 줄어들 수 있어요.
10년도 이전에, 그때 타던 SUV에 좀 좋은 타이어를 끼워보자고 미쉐린의 고성능 투어링 타이어로 교체했었습니다. 고성능 SUV가 아니었음에도 핸들링은 확실히 좋아졌는데, 100km/h 이상 주행시 타이어 공명음이 생겨서 골치였습니다. 마치 머플러에서도 나는 것도 같아서 딜러에 가서 점검도 받아보도, 머플러 고정하는 고무도 바꿔봤는데, 차이가 없었죠. 타이어 구매한 집에 가서 타이어 위치도 바꿔봤는데 차이가 없고요.
결국 타이어집하고 이야기해서 차액+α를 내고 미쉐린의 다른 타이어 (고성능 아닌 투어링...)로 바꾸고 나니 소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거때문에 얼라인먼트 서너번 보고 하체점검까지 받아봤었는데 결론은 타이어 불량이었습니다.
편마모 등 다른 문제는 전혀 없고 약한 공명음과 가속시 핸들이 약간 오른쪽으로 틀어지는 문제가 있는데,
희안하게도 이 타이어가 다시 뒤로 가면 문제가 싹 사라집니다.. 타이어에 이상 마모현상도 전혀 없고 참 희안하더라구요.
교체한지 좀 됐고 이미 많이 탄 터라 그냥 대충 타고 있습니다. 타이어 불량이라면 어차피 나중에 타이어 교체하고나선 멀쩡해질테니...
지켜보다 못참겠으면 다시 위치교환을 해봐야겠습니다.
얼라이먼트 문제일 수도 있으실텐데
엄청 명장이 아니면 이게 문제다 하고 딱잡기는 힘드실 수도 있을 거게요
공임이 뒷받침을 못해줍니다...(기껏해야 타이어 위치교환 비용 or 얼라이먼트 비용..이라..)
스트레스 받으시면 다시 위치교환 해보시는 것도 좋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