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많은 독일 썩차를 8살에 가져왔는데 이제 11살이 넘어가네요
하나씩 하나씩 고쳐주면서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브레이크 패드, 디스크, 플루이드를 바꿨는데 멈출때 느낌이 너무나 좋아졌네요
문득 에어컨 쪽이 걱정되더라구요
아직 에어컨쪽은 아무 문제가 없지만...이런 날씨에...갑자기 고장나면 정말 난감할듯 해서요
(이런 날씨엔 에어컨 뿐만 아니라 다른 뭐가 고장나도 난감하긴 하겠네요...ㅎㅎㅎ)
그러다 에어컨 라인 플러싱 이란걸 알게됐는데요...
가스가 모자라면 그만큼 온도를 낮추는데 오래걸리고, 정상상태보다 컴프레셔에 무리가 가니 고장 날 수 있다...
이런것 같습니다.
에어컨 가스를 빼냈다가 다시 채워넣는 것 같은데...
작업 전에는 가스 양이 정량인지 확인 방법이 없어서 일단 빼봐야 알것 같은데...
나이도 많고 하니 한번 해주는게 나을까요?
차 나이도 있고 하니 그냥 에어컨 컴프 고장났을때 같이 보는게 나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검색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군요...
플러싱 시에 냉매만 재순환 시키는줄 알았는데 컴프레셔 오일도 교환이 되나보네요.
컴프 오일도 교환된다면 한번 해볼만 하겠네요
연식이 연식이니 냉매 보충은 하셔도 뭐 상관없지 싶습니다.
효과가 꽤 좋을것 같은데요?
증발기는 반쯤 덤이예요
무작정 하는건 아니고, 가스도 정량 다 들어 있고, 냉각도 정상으로 잘 되는데, 덜 시원한 경우 있습니다....라인 압력이 약간 정상보다 높은 경우에 해 주면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장비 물리고 대략 1시간 정도 걸리고...가스를 장비에서 넣었다 뺐다를 여러번 반복하더군요.그러면서 냉동 오일도 교환되고....나중에 배출되는 냉동오일이 회색으로 나올정도로 세척은 잘 되는거 같더군요. 원래 투명한색이거든요....
저도 13년 타고 에어컨 틀면 실내 에바에서 쉬이익~ 하는 소리가 나서 정비소 들어갔더니 냉매잔량이 정량대비 40% 정도밖에 없다 그러더라구요.
아물론 찬바람은 아직 잘 나오는 상태였는데 원래 미세하게 좀 샌다고 13년 탔으면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남은거 빼내고 다시 새 냉매 채워놓고나니 소리도 안나고 찬바람도 여전히 잘 나오더라구요.
10년 넘었으면 냉매보충차원에서 한 번 해주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냉매 없는채로 잠시 에어컨 튼다고 컴프레서가 고장나고 그러진 않겠지만, 필요할때 안나오면 불편하니까요. 예방정비죠.
플러싱이라고 더 할 필요 없습니다.
현재 시원하면 할 필요 없습니다.
에어컨 라인 진공잡고, 플러싱하고 작업들도 사실 에어컨 라인에 무리를 주는 작업이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