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오늘 안녕하신가요 ㅋㅋㅋ 옴총덥네요
오늘은 타이어의 그립력 이라는 얘기를 해보고픈데요
흔히들 그립이 죽여준다 라는말 많이하잖아요
저는 근데 그런거 못느껴봐서요..
지금 5시리즈 순정 런플렛 콘티넨탈인데
이것도 그립이 죽인다 이런거 잘 모르겠어요
마제도 껴보고 ta31, mxm4도 evo12도 껴보고했는데
소음면에서는 와 좋다 하지만 그립력 차이는 크게 모르겠더라구요
스키드음이 날때까지 몰아쳐야 그런게 좀 느껴지는건가요?
근데 요즘 cc+이 배수 그립이 좋다고 엄청 핫하던데
어느정도 몰아야 그런게 느껴지나요?
무더운데 몸조심하시고 하루마무리 잘 하세요~~
비오는날 달려보면 느낌이 어느정도 확 오죠...
dsc 꺼보시면 더 차이가 날 수도 있을겁니다
어느정도의 횡g나 악셀링, 브레이킹을 해야되는데 0.2g 정도만 와도 불안해하는 사람이 태반이었어요.
이정도면 어떤 타이어를 꽃아놔도 빙판길이 아닌이상 타이어의 그립을 느껴보기는 힘들거라..
다 느끼는데 저만 못느끼는줄 알았습니다
아마 과격하게 운전하시는분에게만 느껴지나봐요.
중 저속의 큰 각도 램프정도 돌아줘야 느껴지... 음 제가쫄보인걸로
그립은 과격하게 운전을 해서 느껴지는게 아니라 배우면서 한계주행이 조금 익숙해지고 한계상황에서도 주변을 느낄 여유가 조금 생긴 뒤에는 그냥 익숙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위험하게 운전하는게 생각보다 더 위험하다는걸 알게되고 더 안전하게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차급하고 타이어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하이그립 타이어 써보면 제동력에서 체감 확 옵니다
위에 방법들은 좀 위험하기도 하고...
제일 좋은건 트랙을....
LF 하브에 달려 나오는 넥센 순정 이나 파나메라4에 달려있는 피제로나... 그냥 일반 도심환경 + 제한속도 이내에선 전혀 모르겠습니다.
물론 서킷 등에선 타이어의 한계점이 다르고, 한계점을 아슬아슬하게 걸치면서의 나오는 타이어마다의 움직임 차이는 분명히 느낍니다. 차이도 분명하고요...
그런데 과연 시내에서 코너를 얼마나 빠른 속도로 감아야 그 타이어마다의 그립력을 느낄수 있는지는 전 의문이 들긴 합니다. 차라리 급제동 할때의 느낌이라면 분명 일반적인 도로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구린건 확 느껴지더라구요. 코너에서 차가 옆으로 날라갈때....
E클인데 이번에 순정 미쉐린 primacy3를 빼고, Pilot Sport 4로 교체 했는데,
차로 변경할 때도 그립력 차이가 쉽게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나던데요.
PS4로 끼워보시죠. ^^
BMW를 얼마전에 렌트로 한 열흘 타보니 핸들링 특성 등등
운전자에게 전달을 덜해주나 싶은 부분이 좀 있는 것 같긴 했습니다.
미쉐린에서도 컴포트&럭셔리로 분류하고, 3는 여름용, MXM4는 사계절로 분류하고 있네요.
https://www.michelin.co.kr/auto/browse-tyres/by-usage/%EC%BB%B4%ED%8F%AC%ED%8A%B8-and-%EB%9F%AD%EC%85%94%EB%A6%AC
회전저항 3, 젖은 노면 제동력 2
반면, 제가 이번에 교체한 파일럿 스포츠4는 스포츠 타이어로 분류하고 고성능 타이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s://www.michelin.co.kr/auto/browse-tyres/by-usage/%EC%8A%A4%ED%8F%AC%EC%B8%A0
회전저항 4, 젖은 노면 제동력 2
권장소비자 가격은 프라이머시가 훨씬 더 높게 되어 있네요.
실제 매장에선 PS4를 좀 더 비싸게 받던데... 판매량 차이때문이려나..
다시 보니 같은 사이즈에 가격이 11만원 차이나는 표가 있는데, 홈페이지가 좀 이상한듯..
암튼 싼 가격 표시 기준으로 보면 매장에서 실 판매가격 차이랑 맞는 것 같습니다.
암튼 가격이나 스펙 기준으로는 PS4보다 프라이머시가 더 좋아 보이는 것 같은데,
실제 타면서 느끼는 것은 제 운전 스타일엔 PS4가 더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스포츠성 타이어들이 사이드월이 단단한편이라서 사이드월 무른 컴포트 타이어끼다 스포츠성 타이어 끼우면 스티어링 리스펀스가 빠르게 느껴지고 그게 타이어 그립이 올랐다고 느끼기 쉽거든요.
그리고 이건 서스를 단단한거 꼽았을때 느끼는 착각과 비슷한거고 실제로 그립에 대해서 측정하거나 몸으로 감지할때는 횡G값의 변화량으로 측정해야 하는데(다른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요) 거의 직선위주에서 레인체인지 정도의 주행만으로 그걸 느끼려면 꽤나 고속이 아니면 힘들거든요.
아니면 헤어핀을 돌아나가거나 고속코너링을 하거나....
공도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큰일나죠 ^^;;;
횡그립이야 공도에서 느끼기 힘들지만 종그립..... 이건 브레이크로 바로 체감되잖아요.
앞에 노란불 떴을때 브레이크 하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페달 답력이 높아져도 제동력이 증가하지 않는 증상이 생기는데..
여기서 더 밟으면 슬립이 크게 증가하다가 어느 시점에서 타이어가 잠기죠.
이런 특성이 타이어마다 다르잖아요. 날씨(온도, wet or dry 등)따라 다르구요.
5씨리즈의 순정 타이어가 뭔지 모르겠는데,
5씨리즈 일반 버전이면 투어링 타이어가 들어갈 겁니다. 네이버 뒤져보니 컨티넨탈의 Premium Contact 2라는데..
이거 투어링 타이어죠.. 투어링은 여름용이더라도 퍼포먼스타입과 다르게 마일리지가 긴 타입이라 성능이 떨어져요.
ps4같은건 퍼포먼스형 타이어죠. 마일리지 포기하고 grip에 많이 치중된 타이어라;;;
스포츠타이어랬믄데..
맞아요 윈터 타이어꼈다가 끼면 뭔가차이가있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