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오매불망 그리던 718을 데려왔습니다!!
(사진을 이쁘게 찍어서 기변 신고를 하고 싶은데 아쉽게도 계속 비가오네요 ㅠㅠ)
회사 주변 주차장을 찾아보다보니, 일반적인 공영주차장처럼 철판으로 된 언덕? 방식으로 이어진 주차장이 있는데, 박스터를 보시더니 바닥이 닿을지도 모른다고 주차를 비추천하시더라구요. 겨우 데려온 아이가 상할까봐 그 말씀을 듣고 바로 1층에 세워두었습니다. (막상 가서 보니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긴하더라구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빌라 라든지, 주차장 입구가 언덕으로 되어있는 경우 높이 차이에 의해 앞범퍼가 닿는다든지, 내려갈때 앞바퀴는 내려가있는데 뒷바퀴는 위에 있어서 사이드 스커트 부분이 닿는다든지 하면서 긁혔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심지어 세단도)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ㅠㅠ
박스터는 그래도 좀 높은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세단도 닿는다고 하니 걱정입니다ㅠ 박스터/911 심지어 더 낮은 맥람페 타시는분들은 "이정도 주차장이면 바닥 안긁힌다" 라고 판단하시는 기준이 있을까요?
아니면 바닥은 원래 긁으면서 타는거라고 맘편히 생각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슈퍼 내추럴이 생각나네요
단 범퍼 하단에 립이 있어서 주차 고임목 있는 곳 전면 주차만 하지 마셔요.
/Vollago
로워링한 제차로도 잘 드나드는 아파트 주차장 진입로에 K9나 에쿠스 같은 차들이 배가 닿더라구요. 조금 낮다 싶은 중형차도 걸리는 것 봤구요. 718이면 컴팩트해서 조금만 사선으로 다니시면 배가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전면주차시 스토퍼에 앞범퍼가 걸리는걸 더 조심하셔야 됩니다.
718gts의 어프로치 앵글이 대략 10.5도라고 하네요.
테슬라S의 스탠다드 모드일때의 어프로치 앵글이 10.4도 정도라고 하니까..
일반 718이시라면 GTS보다 차고가 높으니, 어프로치 각도가 저것보다 더 높겠죠.
앞 닿을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닥은 안 보여서 긁어도 그러려니 하고요.
GT3나 터보는 아예 립이 하나 더 붙어 있죠.
그건 소모품입니다.
근 반년 넘으니 것도 좀 기술이 생겨서 아주 천천히 들어가면 안 닿더라구요 ㅋㅋ
그것보다 무조건 후방주차, 그리고 스토퍼가 좀 높다 싶으면 너무 깊이 안 대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앞도 물론 낮지만 생각보다 뒤도 낮습니다
주차장 경사로는 음...
경험적으로 한번 긁히면 그다음부터 들어가지 않아요.
어짜피 가는데는 정해져있으니까요.
그리고 제법 긁다보니 이제 들어서서 경사->평지로 전환되는 각도만 보면 아, 이거 긁히겠구나 감이 옵니다.
그러면 뒤로 빼거나 아니면 담부터 안들어가거나(ㅠㅠ ) 하게되죠.
그나마 나오는길이랑 들어가는길이 같이 있어서 넓으면, 대각선 꼼수라도 써볼텐데, 그냥 좁게 들어가는 곳만있거나, 나오는 곳만 있는 곳이 많아서 그것도 그닥 쓸모있는 방법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