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아저씨가가 중고차 매장에서 전기차를 사려는 사람들에게 가솔린 차를 사라고 부추기는 몰래카메라 영상입니다.
Veloz 라는 단체와 같이 전기차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이라고 하네요.
본인이 하워드 클라이너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금방 아놀드 슈왈제네거라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전기차같은 것 사지말고 자꾸 고배기량 가솔린 차를 사라고 합니다.. 큰 고배기량 차를 끌고 와서 미국인이라면 이런 차를 사야죠 하면서..
노부부가 와서 주유소가는 것이 귀찮다고 하니, 주유하는 것이 *** 보다 좋다고 궤변을 늘어놓네요. ^^
카풀 래인을 사용하기 위해 전기차를 사겠다고 하니, 공짜 범퍼 스티커를 가져다 주겠다고 하고 유명한 대사인 "I will be back"을 날리시네요. ㅋ 가져온 스티커는 "정유 회사 독점권을 지지한다"고 적혀 있구요..
지구에 인구가 많은데 가솔린 차 매연이 인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전기차가 조용한데, 그러면 가족들이 얘기하는 것이 다 들려서 운전할 때 안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