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블로그펌] 현대차 팰리세이드 에바가루 현대차의 추악한 민낯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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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6:37:15
수정일 : 2019-06-14 16:40:44
1.♡.36.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onjung8116&logNo=221551828310&navType=tl
블로거분의 주장에 따르면
분명 팰리세이드 출시전 팰리세이드에 들어간 두원공조기의 에바코어는 본사측에서 사이즈도 다르고 형태도 다르며
국내에서 새롭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다고 현대자동차는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지금 쏘렌토를 대상으로 제작된 동 에바코어는 팰리세이드와 단 1mm의 오차없이 똑같은 제품인것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파이프와 브라켓만 변경할시 그대로 팰리세이드에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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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1인 시위하시네요...T.T
국토부 앞...
지하철역 앞....
SIGNATURE
2012 NISSAN ALTIMA 3.5 Xtronic CVT
2013 BMW 320D 2.0 Disel Twin Turbo
2013 Chevrolet Malibu 2.0 LT DLX Pkg.
2013 KIA Ray 1.0 Prestige.
2016 KIA All New Carnival 2.2 Nobless
2016 Chevrolet Olando LTZ 2.0 Disel
2018 BMW 520D M Sports Pkg Disel G30
2020 BMW X3 30D M Sports Pkg 3.0 Disel G01
2021 KIA Carnival 2.2 Nobleless(KA4) (보유중)
2021 BMW 118D M Sports Pkg 2.0 Disel F40
2021 BMW X5 M50i 4.4 Turbo G05
2022 BMW 120i M Sports Pkg (보유중)
2022 BMW i4 eDrive40 M Sport Pkg
2022 BMW i4 eDrive40 Pro M Sport Pkg
2023 BMW iX eDrive50 (보유중) x2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가루 나오는게 현대 해명과 다르게 정상은 절대 아니네요
쏘렌토에서도 개선품.. 개선품.. 개선 몇차를 했다는데 계속 나온다고 하고요
현대에서는 해명 발표에서는 에바 가루 문제로 접수된 차가 없다고 하는데
오너분은 창원 센터에 접수해서 차 15일동안 보지도 못했다고 하시고....
오너분 고생하신는게 안타깝습니다
가성비 좋은건 좋은거고...이런건 좀 제대로 집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이런 꼴을 보는 수가 있기때문에... ㄷㄷㄷ
저런 물건들은 세상에 왜 태어나는건지..
몽구 똥구멍 핣은 돈으로 지 자식 새끼 밥 먹이면서 참 좋겠군요.
에바가루 사태 대응하는거보니 흉기차 이야기 다시 들어도 할말 없겠네요. 10년전도 아니고 대응수준이 진짜 쓰레기네요.
/Clienkit
/Vollago
내 가족들, 애기들 코와 입에 들어갈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도 하기 싫네요. (현미경 영상에 하얀 입자...과연 뭘지..)
저것들은 언제 정신 차릴까요.
조수석 아래 분홍색 아기신발이 눈에 밟히네요.
그리고 이런글은 공감게로 가야 됩니다. 많이들 추천 좀 해주세요.
이런 문제를 같이 응원하고 푸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발전이 있죠.
덮고 숨겨봐야 피해보는건 소비자이고, 그게 감싸던 본인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자기는 9년동안 잘탔는데 현차가 왜 욕먹냐는 분도 계셨어요...
가습기 사건은 전 정권 공격용 재료에 불과했던건지.
진정성 조차 의심되네요.
문재인 정부라고 안까는게 아니죠.
님같은 말이 오히려 본질을 흐리는 댓글이고
말도 안되는걸로 전정부랑 비교하고 까내리는게 개념 없는 겁니다
/Vollago
자동차의 제작 결함을 심사·평가하는 국토교통부 소속 위원회의 위원 가운데 일부가 자동차 업체 등 의뢰로 용역을 수행하고 대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위원회 심사 및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의심되는 것이다.
감사원은 22일 ‘자동차 인증 및 리콜 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2013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교통안전공단이 제작결함 조사 결과 리콜이 필요하다고 보고한 60건 중 9건(차량 106만여대)을 두고 ‘공개 무상수리 권고’라는 결정을 내리고 자동차 제작자에게 이를 구두로 권고했다.
그러나 자동차관리법에는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위반하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을 때 리콜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무상수리를 권고하는 규정은 없다. 자동차 제작자에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는 리콜과 달리 무상수리 권고는 시정률 보고, 소유자 개별통지 등의 의무가 없다.
감사원이 9건의 공개 무상수리 조치를 확인한 결과, 3건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무상수리 통지서가 발송조차 되지 않았으며 2건은 일부 소유자에게만 발송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1월 기준 9건의 시정률은 평균 17.8%에 불과했다. 일반적인 리콜 평균 시정률 82.6%보다 현저히 낮은 것이다.
국토부 소속 자문기구인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심평위) 위원들이 자동차 업체로부터 용역을 받아 수행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2013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심평위 위원 25명 중 12명이 자동차 제작자 및 부품 제작사 등 관련 업체로부터 총 42건(약 49억원)의 용역을 수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국토부는 위원들의 용역수행 현황을 파악하지 않았다.
감사원은 “국토부는 자동차제작자, 부품제작사 등이 평소 관리차원에서 위원에게 용역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심평위 위원이 해당 심의 대상 업체의 용역 등을 수행 중이거나 수행한 경우에는 회피신청 또는 제척하도록 심평위를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또 BMW가 지난해 7월 엔진 화재 사고로 10만여대를 리콜하기 전까지 차량 결함과 관련된 문제가 여러 차례 포착됐는데도 국토부가 사전 대응을 소홀히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결정 2년 전부터 이어졌던 주행 중 화재 관련 언론 보도와 소비자 불만 신고, BMW 제출 자료 등을 활용해 차량 결함조사에 나섰어야 했지만 지난해 7월에야 뒤늦게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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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심평위원들 세타엔진 공익제보로 교체된 사람들이고 교체된 인력의 심평위원 절반 또한 현기차 관련 연구용역을 수행했던 사람들입니다.
현대차 공익제보자 삶이 어땠는지 잘 아실지 모르겠지만, 이로 인해 교체된 심평위원 절반 또한 현기차 연구용역 이력이 있는 사람들로 채운것은 국토부 장관이 책임져할 일입니다.
이런 친 현기차 정책을 펼치는 국토부를 비판한 것이 빈 댓글 달일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에바가루 리콜거부도 저 심평위원들이 결정했습니다.
저 심평위원들은 에바가루 케이스에 대하여 '무상수리권고'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감사원 감사 결과 심평위는 법적 근거가 없는 '무상수리권고' 명령을 내린 것을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자동차관리법에는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위반하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을 때 리콜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무상수리를 권고하는 규정은 없다. 자동차 제작자에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는 리콜과 달리 무상수리 권고는 시정률 보고, 소유자 개별통지 등의 의무가 없다.)
도요타에서도 에바가루 케이스가 발생했을때 강제리콜 명령을 내린과 달리 우리나라는 무상수리권고를 내렸습니다.
현 정부는 국민안전을 강조해왔습니다.
수산화 알루미늄이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는 심각한 사건임에도, 강제 리콜명령을 내린 일본과 달리 무상수리권고한 국토부의 결정에 대하여 저는 앞으로 비판할 것입니다.
콩가루 회사도 아니고
화이팅요~~~~
요즘 동호회 방문이 뜸했는데 함 가봐야겠네요.
현대 뭐뭐 좋다라는 글 올라오면 이미지 개선 작업으로 의심합니다
갸우뚱 합니다. ㅎㅎ
일전에 새 소나타 후기글 남기신 분 계셔서 좀 읽어 보았더니
예나 지금이나
기본기는 발전이 미비한 것 같던데요.
안타깝습니다.
오늘따라 칭찬글 많이 보인다 싶으면 최소한 스파이샷이라도 같이 올라오더군요.
몽구나 부사장 못보게 할라고 저렇게하는거같은데
아 못된놈들
존오너 무시하고 버리기. 왜? 돈많이 드니까요...
/Vollago
현기차 오너로서 현기를 까는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인데말이죠. 칭찬할건 칭찬하고 깔건 까야하ㄴ다고 생각합니다.
/Vollago
동생놈도 소렌토 모는데, 큰 이상은 없다는데 걱정이네요.
현재도 두원 제품 적용되고 있지만 한국생산품이구요. 문제는 이것도 마찬가지라는.... 쏘렌토와 동일한 에바인데 쏘렌토도 아직 해결응 못하고 있으니 팰리도 해결은 안된다고 보이네요.
단지 쏘랜토 풀체인지부터는 한온공조꺼 들어간다고 했는데, 대신 카니발에 두원꺼 들어간다고 합니다. 쉽게말해 에바 공급업체를 서로 바꿔 적용하는거죠.
홍보나 대응태도를 보면 현기가 세계 1위 같습니다.
뒤에서
쏘렌토 차량 운전하는데 공감가네요. 정말 확 뒤집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관련자들 다 처먹기를
저 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블로그 가보니 할 말이 없네요 ㅡㅡ
현기차그룹은 회사정치적 이유로 두원이라는 회사를 밀어주는데, 소비자는 안중에도 없군요 ㅡㅡ
담주에 제주도여행 렌터카로 팰리세이드 예약했는데, 3박4일은 버텨볼만하겠죠??
3박4일도 걱정되는데 이미 출고하시고 저런 증상 나타는 오너분들의 맘고생은 오죽할까요 ㅠㅜ
현대측도 원인파악을 못하니까 개선이 안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