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지는 꽤 지났지났는데 부족하지만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19년식 IG를 12월에 구매해서 운영한지는 6개월정도가 되었네요.
처음에는 g70나 스팅어로 가려고 했지만 영업과 장거리가 많고 집이 충전소를 운영하기에 아쉽지만 다음생 아니 다음번을 기약하고 IG LPI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옵션은 LPI 익스에서 반자율+선룹+JBL+HUD이 들어간 풀옵션입니다.
1. 디자인
무난합니다. 딱히 모난곳도 없고 이쁘장 합니다. 전세대보다는 젊어진 느낌이 듭니다.
뒷모습은 닷지가 생각나긴 하는데 느낌이 좀 다르구요^^
단점이라면 너무 흔해요. 본의 아니게 때빙 정모를 하게 됩니다. ㅜ
조명은 bmw가 붉은색과 주황색이 섞여 있다면 이녀석은 흰색과 푸른색의 조화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전자가 보기 편하네요:)
실내는 이급에서 나름 고급스럽다 생각 했는데 신형 소나타 보고 현타왔습니다ㅠ
2. 주행감
무난합니다. 정말 무난합니다. 평범한 패밀리 세단에 포커스를 맞췄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핸들링이나 서스 등은 전작에 비해 엄청 좋아진듯 합니다. 일본차의 느낌이 좀 있습니다.
전세대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고속영역에선 독일산 차들에 비해 좀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저 같은 경우는 돈 많이 들이긴 싫고 스트럿바 정도 해주었더니 좀 좋아진듯 합니다.
엔진 힘 같은 경우는 LPG 모델이라고 절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235마력 제로백은 재보니 8초 정도?).
독일산 차들에 비해 나쁘지 않지만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아마 자연흡기와 터보차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전 터보차가 잘 맞는듯 싶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LPG지만 6기통의 감각은 참 좋더라구요. 아마 이가격에 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자연흡기 6기통 엔진일듯 싶습니다.
브레이크는 잘나지도 않았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중간느낌? ㅎㅎ
3. 연비
LPG 차량을 구매 하시는 이유가 저렴한 유류비와 유지비일텐데 군산-서울(왕복 460km+ 시내주행 50km정도?)
를 마치고 충전하면 5만원이 약간 안되게 들어가네요.(4만8천원 정도?) ㅎㅎ
참고로 운전 스타일이 스트레스 없이 운전하는 스타일입니다^^;;
평균연비가 나오면 좋겠지만 현대는 희안하게 LPI모델에는 평균연비를 넣지 않더라구요 ㅠ
(대충 계산상 고속은 9.x km/l, 시내는 7.x km/l 정도? 조금만 살살 다루면 고속연비 10키로는 쉽게 올릴 수 있을듯)
저 같은 경우는 집안이 충전소를 운영해서 유지비가 더 적게 들어가는 것은 덤이구요 ㅎㅎㅎ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트렁크부분에 용기만 아니면 하이브리드 대비 월유류비는 조금 더 들어가지만
부드러운 6기통의 매력 + 차량가격+ 수리비 및 정비 용이성 등을 따졌을 때 매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연 4만 키로 정도가 적당할듯합니다. 넘어가면 하이브리드 아래면 lpg ㅎㅎ)
이제 페리나오면 도넛으로 나올텐데 트렁크 문제도 해결되겠네요^^
4. 스마트센스
꼭 선택하세요 완소입니다!!!! 예전에 반자율이 없던 차량들을 가지고 어떻게 장거리를 운전했나 모르겠습니다.ㅎㅎ
궂이 단점을 꼽으라면 일반도로에선 사용하지 말고 제한적으로 국도 사용, 고속도로 사용
공사중인구간에서 조심을 해야 한다는 정도?
5. 기타
- 차량문이 닫힐 때 느낌이 좋습니다. 유럽산 차들을 밴치마킹한 느낌이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 운용중인 f10 525d 보다 낫습니다.(물론 주행감각이야 ㅠ)
- 우와 뒷공간 엄청나다.... 역시 실내공간은 국산차!
- JBL 사운드는 처음에 실망을 많이 했는데 센터스피커 알갈이를 하고 나서 엄청 좋아졌습니다.
- 에코보다 연비 잘나오는 느낌이 드는 노말모드, 스포츠모드는 그냥 RPM만 높여주는 기능인듯 ㅠㅠ
(드라이브모드는 노말이 답, 다른건 장식품)
- 그동안 이미지 때문에 검정색 그랜저가 많을줄 알고 흰색으로 구매했는데 흰색이 더 많네요 ㅠ
- 아니 왜 앞좌석은 오토윈도우인데 뒤는 수동인가?
- 전부 LED인데 왜 후방방향지시등은 생뚱 맞게 전구를 썼나...
- 블루링크 반응이 살짝 느린거 뺴곤 만족스럽습니다.
- 화면은 아직도 와이드가 아니네ㅠ
- 시계는 생뚱 맞았는데 보다보니 적응되어 거슬리는 정도는 아닌듯.
- 하아... 클러스터...디지털로 바꿔주지...
- 엠비언트가 있긴한데 원컬러 ㅠ
- 요가격에 옵션이 괜츈네...
- 전면에 크게 있는 현대마크 좀;;;;
- 수동모드는 없다고 쳐야할듯
- 8단은 왜 빼고 6단 넣었을까...
- awd모델에 3.3t LPI 모델나오면 좋을듯 한데 안나올듯 ㅠ
- 아 부품값 저렴하다.... 부속도 구하기도 쉽다~
한국에서 그랜저가 출시후 몇년동안 1위를 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무난한 디자인, 주행감,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나름 선방하는 그랜저라는 밸류(?)(물론 프리미엄까지는 아니지만요^^;;)
제가 두번째로 몰던 차량이 캠리인데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궂이 비교하자만 아발론 정도? 뭔가 모르게 일본차 느낌이 1g 녹아 있습니다.
타면서 빠르고 재미있고 그런차가 아니라 업무나 패밀리세단으로 적당히 누릴 수 있는 차
처음에 감동을 느끼는 차가 아닌 타면서 나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차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왼발장애로가면 썬쉐이드가 빠진다는게 ㅎㅎ 둘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나봅니다 ㅎㅎ
저는 17년식 3.0 LPI 입니다.
저 같은 경우 탄력주행중에 시속66km 정도가 되면 기어변속이 되면서
뒤에서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새버전(?)의 LPI 차량은 그런게 없어졌을까요?
독일차도 그러긴 한데 느낌이 살짝 크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네요.
물론 수정이 되어야 할거 같긴 하네요^^.
엠비언트는 최근에는 달려나오나 보네요 ㅠ_ㅠ 17년식이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