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동안 워터 스팟을 안고 살다가...
무슨 생각인지 갑자기 제 차를 사랑해주자라는 마음에..
워터 스팟과 헤어지기로 맘을 먹고...
'P21S'를 구매해두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사실 NSRP를 사려고 했는데.. 미숫가루를 보내주는 바람에;;;)
그리고는 간밤에 챔스 파이널 기념 밤 세차를 떠났는데...
친절하신 세차장 사장님이... 옆에서 구경하시다가...
'그걸로는 잘 안지워질 것 같은데요...' 라시며,
맥과이X 제품 두가지를 가지고 오시더군요.. (UC와 물때제거제..)
저먼패드와 함께 손수 제거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니...
아.. 내가 잘못 샀구나... 싶더군요..
너무 오래된 워터스팟이어서 그런지.. P21S로는 지워질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렇게 의도치 않게 물때 제거제를 자연스럽게 현장에서 구매하고..
열심히 닦아냈더니... 깔끔한 도장면과 함께 (제기준) 새차(?)가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뭔가 살짝 욕심(?)이 생기는 것 같은데...
우선 전반적으로 워터스팟부터 제거해주고...
UC+광택 효과가 있다는 NSRP를 다시 구매해서,
세차할때 천천히 문질문질해주면...
충분하겠지요?
p.s: 검은색 차에 P21S는 큰 효과를 못볼 것 같은데.. 어떻게 써야하죠? ;ㅁ;
페인트클랜저에 아주 역간의 연마제가 함유되오 있을 뿐인데 이게 연마력이 있다고 표횬하기가 애매하죠.. 특히 손으로 닦느느 경우라면 더욱더요
그래도 뭔가 효과적인 세차를 위해선 미세한 스크래치엔 UC를..
그리고 광택(이 필요하다면.. ㅎㅎ) 은 따로 써야겠군요..
정말 세차의 길은 멀고도 험하고 어렵군요..
스크레치 제거가 아니라면 uc는 무쓸모같아요
p21s로는 택도 없더라구요.. ㅎㅎ
'저희 매장은 인터넷 가격으로 맞춰놨어요.'라는 대사와 함께...
(뭐 사실 얼마 차이 안나니까, 감사의 마음 + 워터스팟을 날리겠다는 마음으로 덜컥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