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물피도주를 당했습니다.
차량이 테슬라라 서먼기능으로 보통 제가 미리나와서 제 운전석쪽 그리고 좌측차량의 보조석쪽에
주차선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바짝 붙여 대는편입니다. 그러면 우측의 운전자 차량의 문열고닫음이 수월하거든요.
이날도 이렇게 차를 댔고 좌측엔 흰색 포터 차량이 있었습니다. 하루동안 주차해놨는데 흰색포터는 움직이지 않았구요.
아침8시에 차타러와보니 왠지 느낌이 좋질않아서 좌측 휀더를 보니 긁고 지나간 스크래치가 생겼습니다.
일단 용의자는 흰색포터인데.. 제가 산지 얼마 안된차고 첫차라 하루에도 몇번씩 차에 흠집난거 없나 둘러보거든요.
하필이 포터가 나오고나서 생긴상처라 흰색포터란 확신이 들어서 블랙박스 보니 충격감지는 되어있질않아서
주차녹화화면 찾아보니 2시간전 포터가 나오는 장면이 찍혀서 저장해두었습니다.
영상은 유튜브에 올려봅니다.,
문제는 경찰에 신고해서 블랙박스를 돌려보니 충격도 없고 소리도 워낙 트럭소리가 커서 잡히질 않습니다.
게다가 상처가 트럭의 가장 끝부분 나사에 걸린거라 트럭운전사가 멈칫하는순간에 인지를 한건지 아닌건지 애매하긴하구요
상처가 크진않지만 (저에겐 큰데 경찰은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는거보고 진짜..) 용의자도 아는데 그냥 넘어갈순 없지 않습니까..? ㅠㅠ
다행히 주차장에가서보니 그 트럭이 주차가 되어있어서 제 나름 줄자 들고가서 여러가지 한번 측정해봤습니다.
경찰은 차가 치고갔다는 직접증거가 있어야 한다는데 제차를 끼고 돌아나간건데 과연 어떤카메라가 끼고도는 접촉장면을
찍을수있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가해자가 발뺌으로 나온다면 민사까지 가야하는 경우일까요?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흠집이 난부위입니다 윗쪽은 트럭의 모서리로 아랫쪽은 나사의 뭉툭한면으로 훑고 지나갔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스 스크래치 스크래치난 제차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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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고 지나갔다고 판단되는 트럭의 부위 (칠이 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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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사의 뭉툭한면이 제차를 훑고 지나가면서 까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위일치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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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와 스크래치 사이 총 스크래치의 위아래 데미지 부분(아래스크래치엔 1cm정도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더있습니다)
일치합니다.트럭윗쪽의 모서리 부분과 아랫쪽의 뭉툭한면 입니다.
이정도를 경찰에게 갖다줬는데 이정도로 증거가 되질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용의자를 단정지을수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경찰은 정황상 맞아보이나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서 용의자로 확정할순없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트럭주인이 발뺌할경우 민사까지 가야하나요?
저 정도는 아쉽게도 증거라 할만한게 아무것도 없네요. 실제 저 포터가 한게 아닐 확률이 많이 있어보입니다.
볼트 높이도 스크레치 높이랑 다르고. 까져있다는 사실은 전혀 증거가 아니에요. 다른 차들도 물망에 올려보심이.
차의 회전중심이 뒷바퀴에 있고, 적재함 끝은 뒷바퀴보다 큰 원을 그리면서 나가기 때문에 적재함 끝은 뒷바퀴보다 테슬라에 가까이 있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포터의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어떤 부분이 닿기가 더 쉬워요.
그래서 사실 우회전 할 때는, 작성자님의 차보다 포터 왼쪽에 있는 차가 긁히기가 훨씬 쉬워요.
그림이 너무 발퀄이라 확인이 되시려나 모르겠네요.
이 정도 증거(?)로는 포터가 범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 자동차를 계속 타게되면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니까,
너무 신경 안쓰셨으면 합니다. 차값과 정신건강에 비하면 수리비는 별 것 아니니깐요.
차라리 포터의 중간 어디 부분이 닿기가 더 쉽겠지요.
그리고 영상으로 봐서는 제가 경찰이어도 포터가 긁었다고 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 정도 스크래치가 날 정도면, 테슬라가 흔들렸어야 할 것 같은데요.
높이가 다른건 탈때와 내릴때 무게차이일수 있구요.
영상처럼 차 빼다가 포터의 재일 후미가 닿기엔 무리일수도 있어보입니다. 움찔하는건 왼쪽앞부분이 다른차와 닿을까봐 조심히 진행하는듯 싶구요...
만약 포터가 우회전으로 나가면서 테슬라를 건드렸다면 중간쯤에서 툭 치거나 쓸면서 지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했다기에는 위치도 애매하고 흡집이 너무 작지요.
답답하시겠지만 저 영상만으로는 범인을 특정할 건덕지가 없어보입니다. 맞은편 차량들 블박이 꼭 필요할듯 하네요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2016년에 미니를 타고 다니다가 사고가 나서 보험대차를 벤츠 E시리즈로 받은적이 있습니다.
탈때는 좋았지만 주차장에 주차를 할때 문콕이 엄청나게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주차하고서도 왔다갔다하면서 차 옆면을 신경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콕이 생겼습니다.
위치상으로는 옆에 k5 차량이 문을 열면 딱 모서리가 찍힐법한 높이여서 해당 차주에게 새벽에 연락을 해서 내려와서 같이 보시자고 요청을 드렸죠
차주와 내려오겠다는 통화를 마치고 5분도 안되는 사이에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그 차량의 문을 열어보니.... 높이는 맞지만 앞뒤간격이 달랐습니다.
정말 전혀상관없는 분에게 저 혼자만의 착각으로 가해자라고 오해를 했던겁니다.
다행이 문자나 통화에서도 무례를 저지르지 않아서 그자리에서 제가 너무 민감하게 본것 같다고 바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는 이불킥 사례입니다.
숑이연두장군님은 이차가 확실하다고 단정하시는것 같지만 다른답글 주신 분들처럼 애매하고 확실하지 않은 사항으로 보이는 사건으로 보이고 너무 본인의 시야에 얽메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차 수리와 관련해서 마음아프시겠지만 단정하고 보면 시야가 좁아져서 실수 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두번째. 당장 글 작성자분이 각티슈 두개 가져다넣고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저 포터의 끝자락 나사가 피해차량을 사진처럼 1-2CM정도 긁고 가려면 포터가 우-좌-우로 쳐야합니다.
안그렇다면 상처가 더 길게 날거고 차량음 무조건 흔들릴겁니다.
근데 심지어 나사도 뒤쪽에 있는 부분이 긁혔네요 닿는것도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세번째, 포터가 멈칫한건 긁어서가 아니라 앞의 k3차량에 닿을까봐 머뭇거린거같습니다.
네번째, 본인차량이 주차전에 멀쩡했다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차에 기스는 있는데 포터처럼 나가는 차량에 의한 소리나 진동이 블박에 안나오더군요.
경찰서에 영상 들고가니까 똑같이 증거가 애매하다고 하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직접 증거는 힘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