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 내용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말리부 카페의 내용을 복/붙한겁니다.
클량 굴당에 먼저 쓴 글이 아니라... 카페 활동을 기준으로 글이 작성된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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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에 서식중인 미니입니다.
2015년 7월 말리부 디젤을 구입하고,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큰 사건(?)이 있을때마다... 이 곳 말리부 카페에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말리부 디젤 구입기 : https://cafe.naver.com/clubv300/602882
미션오일 교환기 : https://cafe.naver.com/clubv300/1496202
등등...
이번에는 에어컨 관련 내용입니다.
벌써부터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여러분들의 말리부 에어컨은 안녕하신지요?
초반 말리부 구입했을때는...
에어컨 송풍구에서 마치 냉동실 문 열었을때 처럼... 하얗게 김서림까지 나오는걸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엔 주행 후, 한 참 지나야 그나마 시원한 바람이 나올까 말까 했었더랬죠.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 상... 그냥 두고만 볼 수 없기에... 이것 저것 검색을 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량 에어컨 문제가 발생하면...
쉽게는 냉매 교체를 하거나, 심하면 콤프레셔까지 교환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비용이 문제겠지요?
조금 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자 더욱 깊이 공부를 해보니... 이곳 말리부 카페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에어컨 컨트롤 밸브!!!
우선 부품 수급부터 쉽진 않았습니다.
카페글을 보니 부품이 크게 두 가지가 호환되고 있었습니다.
2015년식 이전은 : 97674 2S000
2015년식 이후는 : 97674 3T100
었습니다.
제 말리부는 2015년 7월생이라 97674 3T100 부품을 구매했습니다.
구매처는 파츠로라는 현대모비스 부품 공식 대리점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홈페이지 가입하면 1,000원 포인트를 주더군요.
총 상품구매금액 36,000원 + 총 배송비 2,700원 - 총 할인금액 0원 - 총 부가결제금액 1,000원 = 총 결제금액 37,700원
http://partsro.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687993&cate_no=182&display_group=1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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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품을 들고 근처 공임나라로 갔습니다.
정비사분께서 부품 교환전에 차량 점검차 에어컨을 먼저 틀어보셨습니다.
'에어컨에 문제는 없어보인다.'
'굳이 부품등을 교환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2주간 주말에 캠핑을 다니면서 에어컨이 시원찮을 걸 뼈져리게 느낀 저는...
'그래도 그냥 교환해주세요~' 강하게 교환 요청을 드렸습니다.
에어컨 냉매를 수거하고... 부품 교환... 냉매 재보충...
대략 1시간여 시간이 흘렀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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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효과가 있을지 저도 의심스러웠었습니다.
정비가 끝나고 정비사님께서 리프트에서 차를 내리고... 주차장까지 차를 옮기시면서 에어컨을 느끼셨습니다.
차에서 내리신 정비사님 표정이 지금도 떠오르네요.
'머 이리 시원해지나요?'
정비사님도 많이 놀라신 표정이였습니다.
그 표정만 봐도 부품 교환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품 교환 후, 회사로 복귀하는 약 5분여 거리에서 저도 느꼈습니다.
말리부가 다시 냉장고가 되었음을...
괜한 플라시보 효과로 인한 느낌적인 느낌이지 않냐구요?
차량 정보를 알려주는 DAG라는 제품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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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빨간색 부분이... 에어컨 컴퓨레셔 표시 부 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게 부품 교환 전에는 온도 Low에 8단으로 Full로 설정해도 4~5정도밖에 안나왔었습니다.
부품 교환 후에는 바로 7까지 올라가더군요.(회사 복귀까지 약 5분 주행)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공임은 3만원에(원래는 5만원 말씀하셨는데... 난이도가 낮아서... 이정도만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에어컨 가스 완충비4.5만원(별도로 추가해주신건 아닌거 같고, 이전 회수 및 재보충할 때 기계 사용료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총 비용은 37,700원(부품비) + 30,000원(공임) + 45,000원(가스 재보충) = 112,700원 들었네요.
무더운 여름... 에어컨이 부실하다 생각되시는 분은...
괜히 큰돈들여 다른 부품 교환하시지 마시고...
에어컨 컨트롤 밸브부터 교환해보시는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일단 사진은 안나오네요..
사진들만 다시 수정했습니다.
보이시나요?
문제는 SM3가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는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뭔가 고장인가 생각도 했었는데, 여기에도 물어보고 했더니 SM3 종특이랍니다 -_-;;
수동 에어컨인데 2단은 기본이구요. 날 점 덥다 싶은날엔 3단 유지입니다 -_-;;
어케 좀 했음 좋겠는데 말이죠...
더위를 못참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힘든 여정이 될 거 같네요.
인천에 위치해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이 유명하더군요.
대부분 6~8만쯤에 금속가루나와서 바이바이하는게 현대에서 쓰는 컴프레서입니다. 정비지침으로 일단 이상하다하면
ECV 갈아주게 되어있는데요 이러다 저러다보면 결국은 컴프레서 교체하게됩니다
그나마 올 여름은 이걸로 버틸 수 있어서 만족하네요.
한온이 현기랑 지엠 둘 다 납품하긴 합니다만
연식에 따라서 크게 두 가지 부품이 호환되는거 같습니다.
2015년식 전/후로 갈리는데...
제 말리부가 2015년 7월생이라 후반용으로 한 번 가져가봤습니다.
큰 문제없이 잘 교환했고...
오늘도 괜히 덥지도 않은데 에어컨 low로 테스트하며 출근했네요.
그날 원래 가는 오토큐에 전화로 내용을 전달하니 방문하라고, 컴프레셔 비싼데 주문 해놓고 아니면 돈 날린다고, 점검부터 하자고, 가서 점검했습니다. 글쓴이분 처럼 냉매부터 시작해서 점검했습니다. 그러더니 정비사 분께서 컨트럴 밸브가 고장났다고 하시고, 공임포함 148000원 결제했습니다. (에어컨 가스 6만, 컨트럴밸브 교환 4만, 밸브-컨트럴 부품 34,650)
이번에 딱 느꼈습니다. 원래 가는 오토큐가 아버지랑 친하신 분들이 공장장으로 근무하시는 곳이라,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곳이긴 한데, 공임나라 보다 비싼편이라 안가는데, 이번에 확 신뢰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분명 내용은 컴프레셔 고장이 맞긴 맞지요. 다만 컴프레셔 안에 컨트럴밸브만 교환 해도 되는 정비였지만요..
알면 덤탱이지만, 모르면 당연한 정비가 되어버리니,,,
양심적인 정비사님을 만나길 바래야하네요 ㅠㅠ
추천 100개 드립니다 !!!!
감솨드립니다~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o.< (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