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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LAZZO입니다.
아침에 문자가 와서 보니 누가 차를 손상 시킨 문자 였어요
주차 하다가 살짝 건드렸다고 하더라구요 살짝 페인트 까졌는데 보험 처리 하지 말고
자기도 보험금 오르니 그냥 현금으로 주고 싶다고요~~
그냥 10~30만원 예상 하신 것 같아요???
현재 견적 예상 금액 수리는 정식 차량이라 페라리 A/S센타 입고함
수리기간 2주 ~ 3주
공임: 400만원 (도색비 포함)
부품: 200만원 (사이드 스텝 , 볼트 나사류)
렌트: CLS63 AMG 수리기간 렌탈 400만원 (수리 기간이 길어지면 계속 늘어 날수 있음)
차량: 광택 코팅비 100만원
범퍼뎃깔: 30만원
합: 1천1백30만원
그냥 보험 처리 한다고 했어요~~~
렌트카는 처음에 차량 배기량으로 차가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제차 배기량 6,300cc 보더니 국산차는 5,000cc 가 한계 라고
해서 다른차 달라고 하니 까마로 6,200cc 준다고 하였어요 그냥 최소 63AMG 달라고 하니 CLS 63 AMG 5,500cc 바이터보 차량
으로 해줬어요
애지중지 애마가 다치고 마음 아프고 요즘 날씨도 좋은데 2주 이상 탈수가 없어서
마음이 슬픕니다.~
한두푼에 퉁치는건 도둑놈심보죠.
고쳐도 속 쓰리시겠는데요?;;;;
추가 : 알아서 연락 준건 참 고맙긴 하겠네요.
저렇게 부비부비를...
운전하시는분이 현실감각 참 없으시네요
빨리 잘 수리되길..
근데 진짜 세상물정 모르는 인간들 참 많아요 누가봐도 비싸보이는 차 긁고선 현금빵하자니...
저는 왕창 우그러진 0:10 사고 당했을 때도 끝까지 교환 안해주고 판금 값만 준다고 하던데..ㅠㅠ
수리 깔끔하게 잘 되어서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근데 렌트는 최장 한달 이지 않나요
뭐가 할게 많은것 같아요~~ 에어백도 점검 해야 한다고 ㅎㄷㄷ
이탈리아에서 엔지니어가 출장오는 것도 아니고, 시간당 공임 까짓거 벤츠보다 5배 비싸니까 시간당 50만원 잡아도,
범퍼 내리고 2판 도색하는데 8시간이나 걸리나요?
행여 실수라도 하면....
주차는 아예 멀리에,
주행 중엔 최소 100미터 떨어져 가야겠음.
저도 사고로 렌트카를 받았는데 담배냄새 쩔어서 타지도 못하고 반납했네요ㅠㅠ
담배냄새 안나는 렌트카는 없나요?
일부러 엿맥인 금액이 아니라도
일부러연먹인 금액이 되버렷군요
근데 이게 슈퍼카라서 저렇게 견적나온듯 합니다. 공업사 가고 싶어도 안받아줄듯 ㅎㅎ
물론 저 차는 좀 특별하죠 -_-;;;
거짓말 좀 보태서 바람만 불어도 동결은 최소한 찍습니다.
그나저나 저게 경미한 사고라니 ㅎ 만만하게 보셨네요
문제가 페라리라서 수리비용이 상상조차 안되는 금액이 나온게 함정인거죠..
수리비용은 진짜 쫌 글타.. 쩝
경미한 사고 맞죠. 엔진에 손상을 주거나 휠이 뒤틀릴 정도도 아니고, 도장 벗겨진 정도라 도색 다시 하면 되는 정도라면 말이죠.
뭔가 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남이 긁은거, 내가 긁은거, 주차하다 접촉 사고난거 다 겪어봤지만, 저정도 긁은건 왠만큼만 실력있는 공업사 가면 몇시간만에 깔끔하게 도색하고 광택까지 다 해서 원래 색상인 부분과 구분도 못할정도로 해주던데...
페라리는 외부 긁힌거 도색하려면 나사 다 풀어서 다 분해하고 센서 다 분리하고 도색 처음부터 다시 하고 전체 시스템점검까지 해야 한다구요????
저정도 손상으로 천만원 견적에 에어백까지 다 점검해야 하는게 슈퍼카라면, 정말 프레임이나 휠에 손상가는사고라도 나면 수리 비용이 새로 차 사는 비용보다 더 나오겠군요..
페라리가 아니라 아반떼를 저런 식으로 긁고 갔어도 화날 겁니다.
수리 맡기고, 렌트카 타고 다니고, 다시 차 찾아오고, 결정적으로 150도 이상으로 열처리한 원도장 포기해야 하고.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물론 관점 차이가 분명히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트랙에서 직선 230~250키로 급브레이크 해야되는 차량이라면 전체 점검 하는건 중요 하다 생각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제 생명과 직결되어서 범퍼 뜯고
각종센서류 차량전체 점검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제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걸로 제 생명을 돈아끼자고 담보 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수리가 필요한 사고들 중에 저정도 도장 처리하는 정도면 매우 경미한 사고에 속하는게 맞죠. 저 정도보다 더 경미한 사고는 뭐가 있을까요? 실기스? 타이어에 돌박히는거 정도?
다른 차들에게는 경미한데 페라리니까 중대한 사고다... 제 생각에는 뭔가 좀 아닌거 같네요.
관점 차이죠 정말.
페라리라 금액이 마구 뛰는거구요.
5천짜리 차에서의 천만원 수리비와
5억짜리 차의 천만원 수리비는
가격대비 비중이 좀 많이 다르지 않나요?
5천만원짜리 차는 50이면 퉁치는데 5억짜린 500이네요? 오히려 그걸 50에 퉁치자 하는게 더 불합리 아닐까요?
물론 곰팅이님 관점도 십분 이해합니다.
경락보상 조건에 해당하면 그것도 다 보험사에서 처리해줍니다.
보통 차 기준으로 적당한 비용과 저 차에 적당한 비용은 당연히 차별해서 적용하는게 공평하다는 말이 요점입니다.
사실 제일 마음아플분은 차주님인데 왈가왈부하기도 조금 그렇네요 ^^;;; 여기까지!
페라리 6억짜리 범퍼 고치는데 1200만원이면 이것도 차량가액대비 2%정도인데 뭐가 비싸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뭐 보험처리 했으니 그만
안걸리면 대박인거죠. 수리비가 천만원이니
사실 물피도주 극혐하긴하는데 막상 제가 가해자입장이라면 진지하게 고민했을거같아요. 수리비가 천만원이란거 안 이상.
2018.03.20. | 우파푸른하늘
예전부터 한번 써 보고 싶었던 시승기가 있었습니다 바...
http://naver.me/5cFVmrKI
페라리 차주분께 보낸 가해자 문자
"제가 차를 주차하다가 차주님 차에 미세한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죄송합니다 도색등 수리가 필요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문자 받은 내용 이에요~~
다만 페라리 수리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현금 얘기했던게 죄라면 죄겠지만요
그렇지만 객관적으로는 경미한 사고죠. 저걸 경미한 사고라고 안하면 자동차 사고에 있어 경미한 사고는 그럼 뭘까요? 아예 자동차 사고에는 "경미하다"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해야 하는 걸까요?
내차 다치면 마음 아프죠. 내차기에 경미한것도 경미하지 않을수 있구요.
양쪽 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