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만, 아래 니산과 토요타의 내구성 (혹은 신뢰도) 비교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아래 웹사이트에서 얻은 내용입니다.
https://blog.grabcad.com/blog/2017/08/28/toyota-boasts-superior-reliability/
https://www.prioritytoyotahampton.com/blogs/1101/3-reasons-why-toyotas-are-so-reliable/
첨단 기술은 타 회사가 먼저 개발하고 채택하는 경향이 있음. 이런 기술이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토요타는 새로운 기술 도입에 신중함. 즉, 검증 된 후 채택함. 이는 일본인들의 성향이기도 함.
토요타 차는 최대 마력, 토크, 속도를 추구하지 않음 (아주 부족하지도 않음). 결과적으로 차가 편하고 잘 고장 나지 않음. 하지만, 운전 즐거움은 없지요...
토요타는 공정 진행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차가 완성되지 않더라도 전체 생산라인을 멈추고 문제를 파악함 (Jidoka 라고 불리는 과정). 문제가 해결 된 후 공정을 재개함. 반면 유럽이나 미국 공장에서는 차가 완성된 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함. 즉, 문제가 있는 차들이 나올 때까지 오류를 발견하지 못할 수 있음.
유동적 인력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무가 진행되도록 함. 공장내 idle time을 적게 한다고 표현..
최근 타 기업도 토요타 방식을 따라가 신뢰도가 향상 되었으나, 여전히 토요타의 신뢰도가 상위권임. 토요타는 타 기업에 비해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수많은 효율성 개선으로 인한.. 원가 절감의 대명사 다움), 더 많은 기술 투자를 할 수 있음. 이로 인해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수익률이 올라가는 선순환 구조를 갖게 됨.
토요타 차가 결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님. 하지만, 확률적으로 결함이 없는 차를 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타 회사보다 높음.
51년간 자동차 수선 경험이 있는 유명 유투버 Scotty Kilmer 의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토요타는 노사 갈등이 별로 없음.
미국과 달리 토요타는 단기 수익에 대한 압박이 심하지 않음. 미국 경영진은 설사 품질이 낮아지더라도 (임금 삭감 등 모든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서라도) 수익이 높으면 된다는 생각이 있음. 결과적으로 작업자들이 좋은 차를 만들 가능성이 낮음.
혼다는 나름 자기가 개발한 신기술을 많이 넣는편인것 같은데 품질도 비슷하면좋겠...
어코드 타는 1인입니다. ㅎㅎㅎ
요즘 혼다는 그런 혼다가 아니라서...
간혹 덕질을 하지만.. 기본.. 팔릴만한 차를 만들자 라는 컨셉이죠..
물론 토요타 가격에 0하나쯤 더 붙여야하지만요.
마눌님차 캠리도 10년째 멀쩡하고요.
두 차 직접 경험하고나니 토요타는 믿음이 가네요.
부품스펙도 완성차 업체중에서도 까다롭고 보수적이기도 하고요.
전직장에서 도요타스펙변경하려고 5년동안 거의 매주 나고야에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부품가가 더 저렴해지고 생산효율이 증대되도, 2년 필드테스트 마치고도 스펙적용이 몇년이 더 걸린. 같은 재료를 혼다는 1년 걸려서 채용했죠.
혼다는 도요타에서 전환검토중이라는 설명만으로 쓰려고 하더군요.
성능을 희생하고 내구성으로 바꾼거 ... 져 머
이걸 국산차가 했으면 맨날 사골국물 우린다고 욕을 백바가지는 먹을듯요. SM3만봐도 여기에 이제 이 차에 불량(bug)이랄 요소가 있을지 궁금한데, 도요타 기준으로 보면 거의 완벽한 차죠.
물론 렉서스라는 브랜드로 이런 회사 평가에 대한 요소들을 떨쳐버릴수 있는 구조라 이렇게도 운영할 수 있는건데 과연 소비자에게 좋은건지는...??
특히 40i에 들어가는 엔진이 수프라랑 같이 써서 340i도 기대됩니다.
그렇지만 옵션들 바라보면 현대차가 좋은 대안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선 토요타 역할에 옵션까지 토요타 보다 많이 빨리 붙여주니 요즘은 현대차 동향에 관심이 많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집단 지성이 작동하는 한국에서는 현대 모델이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토요타도 그런 모델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신기능도 빨리 도입하고 사용자들에 의해서 지식이나 기초 사용법, 서비스들이 공유되고 하는 거죠.
정비해보면 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