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을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을 구합니다.
가속페달과 풋레스트의 중앙 지점에 마킹(높이는 브레이크 페달의 가장 아래 모서리와 거의 맞도록).
스티어링휠 중앙에서 아래로 수직선을 긋습니다.
그리고 풋레스트와 가속페달 중앙에서 수직선과의 거리를 구합니다.
그리고 이 둘의 비율을 구하여 페달이 스티어링 휠 중앙에서 얼만큼 치우쳐 있는지 측정.
사진은 좌핸들로 통일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제네시스 G80입니다. 사진마다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8%정도 치우쳐있습니다. FR 치고는 매우 우수합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렉서스 ES입니다. 4~5%정도 치우쳐 있습니다. 역시 FF차 답네요.
정정합니다. 10% 오프셋입니다. FF차중에 나쁜 편입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볼보 S90입니다. 약 7%정도 치우쳐 있습니다. 양호한 수치입니다.
**아우디 A6를 깜빡해서 추가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아우디 A6는 정말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는데요, 사진이 약간 우측에서 찍힌 탓인지 오히려 우측으로 3%옵셋 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사진 각도를 고려하면 거의 0%에 가까운 옵셋율이라고 보여집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G30 5시리즈입니다. 약8~9%정도 옵셋되어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마지막은 말많은 E클래스입니다. 자그마치 22% 옵셋되어있습니다.
사진이 이상한가 싶어서 몇번 더 해봤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공식 렌더링도 마찬가지로 20%를 넘기는 옵셋을 보여줬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스티어링과 페달의 오프셋이 심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상체와 하체가 서로 뒤틀린 채로 운전을 할수밖에 없어서
장시간 운전시 불편함을 초래할수밖에 없습니다.
차를 선택하실때 안전도나 디자인 옵션말고도 이런 인체공학적인 부분도 신경쓰시면 더욱 좋은 선택을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실측을 통한 반박이 아니면 댓글도 못다는군요? 그러면 이런 계측방법의 근거는 뭔가요?
벤츠는 놀랍게도 운전석 시트의 각도와 핸들이 완전 반대방향입니다;;;; 본문 마지막의 사진보다도 한단계 더 괴랄한 이중으로 꺾인 자세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실측하면 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지요;;;
사실 벤츠 예전모델들은 페달문제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핸들이 지나치게 가운데로 혼자 따로놀아서 문제였는데, 최신 미션으로 바뀌면서 페달까지 반대방향으로 확 밀려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기 시작한 겁니다.
더이상 반박 못하시는건가요?
/Vollago
잘봤습니다
이 경우에, 어지간하면 1%이상 오차나진 않습니다.
핸들 위치와, 엑셀 브레이크 위치가 가장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브레이크를 오른발로 밟아야하는데, 브레이크 페달이 중앙에 너무 쏠려있으면 브레이크 밟을 때 자연스럽게 밟는게 아니라 살짝 몸을 틀어야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어색합니다.
더 정중앙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고 시트좌석의 위치와 각도까지 함께 조사하면 대단한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벤츠는 시트를 기준으로 브레이크 패달은 왼쪽으로 더 치우쳐져있고, 핸들은 오른쪽으로 더 치우쳐져있어서 다리와 팔이 반대방향으로 꼬이는 형태처럼 보입니다.
아우디A6가 운전자세로는 가장 좋은 차량이 될 수 있겠네요.
제가 타고 있는 그랜저도 오르간페달로 편한데..
아우디 A6정도의 고급차가 오르간페달이 아니라니..;;
심지어 A8도 아닙니다... 폭바그룹이 전반적으로 오르간페달을 엄청 안씁니다. 아마 포르쉐랑 급차이를 놓는 중요 요소중에 하난거 같아요.
전부터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좌우로 틸팅이 원래 안 되게 만들어진 것인가요? 전후 상하는 되는데 말이지요..
불편한 거 모르겠다는 분들은 혹시 한 손만 잡고 운전하는 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무래도 실측 수치 까지는 참고 정도로 의미는 있겠네요
이클이나 M2같이 확실히 치우친 차량 문제없으신 분들은... 척추가 건강하신 겁니다. 사실 허리 튼튼한 사람은 약간 틀어지는것 정도는 견딜 만 해요. 아니면 우연히 척추 휜 방향이 자동차 틀어진거랑 딱 맞았거나요.
그런데 아무리 건강하신 분도, 아무리 좋은 시트라고 해도, 일단 정렬이 틀어진 이상 엄청 오래타다 보면 분명 신체에 스트레스가 꽤 오게 됩니다. 물론 한두시간 타는 정도로는 기별도 없고 대륙횡단하면서 열시간씩 며칠은 타야 좀 느껴지겠지요. 그런데 디스크가 있거나 기타 허리질환이 있는 분들은 잠깐만 타도 바로 느껴지는 거죠. 비틀어진 자세가 척추 안좋은곳을 바로 자극하니까요.
결국 당장 본인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도... 일단 정석은 똑바로 차를 만드는게 우선입니다. 핸들 좌석 페달 다 똑바로 정렬해서 앞을 보는게 기준이죠. 미션크기랑 실내공간 충돌테스트 꼼수때문에 틀어대는거지 무슨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정 중앙 (50:50)이면 좋겠으나 적어도 55:45 정도까지는 되어야 한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중앙이 이상적이나 측면 충돌에 대비한 공간확보나 FR차량의 경우 변속기의 크기 등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오프셋이 생깁니다. 보통 10%이내면 크게 불편하지 않고, 20퍼센트가 넘어가면 체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320도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