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합니다.
메이커 발표 엔진마력 기준
~100마력: 경험 없음
100~150마력: 안나감, 매우 답답,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진입시에 뒤에서 차가 붙으면 밟아도 안나가서 민망함.
150~200마력: 흔하디 흔한 마력대, 아무 감흥 없음
200~250마력: 일반인 기준으로 밟으면 밟는대로 잘 달린다는 마력대, 로터스 같이 1톤 수준의 차라면 모를까 1.4~1.5톤 넘어가면 아무 감흥 없음2
250~300마력: 요즘 나오는 차들 국민 마력, 출력이 아쉽지는 않으나 2% 부족한 느낌.
300~350마력: 공도에서 가장 재밌게 탈 수 있는 마력대, 서킷에선 아쉬울 수 있으나 공도에선 이정도만 되도 훌륭함
350~400마력: 이쯤되면 서서히 무서워지기 시작, 공도(와인딩)에서 출력 다 못씀.
여기까지 직접 운전해봤구요. 아래는 동승만 해봤습니다.
400~500마력: 와~ 재밌다. (끝)
500~600마력: 선이 아니라 점과 점이 이어져서 워프하는 느낌. 매우 짜릿하면서 무서움. 특히 후륜은 속도감이 더 나서 더더더 무서움.
너무 높으면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무섭고 ㅎㅎ
거동의 쫀득함은 별개의 즐거움이고요^^
출력이 2배 정도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도, 변속이 느리면 재미가 좀 덜하더라구요.
카마로에서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마칸이 출력은 훨씬 낮고, 무겁고 해서.. 뭐 나가는건 비교도 안되는데..
PDK 변속 속도에 익숙하다보니.. '어 아직도 변속해?'..란 느낌 정말 자주 받고.. 이것때문에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사실 400마력 출력.. 공도에서 쓸 일이 없죠. 2초면 이미 제한속도 오바니까요.
하지만 다운시프트 느린건.. 참... 특히 카마로가... 쿨링이 약해서 그런지.. 와인딩 가볍게 해도..
미션 열받으면 변속이 느려지는 현상이 -_-;;
밟으면 잘나가고, 거기다 가솔린이라 진동 적고 소음 작고 너무 맘에들어요.
근데 600마력 이상 차 타봤는데 무섭더라구요...
예열 15분인가 해주고 출발했는데 밟자마자 순간이동 하는 느낌....
처음 360마력 4.8초가 처음 엄청 무서웠는데. 380마력 4.2초도 요즘은 무덤덤해 져버렸습니다..
간혹 3.8초대 풀 가속 하면 좀 무섭더라구요 T.T
300마력 이상 되는 차를 한번 타보고 싶더군요
275 벨N 시승만 해보았는데 진짜.... 너무 좋더군요 ㅠㅠ
제가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는데 암튼 달라요
살짝만 밟아도................
근데 600마력은 상상도 안됩니다....
같은 마력이라도 아반떼급과 싼타페급에 적용된다면 같을리가 없을듯요.
2톤 넘는 뚱땡이 부가티 같은건 예외로 하죠. 별 관심도 없고... -_-
사실 가장 중요한건데 말이죠 ㅋㅋ
오히려 차를 잘 모르는 여성분 같은 경우는
760li보다 m2가 더 빠르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거든요. 분명 760이 순간이동 느낌이라도 m2같이 작으면 체감적으로 뭔가 확 와닿기 때문에..
펑 하며 뒤에서 밀어주네요 ㄷㄷㄷ
272마력 40토크랑
270마력 60토크랑 느낌이 확 다르더라구요. 60토크는 가슴누르는 느낌이 1초가량은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
토크는 가속도랑 관련이 있는건가요?
망치질로 비유하면 못하나 박는데 초당 한번씩 10번 때려서 박는 거와 2초에 한번씩 5번 때려 박는 거가 있을 때 후자가 토크는 2배 세지만 둘의 출력은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f(회전수 토크) => (회전수 출력)
h(g(회전수 출력) 하중 기어비) => (속도 가속도)
정도의 관계가 있습니다.
무섭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바이크를 탔어서 그런가
사실 별 감흥 없구요
막상 타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세제어 끄고 막 다 쎄려밟아도 죽지 않습니다
리어슬립이 조금 날 뿐이지요
저도 타보기 전엔 어떤 기분일까 했는데
막상 타보니 그냥 딱 타고 다니기 좋은 정도 입니다
70km/h에서 4단 풀악셀 치면 가속이 좀 더딘데
그땐 아반떼스포트자동한테 따일수도 있구요
3단 풀악셀이면 방심하고 있는 페라리f355정도보단 빠릅니다
현재 기어를 속력과 RPM에 맞게 잘쓰면 200마력도 충분하고
저처럼 고단위주로 다니면 400마력도 컴포트 합니다
사실 요즘 동급 마력대에서 터보엔진들의 치고 나가는 지포스가 400마력 이상 차들은 무섭죠 ㅎㅎ정말 너무 잘나갑니다..
개인적으로 잘나가는 NA 차들만 모라보다가 터보엔진 몰아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배기사운드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가속감 하나로 다른것들을 다 올킬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50마력쯤 되는 차 요즘 운행하는데 일상영역에서는 190마력이나 얘나 거기서 거기라고 느낍니다.
물론 풀악셀하면 다른 얘기지만요.
그리고 같은 마력일때 디젤이 실제 가속은 미세하게 느리더라도 체감가속은 더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같은 350마력이라도 개솔린은
오 좀 빠르구나...디젤은 -0-; 이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