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주에서 충전이 공짜래요?
렌트카 전화 해보니
4일 빌리는데 충전카드대여료가 하루 3천원 별도.ㅎㄷㄷ
전기차 엄청 저렴하게 빌렸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배보다 배꼽이..
1. 충전카드를 대여하면 충전 하던지 말던지 배터리 잔량 없는채로도 반납 가능
2. 충전카드 없이 렌트하면 기존 렌트카처럼 배터리 채워서 반납 (70~80% 충전)
두가지 중에 택1 할 수 있답니다.
코나 400키로 다 못탈듯해서 아마도 충전카드 쓸일은 없을 거 같은데요
걍 반납하기 전날 밤에 호텔 근처에서 제 신용카드로 심야전기 급속충전 하는게 나으려나요?
(얼마정도 나오는지 알 방법이 없으니...)
아침에 바로 반납하고 비행기 탈거라서요.
호텔은 공항에서 15분 거리..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것도 이해가 잘 안가기도 하구요;
하루 3,000원이면 휘발유 2리터정도 되겠네요;
저같으면 그냥 마음편하게 카드 빌릴거 같은데 싸구만요...하루 3,000원이면 공짜 수준인데...
급속충전 한 30%남기고 완충하면 50kwh 충전한다고 봤을때 얼추 9000원정도 하네요...
그냥 마음편하게 카드 빌리세요...거저네요...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57
그리고 공짜로 된거 올해 3월달에 전면유료화로 바뀌었네요...
가격에 녹인 거 같긴 하지만요
저도 공짜로 빌려서 1000키로 타서 만원좀 넘게 충전비 썼네요
숙박이나 업체별로 공짜인데가 있긴한데 찾으셔야됩니다
많이 안타면 카드신청안하는게 이득입니다 하루 100km이상이면 충전이 유리하구요
코나 기준 3000원 충전하면 2칸좀더충전됩니다 총18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