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콕이 피한다고 피해지는게 아닌 것 같아,
이번에 차를 새로 뽑으면서, 도어가드라는걸 사용해봤습니다.
아래 사진 같은 겁니다.
은근히 사용하는게 번거로운지라, 주로 마트나 쇼핑몰을 갈 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주 중인 아파트는 아직 입주민이 많지 않아 주차장이 널럴하여,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차를 출고하고 4주쯤 되었는데, 차에 문콕은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저 도어가드에는 짜잘한 문콕 자국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큰 문콕을 하나 막은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을 충분히 남겨놓고 주차 해놨는데도, 저렇게 크게 찍힌걸 보니,
옆에 흰색 아반떼 차주분께서 매우 쎄게 문을 열어 제끼셧나봅니다...
장착 시에는 없었던 흔적임을 보아, 문콕의 흔적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매번 장착 할 때마다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는데,
문콕 당해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나은 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도어가드 찾아보고 있어요
그리고 여유있게 주차하면 오히려 더 크게 찍힐수 있다고 하더군요
차문이 일정이상 열면 툭하고 용수철땡기듯이 열리는데 여유가 있는 만큼 그렇게 열릴 일이 많아서
문여는 사람이 조심안하면 문이 퍽 열리면 찍어버리더라는...
/Vollago
그리고 가끔 세차할때 가디언에 찍힌 자국을 보면서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