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무렵에 냉각수 경고등이 점등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요)
점등 되었다 금방 꺼지길래 센서 문제인가? 아님 조금 줄었나 하면서 그냥 타다가
어느 순간 엔진에서 드드드득 공사장 소리가 나서 어부바 해서 보냈습니다.
워터펌프 터졌고 소리는 발전기에서 난다고 해서 모두 고쳤습니다.
다 잘 고쳐져서 오늘 출근해서 주차하는데 또 소리가 나네요.
샵 사장님이 엔진 열었을 때 워터펌프 터진걸로 인해 이미 엉망이었고
냉각수 스며든 걸로 인해 베어링등의 윤활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좀 더 타보라고 하시네요.
아직은 주행중에는 소리가 안나고 아이들 중에만 소리가 나네요.
샵 사장님께서 OEM제품 구해주시고 중고 부품 사용해 주셔서 싸게 했는데도 100넘게 깨졌는데
이러다 부품들 나가기 시작하면 ㅠㅠ
여러분도 냉각수 경고등 들어오면 빨리 정비 하시면 좋겠네요.
결국 그 차는 폐차를 했죠..ㅠㅠ
가급적이면 경고등 떴을때 최대한 가까운 정비소로 살살다니거나 가능하면 견인조치해야 합니다.
무조건요.
그럴수도 있지만, '누수'가 무서워요.
비오는날 냉각수라인 크랙나서 압에 못이겨 터졌는데 하필 비가와서 안개때문에 보닛에서 수증기 올라오는것도 못봤습니다. 하마터면 엔진 붙을뻔 했어요.
냉각수 부족 경고등인 것 같았어요.
엔진 온도가 안올라가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죠.
시동 걸면 경고등 떴다가 잠시후 냉각수 팽창해서인지 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