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삼공 1세대 모델로 어언 2년정도 타고 지내는 와중에 이직 후에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면서 중고차로 기변을 하려고 합니다.
생각은 많고 의견정리가 안되 질문을 올려봅니다.
일단 지금 운전여건이 집~직장 왕복거리가 얼추 25~30km정도
나옵니다. 지방이라 막히는것도 없고 해봤자 신호등 걸리는게
전부구요. 여기에 월간 왕복거리 700km정도 장거리를 두번정도
합니다. 그럼 무식하게 단순계산만 월 1500~1700정도 월간
주행을 하는데 저와같은 운전패턴을 가지고 디젤이랑 LPG중에서
고르려하니 많이 고민이 됩니다.
차를 기변하는 이유중 하나가 연료비도 커서 무조건 디젤이나
LPG로, 아마 2000cc이내로 생각을 하는데 다른 굴당분들의
의견이나 경험이 있으시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주행거리가 많을수록 더더욱....
근데 이거 따지고 들어가면 생각할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일단 디젤은 차값이 비씨고 수리비도 비쌉니다
연료비로 이득을 볼정도 되려면 정말 많이 타야됩니다
아 환경개선 부담금도 있네요....
IG하브 타는데 소나타 뉴라이즈 엘피지 빌렸는데 악셀 좀만 밟아도 알피엠 많이 올라가는게 느껴졌습니다.
디젤차 관리 어려우신분들은 단거리 운행이 잦으신분들이고 나름 가솔린, LPG랑 다르게 점화플러그 교체가 필요없는 장점도 있습니다.(물론 연료필터나 DPF 관리도 해야되서 전체적으론 신경은 더 써줘야되죠)
기름값 아낀거 수리비용으로 다 날린다는 얘기들 하시는데 같은 사무실에만 디젤승용 모는 직원이 15분이 넘는데 트러블 생겼다는분 못봤네요.
고속주행하다보면 추월가속시에도 LPG보단 디젤이 월등히 힘이 좋기도 하고 rpm 쥐어짜며 엔진 비명지르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덜합니다. 충전소찾아다니는 번거로움까지 고려한다면 디젤추천합니다.
휘발유는 범용
LPG는 휘발유의 하위호환
디젤은 장거리용 고속용
하이브리드는 그냥 패스
모든 LPG 차는 오래되면 가스 누출이 있습니다.
대개 차외로 누출되어 인지를 못할 뿐이죠. 꼭 그렇지만도 않지만...
제 뇌피셜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안타깝게도 소보원 발표고요.
그동안 이 문제를 기술적으로 보완했다는 이야기는 못 듣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 판매 확대라... 위험요소를 안고 있지 않나 걱정은 됩니다.
디젤 가격을 대폭 올리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일단 연료비는 디젤입니다.
요즘은 가솔린차도 GDI 나 터보가 들어가서 수리비는 이제 적쟎이 듭니다.
엔진 블럭이나 쇼트엔진도 보강이 많이 되어... 디젤 블럭이 엄청 비싸기도 힘듭니다.
커먼레일이 국산화 되지 못해... 여전히 비싸긴 한데요.
그만큼 불량 요소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중고가격은 디젤 유리하고요.
http://www.kca.go.kr/brd/m_32/view.do?seq=64&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221
디젤 1년 2개월 탄 차량 31000km탔습니다.
진동은 좀 거슬리지만 기름 가득넣고 주행가능거리 1050km찍혀있으면 기분은 좋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선택지에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하브도 적당해 보입니다.
조용하기도 하고
관리 유지에 가스차가 유리합니다
토크를 중요시한다면 디젤
정숙함이 중요하다면 가스죠
그러나 저는 lpg 추천합니다
중형급이면 디젤대비 엔진오일도 적게 들어갑니다
주행거리가 늘어나면 디젤 잡소리 신경쓰이구요
디젤로 유류비 지출 아끼신것 고장 한번나면 아낀 돈 한방에 지출됩니다
근처에 충전소만 멀지 않다면 엘피지 추천 드립니다.
요즘 디젤은 환경문제 때문에 장비탑재가 많아서 관리도 힘들고 유지비도 많이 듭니다.
차급차가있다보니 저의경우는 디젤차가 더 조용하기도 하네요;;;
디젤은 수리비로 다 나간다고는 합니다만 제경우 자연흡기 엔진에서도 해야만하는 수리(겉벨트와 풀리 교환)였고 디젤 특유의 수리라하면 egr밸브교체정도만 있었습니다. I40 u2 유로5 엔진으로 이제 23만키로 타고 있습니다.
crdi 초창기에는 인젝터 품질자체가... 좀 그래서.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종종 분사해주는 구멍이 막히곤 하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바꿔줘야되는데 기통당 1개씩 들어갑니다. 재수없으면 최대 4개 6개 뭐 이렇게 돈 들어가는거죠.
개당 가격도 무지 비쌉니다. 수십만원합니다.
근데 최근와서는 가솔린도 gdi로 인젝터 똑같이 들어갑니다. 고장확률이 동급이면 수리비 들어가는것도 똑같은거에요.
거기에다가 터보까지도 가솔린에도 똑같이 들어가고있죠... ㅎㅎ
수리비는 디젤/가솔린 별 차이가 없다고 보셔야되고, 그냥 초기 차량가격 대비 유류비 이득만 계산해서 타심 될꺼에요.
고속주행이 많으면 디젤의 정숙성 문제도 그다지 없으니까요.
각 연료간 차이나는 유류비는 초기 차량 구입비용 따져보시면 어느정도 상돼 되고요.
물론 길게 보시면 총 유류비 면에서는 디젤이 우위에 있습니다만...
단순 유류비 계산만 하면 디젤이 나을수도 있으나, NVH 및 차량 관리의 용이성에서 따져보면 LPG가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수리비 나간다고 하는데, 요즘 디젤 딱히 많이 들어가고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장거리가 디젤대비 떨어지지도않으니까요
저같은 경우 서울이고 외근 있을 때만 차 쓰는데 하루 100km 정도 달리고 평속 20 초중반에 머물러도 극악의 정체시간대만 피하면 구간연비 15 정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고속 주행은 20+ 입니다. (연비가 같다고 가정하면 디젤의 유류비가 더 싸니 가솔린 대비 15% 정도는 더 이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