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7 아우디 A4 (2014 vs 2017)
- 1:12 혼다 파일럿 (2014 vs 2016)
- 2:13 렉서스 ES350 (2012 vs 2016)
- 3:07 도요타 캠리 (2012 vs 2014)
- 4:08 도요타 프리우스 V (2012 vs 2015)
- 5:07 도요타 라브4 (2013 vs 2015)
- 6:04 뷰익 언코어=쉐보레 트랙스 (2013 vs 2015)
- 7:04 현대 투싼 (2013 vs 2016)
- 8:05 기아 쏘렌토 (2014 vs 2016)
- 9:09 기아 쏘울 (2013 vs 2015)
- 10:06 벤츠 C 클래스 (2012 vs 2016)
- 11:01 닛산 센트라 (2013 vs 2015)
생각보다 차이가 많네요.
차량 파손도가 적어지는만큼 승객에게
전해지는 충격도 더 커지는거 아닌가요?
보통 스몰오버랩 안좋게 나오는 경우는 캐빈까지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몰오버랩이 신설 되면서 생긴 현상인데, 일반적인 상황의 보강은 아니긴 할겁니다.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대부분 충돌을 피하려고 핸들을 조작 하기 때문에 스몰오버랩 같은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기존테스트가 실제상황에 맞지 않아서
실제상황과 비슷하게 만든게 스몰오버랩테스트입니다.
살아남을 차가 있기는 할까 싶습니다
보통 규정속도 지키는 전제하게 브레이크 밟거나
미끄러지면서 속도가 줄어듭니다. 사람들이 피하느라 속도계를 못봐서 그렇지 꽤 빠르게 줄어듭니다.
혹은 앞에 박을 차량도 멈추는 도중이라 속도가 있기에 상대속도가 100킬로가 넘지는 않습니다.
드물게 100킬로로 바로 전봇대나 멈춰있는 차나 전봇대에 정면충돌한다거나 중앙선 맞은편에서 넘어오는 차량에 정면충돌하면 큰 피해가 나죠.
2014년식차들과 2011년식 차들 비교하면,
캠리 같은 경우는 사망자수가 더 늘었네요.
어떤 브랜드는 연식변경을 통해 스몰오버랩 테스트에 대응(보강)했는데,
어떤 브랜드는 대응 안하는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