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에서 돌아다니다 봤는데 헤드라이트 부분이
텔루라이드 컨셉이랑 너무 비슷하더라구요 ㅡㅡ;;
중국 청도에서 돌아다니다 봤는데 헤드라이트 부분이
텔루라이드 컨셉이랑 너무 비슷하더라구요 ㅡㅡ;;
끝없이 날이 서 있던 어릴 적 나의 소원은 내 몸에 돋은 가시들 털어내고 뭐든 다 괜찮아지는 어른이 빨리 되는 것 모든 걸 안을 수 있고 혼자도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나이가 되면 불쑥 짐을 꾸려 세상 끝 어디로 떠나려 했지 사람을 떠나보내고 시간을 떠나보내고 그렇게 걷다 보면 언젠가 홀가분해질 줄 알았네 노래 - 김동률
1. 컨셉카 베꼈다는 증거가 없지 않나요? 단순히 전면 헤드라이트 4발이어서 베꼈다고 하면 소가 웃을 일일꺼구요.
2. 베꼈다는 가정하에 컨셉카가 양산까지 가는데 얼마나 복잡 다양한 과정이 있겠습니까만은.. 이미 출시까지 준비하고있는 차량을 중국이 모터쇼나 컨셉 이미지를 보고나서 따라 만들기 시작해서 먼저 출시 했다면 그야말로 기아자동차의 실력이 중국차보다도 형편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3. 게다가 현재 판매하겠다고 공개하고 있는 텔룰라이드는 컨셉트카처럼 4발의 헤드라이트가 아니라 2개의 헤드라이트 유닛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셉트 카는 그야말로 컨셉을 보여주는것이고 양산까지 가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변하고 바뀔 수 있죠.
저차 컨셉이 텔루 컨셉보다도 더 빠른게 맞을듯..
뒷태도 보시면 걍 이것저것 가져다 붙였다고 보는게 맞죠.
사이드도 그렇고 실내도 그렇습니다.
여러 자동차 회사의 부분부분이 보이죠.
그 중 어느 하나만큼은 광저우의 독창적 컨셉이 우연히 겹쳤다고 보는것 보다,
그냥 중국이 중국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텔룰라이드 네발 컨셉은 양산 비용 때문에 결국 제네시스로 간거로 압니다.
지금 g90이 두줄 컨셉 + 네발 컨셉이죠.
양산 비용 때문에 제네시스로 갔군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