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에 아반떼컵 참가하시는 아는 형과 동계주행 다녀왔습니다.
라이언 이타샤?로 리버리 붙혀진 요차 타고 거리에 나가면
남녀노소 어린이 어른이 상관없이 시선 주목 많이 받더군요 ㅋㅋ
저번에 동승태워서 찍었던 랩타임에서 단축 편차가 궁금해서 이번엔 혼자 타봤습니다.
물만난 물고기 마냥 들떠서 오버 하다가 넘어질 뻔도 했죠 ㅠㅠ
평일이어서 그런지 차량 트래픽들이 많이 없었고, 기온도 랩타임 찍기 딱좋고 최고의 환경이 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기록 이지만 그래도 성이 안차네요..
세차하고 한세션만 탔는데 타이어 똥 가루들이 작렬 합니다 ㅋㅋㅋ
디테일러 한테는 용납 할수 없죠.
https://blog.naver.com/evo2711/221467942585
블로그 홍보 목적으로 쓴글은 아니지만 같은 내용을 손아프게 또 쓸필요 있겠나 싶어서
더 자세한 에피소드는 위 링크로 대처 하겠습니다. ㅋㅋ;;
하이윈드님도 지인분들과 주행하러 오셔서 랩타임 찍으셨다고 ㅎㅎ
갱신 축하드립니다. :)
티탄 배기 팁은 봐도봐도 곱네요
제가 상요하는 제품은 베스트랩인데 견고하지만 금액이 좀 비싸서
요즘은 파라그랩 제품 많이 사용 하더라고요.
담배 피던 사람이 끊는다고 마음 먹었다가 친구들이 담배 피는 것 보면 못 참는 듯이
그냥 갈려니 아쉬워서 결국 한 타임 타고 왔네요 -_-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