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득이입니다. 좀전에 기우제 지냈습니다. 금요일 뜬금없는 눈에 차가 먼지떡이 되어서 세차를 할까말까 하다가 일기예보에 화요일에 전국에 비소식이 있어서 보류했는데.. 허연 염화칼슘자국이 찜찜해서 세차했더니 뭔가 묶은때를 벗긴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다들 번쩍번쩍한데 제 차는 거무죽죽 ...ㅜ.ㅜ 실소가 나오더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