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시카님 림 프로텍터의 "주" 용도는 평행주차시 긁히거나, 팟홀 쳤을때 휠끝을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기 위해서 휠보다 타이어를 돌출시켜놓은 것입니다. 영어로 RIM의 뜻만 감안해도 용도가 유추되는데요. 림프로텍터의 길이를 봤을때 과연 날라오는 걸 튕겨낼만한 방어막이 될까요? 그리고 직진 운동만 가능한 차에서 운행중에 휠쪽으로 뭐가 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림프로텔터는 그야말로 추가적인 고무층이라서 그 아래 여러겹겹으로 많은 방어층이 생성되어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에 타이어에 적용되어 있지만 10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에 타이어에 림 프로텔터가 없었습니다. 코드절상이 된게 아니라면 그냥 고정하도 타도 된다고 타이어 디자인 하는 분께 들어서 위와 같이 답변 드린겁니다. 찜찜하거나 코드가 보일정도로 손상 정도가 더 심하면 당연히 갈아야겠죠.
현명하게깨어있으라
IP 110.♡.55.203
02-16
2019-02-16 2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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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요;;
IP 203.♡.208.107
02-16
2019-02-16 21: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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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은 무조건 교체죠.
sjlee.kr
IP 121.♡.218.208
02-17
2019-02-17 16: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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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코드가 보일 정도면 나중에 그쪽으로 압력이 몰려서 터질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빨리 교체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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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두짝입니다.
림 프로텍터(사진상 손톱 가운데 부분에서 부터 오른쪽까지, 왼쪽은 제외하고..)는 휠의 림 보다 약간 더 튀어 나와 있어서 돌이나 뭔가 튀었을 때 휠에 직접 맞기 전에 맞고 튕겨져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정도의 용도입니다.
림 프로텍터 부분이 약간 파여 나간 정도야 괜찮겠지만
저 부분에 저정도 상처면 장시간 운행하거나 고속 주행시 파손될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안전을 위해선 교체를 해야 할 정도의 상처로 보이네요.
가능하면 빨리 교체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