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도 사실 차량 구매 초기에는 공임나라로 주로 다녔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업소가 거리가 좀 있는편이다 보니 매번 다니기도 귀찮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하다보니;;
그러다 집 가까운데에 새로운 정비사업소가 생겨서 그쪽으로 다닌 이후는 소모품도 다 사업소에서 교환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막연하게 사업소 비용에 대해 불신(?)과 공포(??!) 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우선 공임나라입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려면 오일과 필터가 있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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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의 규격이 6리터이기 때문에 한 통만 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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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선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저는 출근길에 있는 공식 부품대리점에서 구매하는걸 선호합니다.
아마 1만원 후반대~2만원 극초반대로 기억합니다.
그냥 2만원으로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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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비입니다. 평균 공임 1.4만원을 받습니다.
그럼 셋 다 합해보면, 엔진오일 3.3만원, 필터 2만원, 공임비 1.4만원 해서
총 6.7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오차 감안하면 6.5만원~7만원 정도 왔다갔다 할 듯 합니다.
뭔가 그다지 싸다 와닿는 가격대는 아니긴 하죠.
그럼 사업소 가격을 한 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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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부타 없이 이 한장이면 끝납니다.
저당시엔 뭐 행사를 했는지 10% 할인을 적용하더군요. 아마 6천원정도 깎였을테니 실제 비용은 7만 2~3천원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까지 비용 차이가 심하진 않지요.
물론 공임나라는 순정오일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 다른 오일을 들고가서 교환하는게 가능하다는 점은 있습니다.
그 경우엔 더 저렴해지기도, 더 비싸지기도 하겠지요.
다만 제 개인적으론 요즘 순정오일들 성능도 어지간한 애프터마켓 오일들보다 좋은 와중에 보증기간 남아있다면 더더욱
공임나라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사업소를 이용한다는 건 차후 정비나 보증수리에 있어 굉장한 어드밴티지를 제공하기도 하죠.
여튼, 언제나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순정유 안쓰고 더 저렴한거 쓰면 더 적게나오네요
1.6 gdi
kixx g1 배송비포함1.1 필터류 0.9 공임나라1.2 = 합3.2
블핸가면 6~7 예상합니다.
/Vollago
묘하네요;;
고가의 외제차는 그럴수도..?
수입차 이야기로 넘어가면 쇼바 하나 사들고 공임나라 가는 것과 센타에서 교체하는것과는 최소 10만원 이상의 갭이 발생하기 시작 합니다. 벤츠 에어서스를 비교하자면 빌스테인 에어서스를 직접구매 (130만원정도) 하고 공임주고 교체하면 대충 150만원선에서 교체 가능하지만 센터나 사설에서 교체하면 200만원부터 스타트 일겁니다.
에어서스가 단가가 비싸서 갭이 좀더 커 보이지만 일반 쇼바도 10만원정도 차이가 발생하니 작은돈은 아니지요.
그리고 수입차로 넘어갈수록 공식 사업소 메인터넌스가 비싸지는것도 맞습니다.
다만 제가 전제를 까는건 보증기간이 지나지 않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럼 결국, 지금 윗분도 말씀하시지만 고작 오일 하나 외부에서 갈았다고 보증수리 못해준다 이딴 소리가
나올 수가 있다는 거지요.
본문에 기재한 보증수리에 강력한 어드밴티지는 그걸 말씀드리는겁니다.
하다못해 별거 아닌 쇼바나 스테빌라이저 하나를 교환하더라도
'고객님 이거 외부에서 교환하셨네요? 이 부분은 보증수리가 안됩니다' 이러고 나올 수가 있으니....
보증 받을때 이런 점들이 있어서요
보증 워런티 남아있을때
엔진오일 교환... 자사 기록부에 있느냐ㅠ없느냐가
(운전자는 내가 내 돈으로 외부에서 교환했다고 전해도
직영사업소에서는 우리에서 안했기때문에 믿을 수 없다
엔진보증 불가판정해버리면....차를 버릴수도 없고ㅠ난감하게 되버리더군요)
추후 엔진이 문제가ㅜ생겨서
엔진 숏 블롯 교체해야한다
이러면 보증받을때ㅜ영향을 미칩니다
몇 천원짜리 아니라서요
보험든다 생각하고 워런티 기간내에 직영사업소 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상 보증시 위 회원님말씀대로 외부에서 했네요 하고 거부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합니다 ㅜㅜ
고장 안 나야 좋은건데 고장 날 확률도 있거든요
https://ppss.kr/archives/174519
일반 카센타에서 오일같은 소모품 정비했다고 보증수리 안해주는 거는 제조사 중심의 불공정약관이라고 봅니다.
오일같은 간단한 정비까지 전부 자기들이 해먹겠다는건데
일반 카센타도 좀 먹고살아야죠.
경정비까지 자기들끼리 다 해먹겠다라는거보다는
(실상 카센타는 보증 끝난 차들이 훨씬 많죠)
보증 기간 내에 자기들 차에 순정품이 아닌 다른 물건들로 발생할 문제를 떠안고 싶지 않은거겠죠.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선 좀 짜증나지만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업소 한번도 안 들어왔던 차가 엔진이 찐빠났다고 하면
이 차가 어디서 이상한 첨가제니 뭐니 그런걸 넣었던 차인지 맵을 거하게 했던 차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죠.
무조건 자기들 순정오일만 써야하고, 블루핸즈 기록에 없다고 보증을 안해준다는 것은 제조사 편의만 강조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엔진 문제가 발생했다면 원인을(엔진결함? 오일 규격? 맵핑? 등등..) 일단 제조사가 검사 진단하고 보증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규격에 맞는 오일을 사용했는데도 단순히 블루핸즈 순정오일이 아니라고해서 그냥 고객과실로 모는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기가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저런식의 약관을 가져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비단 블루핸즈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조사들 다들 비슷비슷하지요
항상 동네 일반 카센타에서 오일교체하고 매년 사업소 정기점검가지만, 오일 교체 기록이 없다고 이러면 보증안된다고 뭐라고 하는 경우를 단 한번도 못봤네요. 그냥 한번 훑어보고 문제없으니 가시라고....
책임회피할 구멍(약관)만 만들어 놓고 실상 별다른 관리를 안해주는거지요.
저러다가 만약 엔진문제 생기면 오일탓부터 하지 않을까 하네요.
저런 간단한 소모품 경정비는 제조사에서 좀 풀어주는게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동시에 영세 정비사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엔진오일은 몇년째 다닌 동네 카센타에 가는편입니다. 그리고 결함으로 미션 사업소에서 한번 교체 받았습니다.
근데 수입차같은경우는 본인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력이 없을 경우 보증 안해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더라고요.
말씀하신게 백번 맞지만 법은 소비자의 편이 아니고, 설사 소비자의 편이 되더라 하더라도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힘들기에 그냥 정식 센터로 가는 분들이 많지 않은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