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산 SUV 차량 하나만 10년 운행중입니다.
기변의 시간이 온 것 같아 여러 차량 보고 있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선호도 흐름]
*볼보 V90 CC.가솔린 -->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 기아 니로.하이브리드 --> 볼보 V60 CC (2019년식) --> 렉서스 es300h
*첫 차는 워낙 타고 싶었던 차라 그런지 기변의 유혹이 없었는데
두번째 차량을 고르려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중고 하이브리드로 먼저 경험을 해보고 신차로 가는게 어떨까 하는데요.
*2012년식 ct200h
-한 1~3년 운행 생각하는데 아무리 렉서스라도 연식에 따른 정비 리스크가 클까요??
일본차량이나 하이브리드 경험하신분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유지비, 내구성, AS비용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단순 접촉 사고는 있었습니다.( 범퍼 도색, 문콕 도색)
이걸 무사고로 통용하더군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일차는 프로모션을 많이 해주니 신차를 사는게 낫고 일본차는 프로모션이 비교적 박한 편이지만 내구성은 믿을만하니 중고로 접근하는게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그 차가 내가 막 타고 싶던 차면 모르겠는데, 그냥 경험 상 사는 건 별로인 것 같습니다.
단 판매량이 워낙 적은 차량이다보니, 차량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하다고 보셔야하고,
조금더 체급이 큰 프리우스보다 연비가 안나옵니다 -_-;;
PTC히터가 없어서 겨울에 히터키면 엔진이 자주도는덕에 연비도 많이 떨어지구요..(최근연식은 있습니다..)
(여름에 대충 막 타고 다녀도 18~20km/l 가 나오는데 비해, 겨울에는 히터키면 좀 신경써서 타도 14-15km/l를 넘기가 힘듭니다..
차량도 많이 작은편이고(저는 작은 하이브리드가 필요해서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렉서스 딱지 빼고는 프리우스보다 모든게 다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출력은 정말..-_-;; 연비 하나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다만 도요타 /렉서스 라인답게 내구성은 끝장나긴합니다 -_-;;
ct200h는 실내 디자인이 변화가 없었어서 이젠 좀 구식같이 보이긴 하지만 정갈하고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다만 휠베이스가 짧다보니 생각보다 스포티한 라이딩이 됩니다. 속도는 느린 주제에 승차감은 아주 스포티한 편이죠.
반면 핸들링이 나름 괜찮습니다.
그리고 렉서스 치고는 풍절음이나 CVT 멍청 변속 때문에 엔진 고 알피엠 소음이 고속 도로 주행시 좀 방해가 되긴 합니다.
2012년도 모델까지 겨울 냉간 시동시(cold start) 노킹 현상이 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건 프리우스도 마찬가지) 리콜을 해당 차가 받았는지 확인 정도는 해보시는 것이 좋긴 할 것 같습니다. (특정 조건에서 엔진 흡기에 결로 현상이 생기면서 노킹 조건이 생기는 현상)
2세대 하이브리드가 아닐경우에는 정식센터에서 엔진오일 교환비용이 20~25만 사이인것으로 압니다.
크게 엔진오일만 교체한다면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10만~15만까지 배터리이슈는없지만. 디자인자체가 시내바리 정숙성모델이기때문에.
렉서스라 엄청조용할것이다보기보다, 럭셔리하게 가죽으로 둘러싸인 소형 해치백이라고 보시면 맞을것같습니다.
정비쪽에서는 크게문제없을것으로보입니다. 북미에서는 10년 30~35만키로 타고 하브베터리교채는 가끔보입니다.
앞의 분들 이야기처럼 혼자 몰고 다니기에는 무척 편하고 아주 정숙한 차는 아니지만 스포티하기도 하고 코너링이 발군이라 전반적인 주행감이 좋습니다.배터리 때문에 연비 떨어진다는 느낌도 없구요. 실내 마감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적재공간 빼고는 불만 없습니다.연비는 대략 17~20키로정도 왔다갔다 하네요.전 40만까지 타고 전기차로 넘어갈 생각입니다.2012년식으로 10만 좀 넘은 정도면 적당한 가격에 들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달리기 성능도 좋고 내구성도 좋아서 서비스센타에 들어가본지도 꽤 오래전이네요.
혼자 시내에서 주행으로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오일류 외 정비 내역:
1. 블로어 모터 고장 -> 센터 기준 50-60만원, Ebay 직구로 30만원에 부품 구하여 DIY 로 수리
2. 브레이크 조작 시 나는 방구 소리 -> 브레이크 액츄에이터 교환 비용 300만원이라 그냥 감수하고 타고 있음. 중고차 시승 시 브레이크 깊게 밟았다가 떼었을 때 소리 나는지 꼭 확인할 것!
3. 스태빌라이저 링크, 부싱 교환 -> 일본 직구로 부품 저렴하게 구했으나 공임비로 20만원 지출
4. 문 여닫을 때 소음 문제로 도어체커 교체 -> 일본 직구로 저렴하게 구함 (10만원 미만), 간단한 정비라 DIY 로 진행
문제 있지만 수리 못한 곳:
5. 겨울철 거친 노면 지날때 딱딱 거리는 소리 - 원인 파악이 안돼 아직도 못잡고 있음
6. 핸들 조향시 핸들에서 딱딱거리는 소리 - Intermediate Shaft 교체 했는데도 소리가 나서 그냥 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