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면 가장 유명한 건 가락국수인데,
몇 군데 가락국수 집하고, 칼국수 집이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파개장이라고 해서... 파가 많이 들어간 육개장이 대전 특선인데
가게들이 안 유명하다는 게 포인트.
동해원 이라고... 속칭 5대 짬뽕 중 하나가 충남대 인근에 분점이 있는데
맛은 글쎄요.
두루치기 집이 하나 있는데, 하루 2시간 장사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제가 알기론 전국 영업시간 최저.
대전은... 도시 역사가 짧은 관계로... 노포가 없습니다. 다들 박정희 시대 이후 가게들...
더구나 유성에는 더더욱 없습니다. 외지인으로 가득한 동네라서요.
차라리 공주나 부여로 원정을 다녀오심이 어떠실지요.
공주 보다는 부여가 더 옛 맛에 가깝습니다.
언젠간뚜따
IP 58.♡.37.161
01-23
2019-01-23 00:42:28
·
칼국수가 유명한건 처음알았네요.
시간난다면 부여도 들러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페이퍼백
IP 182.♡.7.249
01-23
2019-01-23 02:48:14
·
대전의 자생적 먹거리라면 두부두루치기와 묵국수 (경우에 따라서) 왕떡볶이 정도고요.
오래된 식당들은 태화장(중식) 사리원 면옥(냉면, 둔산) 성심당(제빵) 정도 일테고
관광지 쪽 맛집은 옛터, 지족동 쪽에는 피자나 스파게티 괜찮은 가게들이 많고요
다른 분들 댓글처럼 칼국수 맛집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둔산 법원앞 칼만사 같은 곳도 좋죠
80년에 대전 왔을때 "사리원" "한밭식당" "성심당" 세 가게 꼭 가보라고 말 들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아졌네요. 문제는 잘 망합니다. 꽤 유명하다고 소문난 최근 맛집들도요...
월화수목금금
IP 165.♡.5.20
01-23
2019-01-23 13:44:37
·
입맛이라는건 상당히 개인적이라서
그냥 괜찮다 싶은 정도 식당 추천해 보면,
유성쪽이면 유성에 동해원 짬뽕 먹을만합니다만, 북적거리도 하고
가시려면 점심-오후까지만 운영하니 오픈시간+리뷰 꼭 확인하시길..
대전역 근처 대흥동 쪽가면 "대전갈비집" 있는데,
저렴한 돼지갈비로 유명하나 최근에는 그렇게 저렴한거 같진 않고
(최근이 1인분에 9천원인데, 둘이가면 최소 3인분 시켜야 합니다)
약간 달달한 갈비 스타일 좋아하시면 취향저격입니다.
식당 위생 많이 신경 쓰이시면 패스
좀 고급진 한정식이 땡기시면 한밭운동장 근처 "금광한정식" 좋습니다.
동네주민들 상견례나 가족행사 주로 하는 집인데,
제대로 하는 남도한정식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깔끔하고 먹을만한 음식들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저렴한 로컬식당은 역전시장에 천원짜리 "원조선지국" 있습니다.
쪼만한 국그릇에 선지국이 아직도 천원입니다 ㄷㄷㄷ
다만 가격이 가격이고 위치도 위치인지라
싼맛에 특이한 식당 찾으시는거면 한번쯤 가볼만 하긴 합니다.
대청호 근방까지 간다면 "초가랑"이라고 장아찌정식 있는데,
육식을 좋아하는 분만 아니라면, 정갈하니 정식류로 괜찮습니다.
반찬들 퀄리티가 시골 집반찬 스타일로 나오니 방문하시려면
리뷰어들 사진은 한번쯤 보고 가시구요.
대전이라고는 애매한데, 만약 북쪽에서 대전으로 내려가는 길이라면
청주에서 대전 넘어가는 쪽에 "대청댐가는길에"라는 식당 있습니다.
요새는 고추장삼겹살만 파는거 같은데,
추가금 내고 돌솥밥하고 우렁쌈장 시키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반찬이 맛있는데 약간 적게 주는 편이지만 더 달라면 더 주시고,
야채는 무한리필이라 맘에 듭니다.
거기서 먹고 대청호 드라이브 하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Vollago
유성 홈플 뒤쪽에 먹자 거리가 있습니다.
음식 종류라도 알려 주시면...ㅋㅋ
그리고 유성쪽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제주도 올래국수랑 무슨관계인지는 모름
감사합니다.
일식 : 봉명동 하나킨, 장대동 노랑물고기(가성비 굿)
삼겹살 : 봉명동 정돈가, 맛찬들
소고기 : 봉명동 미친등심(안심 맛있음)
소머리국밥 : 태평소국밥(육사시미도 괜찮음)
만년동으로 가면
일정(보리굴비), 대게킹(대게와 킹크랩), 귀빈(돌솥), 장어대가, 삿뽀로 등등
그나마 먹을 곳이 좀 있습니다
다 찾아보고, 끌리는 곳으로 가보겠습니딘.
감사합니다
황태해장국 - 황태고을 (유성홈플러스 바로 뒤)
순대국밥 - 오문창순대국밥, 천리집
도안동 쪽에도 점점 먹을거리가 생겨나더라구요
태국/이탈리아 퓨전 - 타이탈리(지도에 찍히는 위치에서 도안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잘 보셔야 되요)
팥죽, 호박죽 - 진월당
답변 감사합니다.
지코바 양념숫불치킨, 떡추가
마시네 김치피자탕수육
평양치킨
유성만두 냉만두국
/Vollago
찾아보겠습니다.
몇 군데 가락국수 집하고, 칼국수 집이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파개장이라고 해서... 파가 많이 들어간 육개장이 대전 특선인데
가게들이 안 유명하다는 게 포인트.
동해원 이라고... 속칭 5대 짬뽕 중 하나가 충남대 인근에 분점이 있는데
맛은 글쎄요.
두루치기 집이 하나 있는데, 하루 2시간 장사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제가 알기론 전국 영업시간 최저.
대전은... 도시 역사가 짧은 관계로... 노포가 없습니다. 다들 박정희 시대 이후 가게들...
더구나 유성에는 더더욱 없습니다. 외지인으로 가득한 동네라서요.
차라리 공주나 부여로 원정을 다녀오심이 어떠실지요.
공주 보다는 부여가 더 옛 맛에 가깝습니다.
시간난다면 부여도 들러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오래된 식당들은 태화장(중식) 사리원 면옥(냉면, 둔산) 성심당(제빵) 정도 일테고
관광지 쪽 맛집은 옛터, 지족동 쪽에는 피자나 스파게티 괜찮은 가게들이 많고요
다른 분들 댓글처럼 칼국수 맛집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둔산 법원앞 칼만사 같은 곳도 좋죠
80년에 대전 왔을때 "사리원" "한밭식당" "성심당" 세 가게 꼭 가보라고 말 들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아졌네요. 문제는 잘 망합니다. 꽤 유명하다고 소문난 최근 맛집들도요...
그냥 괜찮다 싶은 정도 식당 추천해 보면,
유성쪽이면 유성에 동해원 짬뽕 먹을만합니다만, 북적거리도 하고
가시려면 점심-오후까지만 운영하니 오픈시간+리뷰 꼭 확인하시길..
대전역 근처 대흥동 쪽가면 "대전갈비집" 있는데,
저렴한 돼지갈비로 유명하나 최근에는 그렇게 저렴한거 같진 않고
(최근이 1인분에 9천원인데, 둘이가면 최소 3인분 시켜야 합니다)
약간 달달한 갈비 스타일 좋아하시면 취향저격입니다.
식당 위생 많이 신경 쓰이시면 패스
좀 고급진 한정식이 땡기시면 한밭운동장 근처 "금광한정식" 좋습니다.
동네주민들 상견례나 가족행사 주로 하는 집인데,
제대로 하는 남도한정식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깔끔하고 먹을만한 음식들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정말 저렴한 로컬식당은 역전시장에 천원짜리 "원조선지국" 있습니다.
쪼만한 국그릇에 선지국이 아직도 천원입니다 ㄷㄷㄷ
다만 가격이 가격이고 위치도 위치인지라
싼맛에 특이한 식당 찾으시는거면 한번쯤 가볼만 하긴 합니다.
대청호 근방까지 간다면 "초가랑"이라고 장아찌정식 있는데,
육식을 좋아하는 분만 아니라면, 정갈하니 정식류로 괜찮습니다.
반찬들 퀄리티가 시골 집반찬 스타일로 나오니 방문하시려면
리뷰어들 사진은 한번쯤 보고 가시구요.
대전이라고는 애매한데, 만약 북쪽에서 대전으로 내려가는 길이라면
청주에서 대전 넘어가는 쪽에 "대청댐가는길에"라는 식당 있습니다.
요새는 고추장삼겹살만 파는거 같은데,
추가금 내고 돌솥밥하고 우렁쌈장 시키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반찬이 맛있는데 약간 적게 주는 편이지만 더 달라면 더 주시고,
야채는 무한리필이라 맘에 듭니다.
거기서 먹고 대청호 드라이브 하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