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
최근 선보인 티저 이미지는 바로 "트래커(Tracker)"라고 합니다.
(러시아에선 반대로 트랙스가 트래커로 팔리긴 했습니다)
트랙스 직계후손은 아니며, 트랙스 보다 차체가 조금 더 큽니다.
트래커는 오는 3월, 미국을 제외한 중국, 멕시코, 남미시장 등에 출시됩니다.
(GM커뮤니티인 'GM 오소리티'에는 일단 2019가 아닌, 2020 이라고 되어있군요)
외부스펙 : 전장 4,270mm / 전폭 1,791mm / 전고 1,627mm / 휠베이스 2,570mm
(현행 트랙스 : 전장 4,248mm / 전폭 1,766mm / 전고 1,674mm / 휠베이스 2,555mm)
트랙스보다 전고는 낮아지고, 전장과 휠베이스는 큽니다.
파워트레인 : 3기통 가솔린의 1.0T (115ps) + 6단 듀얼클러치
최상위 모델엔 더 높은 엔진이 들어갈 수 있다는데
3기통 가솔린의 1.35T (162ps, 23.4kg.m)가 유력한듯 합니다.
(중국형 올란도의 3기통 엔진인듯 하네요.)
GM의 신규 플랫폼 VSS-F 아키텍처로 개발되는 차세대 트랙스는
모델명이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로 개명되며, 2019년 하반기 공개됩니다.
한국 gm에서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트랙스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