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차박 영상을 몇개 보여주길래 싸한 느낌이 들었어요.
차박 관련 글 볼때마다 느낀건
저 불편하고 추운걸 왜 하는걸까? 였거든요.
잠은 잘자야 하루가 편한데....
그래서 영상을 보다가 근데 차박은 좀 아닌거 같다. 저거 대체 왜들 하는지 모르겠다 했더니 급격히 흔들리는 눈동자...
이미 차박용 매트가 아마존에서 배송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갑자기 차박 영상을 몇개 보여주길래 싸한 느낌이 들었어요.
차박 관련 글 볼때마다 느낀건
저 불편하고 추운걸 왜 하는걸까? 였거든요.
잠은 잘자야 하루가 편한데....
그래서 영상을 보다가 근데 차박은 좀 아닌거 같다. 저거 대체 왜들 하는지 모르겠다 했더니 급격히 흔들리는 눈동자...
이미 차박용 매트가 아마존에서 배송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궁금하네요. 잠을 왜 차에서.
저도 놀면서 왜 고생을 해야하냐라는 주의라서 차박 할일은 절대 없겠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는 할수 있습니다. ㅋㅋㅋ
국산 바이엘 스마트 카라반이 옵션달고 2000만원정도.... 면허 필요없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가능.. 경차도 끌수 있음.
침 흘리면서 보고 있습니다. ^^
노지에서 자연을 느끼며 잠들고 숲속의 아침 기운을 오롯이 느끼며 깨어나서 찬 공기에 으스스한 몸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녹이며 문명인으로서의 인간이 아닌 자연 혹 생물로서의 인간임을 느껴보는? 감성적인 영역이지요.
그런 면에서 캠핑을 하는 것인데 아무래도 텐트는 외부 공기가 새어들어오는 것을 막거나 바닥의 찬기운을 막는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차량을 이용하면 외부 찬공기나 바닥 찬 기운, 습기등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노숙으로 경험할 수 있는 캠핑의 감성 + 숙면을 위한 문명의 이기를 절충한게 차박이라고 할 수 있죠.
텐트와 타프 등등 캠핑 장비가 줄어드는 것은 덤입니다.
채식주의에도 여러 단계가 있듯 캠퍼에도 여러 단계가 있겠죠?
'비박만이 진정한 캠핑이다' 라기 보다는 캠핑을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고 생각해주세요.
차는 크고 편한걸 추구하지만
여행을 가서는 고생고생해서 하는걸 즐깁니다
왠지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낸거같고 그렇습니다...(????)
항상 가족끼리 같이 보내는 저는.. 한번쯤은 차박이든 캠핑이든 해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놓질 않네요 ㅠ..
차박의 묘미가 나름있겠죠. 그건 해본사람만 알듯한데..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듣고서는 이해도 안될듯 해요
저도 안해봐서 그런지 이해가 전혀 안가긴 합니다.
(캠핑도 안 다니는 1인)
그 자체가 뭔가 재미인 것 같습니다...
저는 차박이 로망입니다~ :) Wild Wild Life
자연과 더 맞닿고 싶다는 낭만적 욕심과 아포칼립스적 빈궁 체험이 공존하는..ㅎㅎㅎ
그게 그거같이 생긴 백을 몇개씩 쟁여들고 있는거 이해 못하는것하고 마찬가집니다.
본인이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이해하려고 안 하는게 낫습니다.
그러기 전에는 암만 들어보고 뭐하고 해봐야 절대 이해 못합니다.
특히 '잠은 건물에서 자야 한다' 는 생각을 가진 분들은 진짜 절대로 이해 못합니다.
이런 분들은 직접 경험하고도 두번 다시 안한다는 반응이 더 많이 나옵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라, 되려 이해해보겠다고 따라갔다가 싸움나는 경우 숱하게 봅니다;
에어매트까지 아내분 몰래 구입했을 정도의 분이시면(.....) 아무리 안 따라간다거나
이해못한다거나 해도 몰래 나가서 하실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저희는 서로가 서로의 돈으로 구입하는거에 터치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직 배송이 오지 않은 구매품에 대해서 먼저 말을 한거고요.
질문을 올린 이유는 차박의 경우 외박이기 때문에
함깨하려면 그 즐거움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건데 이런 공격적인 덧글은 보기 안좋네요.
Mythteric 님은 서로 이해하지 않고 그냥 사시나 봐요.
하지만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고, 그러기 위해 질문을 올린 겁니다.
이해할 필요 없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서로의 이해력을 무시하는 선긋기 아닐까요.
이해력을 무시한다기보다는, 그냥 제 경험상 봐왔던 게 있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저도 차박을 뭐 장박하는분들마냥 많이 한 건 아니지만, 대부분 혼자 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특히 차박의 경우는 이해해본답시고 따라왔다가 싸움나는거 보는 케이스 진짜 많습니다.
그래서 유독 조심하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글쓰신분이 기본적으로 차박이 아니고서라도 야영이나 여행 가서의 야외활동을 즐기신다면
이건 충분히 이해하고 같이할 수 있습니다.
헌데 저 불편하고 추운걸 왜 하나, 잠은 편한데서 자야 하는데...
이 마인드인 분들은 진짜로 열에 두분이나 겨우 안 싸울까 말까 합니다.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맞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좁은 땅덩어리에 모텔펜션 천지인데서
방 잡고 놀고 쉬는게 당연히 훨씬 좋죠.
차박이나 야외, 야지, 오지캠등은 진짜 그걸 즐기는 사람만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남편은 저보다도 캠핑/여행/외출에 관심이 없는 겜돌이인데 대체 왜 갑자기 차박용품을 산 것인가...
다른 외출활동과 다른 차박의 매력은 뭔가- 라는 부분이 궁금했떤 거고요.
첫 댓글에 화장품 백 등의 비교가 나오다 보니 일반적인 여성의 특성 남성의 특성을 기준으로 답변을 하셨다고 생각을 해서 기분이 상했던것 같습니다.(전 관심없는 품목이라서요)
하지만 걱정해주셨던 부분은 이해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남편분의 그....어....음....뭐라고 해야하지...취미의 외도?
이건 주변에서 바람넣는 누군가가 있는지도 한번 살펴보시는게....
남자들이 최초로 낚시던 뭐던 야외활동에 갑자기 관심을 보이고 빠지기 시작하는
제일 큰 원인은 주변인이죠;;
주변을 살펴봐야겠네요. ㅋㅋ
물론 저는 안해요;;;
아무런 지원시설 없이 1주일에서 한달 야영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대학생/대학원 초기때지 지금은... 아니죠.
애들이랑 같이 한다면 하룻밤은 괜찮을것 같아요.
사실 동계 같은 경우 텐트에서 자는 것 보다 차에서 차박을 하는 것이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차에 무시동히터 켜고 자면 외부 온도 영하20도여도 반바지(!)만 입고 자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자연에 한발짝 더 가깝게 들어갈 수 있어서 차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보통 캠핑은 날씨의 이유로 여름에 하게 될텐데, 벌레등의 이유로 여름캠핑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겨울은 오히려 그런 불편이 없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겠네요.
늦게까지 놀고 일찍 움직일 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풀플랫이라 누워 발 쫙 뻗을 공간이 나오면
의자, 테이블 같은 자잘한물건만 챙겨서
캠핑 느낌으로 해볼만합니다!ㅋ
그냥 공기좋은 온천이나 호텔가도 하루에 얼마안하는데 장비사고 치고 접고 정비하고 화장실가기힘들고 춥고
호텔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어이없는데
야외취침 입장에서 생각하면 장점이 넘치고요.
유독 차박이 남자들 사이에서만 유행하는 것은
차가 아무래도 여성대명사로 불리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녀와의... 일치 랄까요.
도시나 호텔에서는 자연과 거리가멀지만
차만 갈수있다면 자연품안에서 밤을 지내거나 아침을 시작할수있고
캠핑과는 달리 차에 에어컨과온풍기가달려있고 전기가있고 뒷자리만 접으면 잘곳이 만들어지니
매력이넘치는 차박이죵
그런 면에서 불안함이 있었던거긴 한데 (남편이 캠핑을 그닥 안좋아해서-)
지금 잠시 꽂혀있는 듯 하니 한번 해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숙소 예약할 필요도 없고, 아무데서나 맘에드는 곳에서 자도 되고.. 짐 들고 힘겹게 이리갔다가 저리갔다 할 필요도 없고..
캠핑처럼 텐트 치고 걷는 불편함도 없구요.
모든 시간을 오로지 즐기는 데에만 쓸 수 있거든요.
경치 좋은 곳에서 맞이하는 아침(?)과 편한 것과는 뭔가 다른 느낌의 편안함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서요ㅎㅎ
아 근데 한번도 해보진 않았습니다 ㅎㅎㅎㅎㅎ
화장실과 세면시설만 근처에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날씨 좋을때요!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런지...
https://m.blog.naver.com/reel_real/221017142270
차박 좋아합니다. 캠핑 좋아합니다.
꿈이.. 풀플랫되는 SUV 한대랑, 예쁜 쿠페 타는게 꿈입니다..ㅎ
왜 차박을 하냐면.. 위에분들도 말씀하셧다시피, 캠핑보다 장비를 적게챙겨도 좋은 편리성.
문만열었을때 바로 자연을 볼수있고, 가까이서 불멍이나 사색에 잠기고..
좋아하는노래도 바로들을수있는 오디오시스템. 그냥 약간 오지캠핑을 못하니.
나만의 공간에서 사색을 잠기는걸좋아합니다.
불안해서 하기 싫더라구요.
요즘 야외 캠핑 밀폐 된 공간에서 난방기구 틀었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많습니다.
주간,야간 야외에서 신나게 놀고 취침은 편하게 뜨뜻하게 씻을 수 있는 곳에 하는 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