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회사차 몰고 나갔다가 야밤에 지방도에서 앞이 안보여 무서웠네요.
맨첨에는 하도 안보여서 전조등이 문제가 생겼나했는데, 알고보니 전면 썬팅 때문이더군요.
(회사차는 렌트카인데, 업체에서 해온 썬팅입니다)
돌아와서... 회사 주차장에 있는 제 차로 갈아타는 순간 눈을 뜬 심봉사의 심정을 이해했습니다.
필름 농도 선택할때, 소위 국민 선팅이라고 부르는 밝기 수치(투과율) 35/15/15 가 있습니다.
하지만, 35는 싸구려 필름이 밝은게 없어서 만들어진 매우 상업적인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싸구려 필름일수록 같은 35라도 더 어두운거 같네요.
최소한 전면은 50이상 하시길... 추천은 70이고요... (70은, 한듯 안한듯해서 앞이 야밤에도 매우 매우 잘보임)
오늘 전면 35의 무서움을 확실히 느꼈네요. 특히 가로등 없는 지방도에선 더 어두어서.... 너무 안보임..
밝은 차(70) 타다가 어두운 차(35) 타니... 이런 생고생과 무서움이 없었음.
더군다나 눈앞이 무언가에 막힌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전면 35 좋다고 하시는 분들 한번 전면 70짜리 타보시면 야밤에 세상이 전과는 어떻게 다른지 확실히 아시게 될듯...
ps/ 아래 필름 50이상 구하기 어렵다는 말에....
전화 몇번 돌려보시면 50이상 취급하는 곳 많음 (몇달전 차에 필름할때 전화 돌려 봤음)
다만 50 , 60, 70 중에서 하나 또는 두 종류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다 가지고 있는 경우는 못봤음
업체에 왜 다 안가지고 있냐고 물으니, 자기 매장에 자주 요청 오는 것으로만 가지고 있다고 함.
이건 몇군데 전화했을때 다 같은답
결론 : 사람들이 안찾으니 안갔다 놓은 거임,
비싼 필름들은 어차피 밝기 차이 관계없이 가격 같음 35나 50 , 60, 70 가격이 같아요.
어차피 비싼 제품하실 거면, 투과율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참고로. 싼제품은 저 높은 투과율 제품이 원래 없어요. 그러니 국민 선팅 수치를 들먹이는 거임
그리고 비싼 제품 취급하는 곳도 고 투과율 제품은 안가져다 놓은 곳들이 있음.
그들은 사생활 보호가 어쩌구 하면서.... 투과율 낮은거를 권합니다. (자기들이 없으니 낮은거 권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찾으니 이상한 수치의 전면 35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몰라서 못찾고, 그리고 비싸서 안 찾으니
(자동차영업사원 비용 절약을 위한) 싼 35, 업자 권유 35, 기타 등등 이유로 35가 사용되는것 같네요.
최소한 비싼 필름 하시는 분들은 그 비싼 돈들여, 어두운 35는 하지 마세요.
같은 비용으로 50/60/70 할수 있어요
전면 35는 나도, 남도 모두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50이상 농도 취급 안하는 곳이 훨씬많은듯...
사실 텍사스도 아니고 한국에서 틴팅 짙게하는것도 좀 웃깁니다
옆 유리도 뒷열이면 모를까 운전석/조수석 쪽은 거의 안 하는 판인데 전면 틴팅은 아예 본 기억이 없습니다.
(물론 티 별로 안나게 한 경우도 없지는 않겠지만요.)
법적인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에 직결되는 틴팅을 이처럼 과하게 하는 분위기는 참으로 안타깝네요.
지금 차는 70인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래도 노썬팅 차량 타면 훨 잘보이겠죠;;
70이상만 하게 강하게 해야 합니다.
근데 참...안하기가 애매하더군요.
이미 차량 출고하면 벌써 발라버리니...
사실 저도 안바르려고 하는거 아무리 그래도 발라야된다 해서 그럼 최대한 안 어두운걸로 하겠다고 우겨서 한게
50%짜립니다.
35% 발랐다는 지인들 차보다야 확실히 훨씬 낫긴 한데 솔직히 더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필름마다 다른거 같긴 한데 어떤건 50%도 잘 안보이고 어떤건 또 잘보이고 그렇네요.
다만 전면을 나노 세라믹으로 70 짜리로 했더라면 좀더 좋았을까? 싶긴 합니다.
정말 머 차에서 무슨 일이 있기에 프라이버시때문에
전면을 그렇게 어둡게 해야 하는 지,
솔직히 이해가 안되요.
작년 미국 서부 출장 갔을 때 보면 거긴
전면은 물론 측후면도 안 되어 있는 차들 투성이더군요.
무언가 잘못된 관행은 고쳐야죠.
투과율이 낮으면 광량 자체가 줄어드는데 아무리 비싼 필름이라도 어두우면서 잘 보일 수는 없지요
싼 필름은 '더' 안 보알 수는 있겠지만
75프로×35프로=26.3프로 밤에는 잘 안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35는 너무 어두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를 안파면 되죠!
뒷차가 앞차봤을때 뒷유리를통해 그차 앞상황을 예측하는데 한국은 그게안되요...
보통 사람들은 국민썬팅농도가 뭔지도 모릅니다. 샵에서 추천해주니까 하지..
그냥 샵에서 자기네 재고관리 때문에 그 농도 추천해주는 겁니다.
샵에서 50이나 70 가져다 놓고 '밤에는 35 하시면 이정도로 보여요' 라면서 보여주면 35 선택할 사람 별로 없어요. 다들 50이나 70 하거나 전면은 안하지.
안전이 최우선인 공도에서 무슨 프라이버시인가요. 엄하게 단속해야 한다고 봅니다.
재 기준으론 너무 어두워요.. 이게 왜 국민농도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불법이라고 위험하다고 말해줘봐야 저는 눈이 좋아요 이런소리만 함.
회사 차는 전면에 3M 쿠폰선팅 35% 인데,
3M 쿠폰썬팅 35% 는 정말 어둡습니다.
다행인지 업무용으로 퇴근시간 이후에는 세워놓긴 하는데
낮에봐도 정~~~말 어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