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을 보면 보통 차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지역내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연료품질이 낮을거라고 생각하고 가지 않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제 출퇴근길에도 동네에서 최저가 주유소가 하나 있는데 지나가다 보면 항상 주유기 앞에서 차들이 주유하고 있고 가끔가다 가솔린 디젤 막론하고 줄까지 서 있네요
저는 괜시리 찝찝?해서 100~200원 비싸도 직영이나 믿음가득주유소만 골라다니긴 하는데
웹에서 주유소에 대해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니 (사람들의 의견일 뿐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 체감상 직영이든 자영이든 기름 품질은 거기서 거기다.
- 각 지역마다 저유소가 있는데 (충청도쪽 : 오일뱅크 / 경상도쪽 : GS 등등) 배송비용 때문에 가장 가까운 저유소에 있는 기름을 갖다 쓴다고 들었다.
- 기름 품질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고, 어떤 최저가 주유소는 저급 수입기름을 갖다 쓰기도 한다고 들었다 최저가로 파는데에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등등 여기저기 갑론을박이던데.......
제 차는 일반휘발유 차량이고 하니 가장 저렴한 주유소라도 연료품질에 이상만 없다면(법적 옥탄가 만족) 당연히 최저가 주유소를 이용할 것 같은데 국내 정유사 기름인지 아니면 해외 저급 기름인지 알 방법이 없네요...
굴당 회원님들은 주유소 선택 시 기준이 있으신가요?
그럼 가격 차이가 어디서 오느냐면. 매입가는 주유소 마다 다릅니다.
하루에 100드럼 파는 주유소와 10 드럼 파는 주유소는 같은 값에 기름을 매입할 수가 없어요. 당연히 많이 팔아주는 주유소에 저렴히 공급합니다.
거기에 셀프주유소로 운영 한다던지, 기타 서비스 비용을 줄여서 판매가를 낮출수도 있고요.
가격만 놓고서는 불량 기름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그날그날 제일 싼 거 당겨다 씁니다.
특정 주유소의 기름의 질적 차이를 느낀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기름의 차이가 아니라
해당주유소의 회전률 혹은 유류저장고의 차이에 의한 차이를 느끼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이 팔수록 싸니까요~
그리고 가짜기름은 대부분 경유라 휘발유는 큰 걱정안하샤도 됩니다~
품질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는곳이고 회전률도 좋고 가격도 가장 저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