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을 하게되면 차량의 횡방향으로 힘을 만들어주는 타이어는 앞바퀴입니다.
전륜이건 후륜이건 조향은 모두 앞바퀴로 하죠.
앞바퀴에서 요(Yaw)를 만드는겁니다.
그럼 이렇게 만들어진 횡방향의 힘을 온전히 차량이 조향하는데만 써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만들어진 요를 뒷바퀴가 막아줘야 하는거에요.
그래야 온전하게 요를 조향에만 사용하는겁니다.
만일 뒷바퀴의 접지력이 약하다면 차가 제자리에서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돌겁니다.
스핀하는거죠.
IP 110.♡.52.119
12-20
2018-12-20 07:01:05
·
흔히 하는 말로 뒤 털립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타이어점에서 그정도의 기본 상식도 없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심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댓글 달아봅니다
윈터를 구동축에만 다는게 위험한건 아는데
스노우 체인은 구동축에 달라고 하잖아요?
마찬가지로 네바퀴 다 달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윈터는 중속이랑 고속도 커버를 해야하니 앞에만 끼우면 상대적으로 뒤가 너무 털려서 자동 드리프트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향을 하게되면 차량의 횡방향으로 힘을 만들어주는 타이어는 앞바퀴입니다.
전륜이건 후륜이건 조향은 모두 앞바퀴로 하죠.
앞바퀴에서 요(Yaw)를 만드는겁니다.
그럼 이렇게 만들어진 횡방향의 힘을 온전히 차량이 조향하는데만 써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만들어진 요를 뒷바퀴가 막아줘야 하는거에요.
그래야 온전하게 요를 조향에만 사용하는겁니다.
만일 뒷바퀴의 접지력이 약하다면 차가 제자리에서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돌겁니다.
스핀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