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우에서 비켜주는 편이었는데 그때 누군가가 블박으로 신고해서 횡단보도 밟았다고 벌금 물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비켜주는게 좋지만 잘 안비키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직우라서 그냥 서있었는데 뒤차들이 빵빵에 더 뒤에 있던 eq900 상향등 엄청 켜대고 난리더군요.
우회전차선도 아니고 직우차선에서 고작 1~2분을 못참고 저러는건 짜증이 올라오네요.
결국 차문열고 여기가 우회전차선도 아닉ㅎ 직우차선인데 왜이렇게 크락션 울리냐고 하긴했습니다. =_=
직우차선에 뒤에서 난리치면 R로 바꿔서 후진등 한번 켜주고 P로 넣어야 제맛이죠
그냥 창문열고 방향 애매하게 주먹감자 한번 시전하심이 제일 안전하지요.
그럼 아예 갈 생각 없다는 의지 표명하는 걸로 보여... 가만히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