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현재 타고 있는 스팅어 3.3T 모델도 은근히 진동이 있는데..
그냥 차의 성향성 진동을 별로 안잡아서
그러려니 하고 타고 있었는데..
최근에 k9, eq900 에 관심이 가서
검색해다보니 같은 이슈가 있군요.
이 급에선 꽤나 진동을 잡을려고 노력했을 듯 한데....
심한분들은 4기통 디젤차보다 더 심한 진동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계신거 같네요..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신차구입후 초반에는 괜찮다가..
4-5만 넘어가면서부터 진동이 심각해지는...
문제는 as 를 받으러 가도, 원래 그런거라면서 못고친다고 돌려보낸다네요. .-_-;;
모든차에서 이런 문제가 나타나면 못고치는게 그럴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런것도 아닌데, 못고친다고 그냥 가라니..
eq900 k9 급의 차를 타면서, 4기통 디젤보다 더 심한 진동이
원래 그런거라고 타라고 하는건 좀 심한거 같군요.
이 이슈로, 3.3T를 비추하고, 3.8, 5.0 자연흡기를 추천하는 분위기도 있고요.
어차피 그런걸 기대하고 타는 차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 g90 , k9 샀는데 이런 진동이라면 납득이 안될꺼 같네요 -_-;
아파트에 420i 엔진소리가 흠..
신호대기시 진동도 잘 못느끼겠어요.
고급유 먹이고 있어서 그런가;
몇몇분들이 몇만 뛰다보면 확 심해진다고 하더라고요.. -_-;;
진동관련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_-;;
항상 초반에 현기의 실수니 뭐니 극찬받다가 좀지나면 문제가 하나둘씩ㅠ
그럼 더심각한데요... 저 엔진 들어가는차는 NVH가 생명인 차들인데요.. 프리미엄 브랜드로 런칭한거고
eq900 에 4기통 디젤 수준의 진동이라니.. 하면서 ㄷ ㄷ ㄷ
평소에는 괜찮은데, 오토홀드상태에서만 유독 진동이 올라오더군요. 특히 isg작동상태(아이들스탑)에서 악셀 살짝 눌러서 엔진만 깨웠을때 시트엉덩이/등판까지 진동이 와서 놀랐습니다.
저는 산타페 2.0 디젤을 가지고 있는데 브레이크 적당히 밟은 상태에는(물론 정차중)에는 진동이 좀 있다가 브레이크를 꽉 밟으면 진동이 확 줄어듭니다
근데 오토홀드 상태가 브레이크 적당히 밟은 상태의 진동이 올라와서 오토홀드를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오토홀드 상태에서도 브레이크를 꽉 밟으면 조용해 졌다가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진동이 올라오고(물론 오토홀드로 정차된 상태). 몇변을 해봐도 동일한데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때 지진앱으로 진동 인증하는게 유행하기도 했었어요
특히 진동쪽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ClienKit3 . iPXSMax
람다2 3.3 MPI(!) 54만 넘게 타고 있는 동안 진동/부조 때문에 불편한적은 없습니다.
흠..ㅎ
/Vollago
지금은 괜찮지않을까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