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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3년6만의 보증이 끝났습니다.
1.6터보+7단 DCT조합은 LF쏘나타 이전 2014년도 뉴 벨로스터1.6T D스펙이나 K3쿱 1.6T에도 달렸던 것이지만
쏘나타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3년전 오늘 충동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생각해보면 100점 만점에...65점? 정도입니다.^^
지금도 쓰이는 감마1.6터보가 버전이 10가지가 넘는다고 들었는데
더 뉴 벨로스터나 K3쿱,LF 1.6T에 쓰이는 녀석은 초기형입니다.
초기형은 아시다시피 엔진오일감소로 무상수리중이죠..ㅜㅜ
감마1.6T엔진 초기형 달린차들은 저 엔진커버를 사용합니다.
지금 나오는놈은 냉각장치과 흡기라인이 개선되어서 엔진커버가 콤팩트하게 바뀌었습니다.
힘과 연비는 딱 좋습니다.
하지만 엔진회전 질감이나 소리,DCT역시도 초창기형이라 요즘 나오는것과는 달리 단점이 좀 있습니다.
엔진은 둘째치고 7단 DCT도 요즘 나오는걸 타보면 놀라울정도로 개선되었더군요.^^
하체가 단단한 편이라..실내는 넓지만 편하지는 않습니다..-.-
잡소리나 하부소음도 꽤 나구요.
얼마전 다른 차량팔때 같이 팔려고 내놨다가 가지고 있어도 별 부담이 안되는 녀석이라 그냥 가지고 있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쏘나타가 잘 만들어져야 현대차 5년이 좌우된다고 합니다.
해당 세대 쏘나타가 어떤 성격으로 나오느냐에 따라서 그 세대 모든 현대차의 성격이 정해진다는거죠.
내년 4월이면 신쏘나타가 나오는데
LF도 나름 괜찮지만 마무리에서 부족함이 많긴 했습니다.
택시,렌터카,LPG이미지가 더 강해져버린 지금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이 차 구입가가 3천 20만원인데...요즘 쏘나타나 K5 동일사양으로 구입하면 2700도 안합니다.
중형차 시장이 많이 줄어서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무엇보다 옵션패키지였던 8인치 블루링크 + 무늬만 JBL오디오가 180만원?정도였는데
펠리세이드를 보니 10인치 넘는 와이드 스크린 블루링크가 100만원도 안하더군요.....역시 대량생산은 좋은겁니다....2개 다세요.
저는 3년동안 이 차를 타면서 잡소리,파노라마 썬루프와 기타등등 때문에 36개월 동안 사업소방문만 20번정도한것 같습니다.ㅎㅎ
쏘나타가 아무리 잘 나온다고 하더라도 다시 사라고 한다면........안살것 같네요-.-
아무리 잘나와도 급은 급이다..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쏘나타를 너무 다운시켜놨어요.
미필적으로 2.0cvvl 하드코어 유져가 됩니다ㅜㅜ
제발 노킹만 좀 어떻게 개선했으면 합니다
아니 미러를 왜 교체하셨어요?
아하. 고질병이었군요... ㅡ,ㅡ
일단 넓어서 맘에 들어요...파선도 아직은 속 안썩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