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서 이어집니다.
진짜 번역 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원문 느낌을 살릴려고 했기에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스팅어보다 개발하는데 1년이 더 걸렸다는걸 생각하면, 우리가 추측하기에 G70는 스팅어와는 다른 고객층을 쫓고 있거나, 스팅어와는 다른 세대라고 볼수 있지만 (different mandate?), G70은 스팅어의 단점을 물려받지 않았습니다. 초대된 심사의원 크리스 시어도어는 (그는 AMC, 크라이슬러, 포드의 엔지니어링 구루입니다) 'G70은 부드럽고, 정숙하고, 빠르고, 평균 이상이고, 민첩하고, 잘생겼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 거의 모든 것을 잘 하는 자동차입니다'
G70은 모든 면에서 대단한 차지만, 몇가지 큰 장점이 이 차의 승리를 확신시킵니다. 만약 3시리즈와 같은 테이블에 앉는 자동차를 만든다면, 그 자동차는 진정한 스포츠 능력과 완벽하게 세팅된 댐퍼 (쇼바..)와 소음, 진동과 불쾌함 (Noise, vibration, and harshness)이 없어야 합니다. 7명의 심사의원들의 메모에서는 '균형' 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서스펜션과 관련된 평가에서는 승차감에 관한 불만이 있었지만, 핸들링에 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느님 맙소사, 맹렬하면서도 컨트롤이 됩니다. 제 신경은 완전히 몰입해 있었고, 내 심장은 빠르게 뛰었습니다. BMW 3시리즈와 비교하면 이 차는 시작하자마자 BMW 3시리즈 보다 좋습니다. 이 차는 오리지널 G35에 비해서 더 진화해있고, 럭셔리합니다. 이 차는 C클레스에는 없는 '엣지'가 있고, 아우디 A4 보다는 더 살아있습니다/깨어있습니다 (more alert)
엔진 얘기도 해야겠네요. 옵션인 3.3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단 G70은 맹렬한 동물입니다. 후륜구동 G70으로는 0-100km/h를 4.7초에, 좀 더 무거운 사륜구동으로는 4.8초에 찍을수 있습니다. 후륜구동 버전은 쿼터마일 (0.4km)을 13.2초에 달릴수 있고, 사륜구동 모델은 그거보다 10분에 1정도가 느렸습니다. 이건 BMW 340i보다 빠르고, AMG C43보다 아주 약간 느리고, 340마력버전의 제규어 XE랑 바등바등합니다. '이 차는 당신의 로켓쉽 입니다 - 이 엔진은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달려갑니다'
의문스럽게도, 우리의 5595자 리뷰에는 기본 2.0리터 모델이 느리거나 힘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숫자는 다릅니다 - 수동기어 2.0리터 모델은 100km/h까지 7.2초가 걸리고, 자동기어 모델은 7.4초가 걸립니다. 그에 비해 BMW 330i 는 5.5초, C300은 6초가 걸리고, 알파로메오 Giulia Q2는 5.2초가 걸립니다. 이 얘기는 쿼터마일을 달릴때도 같습니다 - 제네시스 G70 2.0리터는 경쟁 차들에 비해 초 단위로 늦습니다. '2.0리터 모델은 3,000rpm 이상에서 대부분의 파워를 만들고, 기어비 세팅이 좀 높아서 G70의 성능을 제대로 보여줄수가 없습니다' 라고 에디터 Christian Seabaugh 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풀옵션 2.0리터 다이나믹 모델과 파워가 넘치는 3.3T 어드벤스드는 모두 45,000 달러 이하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건 경쟁차종에 비하면 몇백만원, 그리고 몇천까지도 차이가 나는 낮은 가격입니다. '저는 이 자동차의 스펙표를 계속 봤어요, 어떻게 이런 가격이 나올수 있는지를 찾을려구요- 전 이 세그먼트에 이렇게 잘 달리는 차가 이 가격대에 없다고 봅니다'
모든 '올해의 자동차'들은 자기만의 비밀 양념장이 있습니다 - 다른 차들과 차별되는 것 말이죠; 성능을 나열한 표에서는 볼수 없는, 리뷰어들의 마음에 박힌 그런거요. 작년의 알파로메오 Giulia는 알파로메오는 'Spade' 가 있었습니다. 요번년의 제네시스 처럼 말이지요. '왠지 모르게 후륜구동은 저한테 이 차를 완성시켰어요' 라고 Frank Markus는 말했습니다.
다른 에디터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Zach Gale은 '새로운 브랜드에서 믿을수 없는 1세대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Seabaugh는 업데이트된 앤진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절 깨우게 만드는 엄청난 방식이네요, 3.3리터 TT V-6 엔진은 그냥 몬스터입니다. 전 이 엔진을 사모합니다. 성능 시험장에서 이 엔진을 단 G70은 제 최애였고, 일반 도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집장 Ed Loh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3.3T가 주는 힘은 이 차를 좋아하기 엄청 쉽게 만듭니다. BMW, 아우디, 렉서스, 어큐라, 인피니트는 큰 문제가 생겼어요'
디자인적인 발전은 유럽의 최고의 디자이너들을 영입해 간 회사에게는 당연하게 예상하는 부분입니다. G70은 유럽산 자동차의 파생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들이랑 어울려본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의 닮은꼴을 찾을수 있을껍니다. 제네시스는 반 학생의 숙제를 배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노트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할수 있겠지요. Tom Gale은 '칭찬의 많은 부분은 패키징이랑 이 세그먼트의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잘 조합했다는 점에서 나옵니다' 라고 추가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보면, 인테리어는 컴팩트 럭셔리 세단에 알맞는 가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4가지 모델을 저희에게 재공했습니다. '매우 평균보다 높은 인테리어입니다 - 거의 메르세데스 수준입니다' 라고 시어도어는 말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에디터 Alisa Priddle은 조금 더 자세하게 썼네요 - '아주 아름답게 퀼트된 검정색과 흰색 시트, 그리고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된 바느질이 있는 시트입니다' Associate Online의 에디터 Michael Cantu는 G70이 '몇몇 자동차 회사들이 꿈만 꾸는 완벽한 마무리' 가 된 차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른 컴팩트 럭서리 세단처럼 이 차는 전동 가죽 옷을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G70의 뒷자석은 조금 타이트합니다. 저는 177cm이고 앞에 제 키의 드라이버가 있다면 괜찮게 앉을수 있지만, 180cm (6 feet)이 넘는 사람들은 초췌해 질수 있습니다. 뒤는 크지 않습니다. 당신의 친구들은 앉을수 있겠지만, 앞좌석을 좀 더 앞으로 땡기지 않는다면 장거리 로드트립에 어올리는 공간은 아닙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차는 단점이 있어요. 2.0리터 버전은 케일 세척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 이 차는 이 클래스에서 꽤 무거운 축에 속합니다. Rechtin은 G70의 차선유지장치를 문제삼았습니다. Loh와 Markus는 거친 도로를 달릴때 NVH (소리 진동 불쾌함)이 실내로 들어오는걸 느꼈다고 합니다. MacKenzie는 엔진 소리의 튜닝이 필요하다고 말했구요. 그리고 Seabaugh는 이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탬이 더 낮은 등급인 현대와 기아차랑 차별점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어떻게 하면 신생 브랜드가 신생 모델을 포화된 세그먼트 시장에 에 입성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세그먼트 중간정도의 차가 아니고, 단순이 가성비가 높거나 그냥 파격작인 대체자로써가 아니라 저 높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차로 만들었습니다. 이 차에 단점이 있다면 그 단점들은 쉽게 용서됩니다. 알파로메오의 Giulia가 작년에 그랬듯이 제네시스는 G70으로 똑같이 용서됩니다. 우리가 다시 1980년으로 돌아가서 보면, 렉서스가 처음 만든 LS400 도 그랬듯이 말이에요 - 업계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몇몇 브랜드들은 (안녕 링컨) 아직도 모회사가 이런 차들이 주는 공포감을 느끼지 못하고, 이런 차들에 반격할만한 투자를 안해준 덕분에 아직도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독일인들은 멸종을 막으러 진화를 했구요.
만약 제네시스가 G70처럼 SUV도 엄청나게 만들면 제네시스는 전세계 메인스트림 럭셔리 마켓을 주름잡을수 있을껍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 차의 단점에 주목할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코를 나무에 박아놓구선 큰 숲을 바라보지 못하는것이랑 같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제네시스 모터스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것을 달성한 거에 대하여 축배를 듭시다 - 그들은 3시리즈 보다 좋은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전 Angus가 마무리하게 하겠습니다 '이 차는 모든 박자를 맞춥니다, 펀치력 있는 파워트레인, 엄청나게 즐거운 민첩한 샤시, 스포티한 외관과 강렬한 그래픽, 모든 설비가 갖추어진 인테리어. BMW, 조심하세요, 이게 진짜 물건입니다.
It's Car of the Year, too.
그리고 이차는 '올해의 차' 이기도 하구요.
진짜 번역 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원문 느낌을 살릴려고 했기에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스팅어보다 개발하는데 1년이 더 걸렸다는걸 생각하면, 우리가 추측하기에 G70는 스팅어와는 다른 고객층을 쫓고 있거나, 스팅어와는 다른 세대라고 볼수 있지만 (different mandate?), G70은 스팅어의 단점을 물려받지 않았습니다. 초대된 심사의원 크리스 시어도어는 (그는 AMC, 크라이슬러, 포드의 엔지니어링 구루입니다) 'G70은 부드럽고, 정숙하고, 빠르고, 평균 이상이고, 민첩하고, 잘생겼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 거의 모든 것을 잘 하는 자동차입니다'
G70은 모든 면에서 대단한 차지만, 몇가지 큰 장점이 이 차의 승리를 확신시킵니다. 만약 3시리즈와 같은 테이블에 앉는 자동차를 만든다면, 그 자동차는 진정한 스포츠 능력과 완벽하게 세팅된 댐퍼 (쇼바..)와 소음, 진동과 불쾌함 (Noise, vibration, and harshness)이 없어야 합니다. 7명의 심사의원들의 메모에서는 '균형' 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서스펜션과 관련된 평가에서는 승차감에 관한 불만이 있었지만, 핸들링에 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느님 맙소사, 맹렬하면서도 컨트롤이 됩니다. 제 신경은 완전히 몰입해 있었고, 내 심장은 빠르게 뛰었습니다. BMW 3시리즈와 비교하면 이 차는 시작하자마자 BMW 3시리즈 보다 좋습니다. 이 차는 오리지널 G35에 비해서 더 진화해있고, 럭셔리합니다. 이 차는 C클레스에는 없는 '엣지'가 있고, 아우디 A4 보다는 더 살아있습니다/깨어있습니다 (more alert)
엔진 얘기도 해야겠네요. 옵션인 3.3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단 G70은 맹렬한 동물입니다. 후륜구동 G70으로는 0-100km/h를 4.7초에, 좀 더 무거운 사륜구동으로는 4.8초에 찍을수 있습니다. 후륜구동 버전은 쿼터마일 (0.4km)을 13.2초에 달릴수 있고, 사륜구동 모델은 그거보다 10분에 1정도가 느렸습니다. 이건 BMW 340i보다 빠르고, AMG C43보다 아주 약간 느리고, 340마력버전의 제규어 XE랑 바등바등합니다. '이 차는 당신의 로켓쉽 입니다 - 이 엔진은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달려갑니다'
의문스럽게도, 우리의 5595자 리뷰에는 기본 2.0리터 모델이 느리거나 힘이 부족하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숫자는 다릅니다 - 수동기어 2.0리터 모델은 100km/h까지 7.2초가 걸리고, 자동기어 모델은 7.4초가 걸립니다. 그에 비해 BMW 330i 는 5.5초, C300은 6초가 걸리고, 알파로메오 Giulia Q2는 5.2초가 걸립니다. 이 얘기는 쿼터마일을 달릴때도 같습니다 - 제네시스 G70 2.0리터는 경쟁 차들에 비해 초 단위로 늦습니다. '2.0리터 모델은 3,000rpm 이상에서 대부분의 파워를 만들고, 기어비 세팅이 좀 높아서 G70의 성능을 제대로 보여줄수가 없습니다' 라고 에디터 Christian Seabaugh 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풀옵션 2.0리터 다이나믹 모델과 파워가 넘치는 3.3T 어드벤스드는 모두 45,000 달러 이하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건 경쟁차종에 비하면 몇백만원, 그리고 몇천까지도 차이가 나는 낮은 가격입니다. '저는 이 자동차의 스펙표를 계속 봤어요, 어떻게 이런 가격이 나올수 있는지를 찾을려구요- 전 이 세그먼트에 이렇게 잘 달리는 차가 이 가격대에 없다고 봅니다'
모든 '올해의 자동차'들은 자기만의 비밀 양념장이 있습니다 - 다른 차들과 차별되는 것 말이죠; 성능을 나열한 표에서는 볼수 없는, 리뷰어들의 마음에 박힌 그런거요. 작년의 알파로메오 Giulia는 알파로메오는 'Spade' 가 있었습니다. 요번년의 제네시스 처럼 말이지요. '왠지 모르게 후륜구동은 저한테 이 차를 완성시켰어요' 라고 Frank Markus는 말했습니다.
다른 에디터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Zach Gale은 '새로운 브랜드에서 믿을수 없는 1세대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Seabaugh는 업데이트된 앤진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절 깨우게 만드는 엄청난 방식이네요, 3.3리터 TT V-6 엔진은 그냥 몬스터입니다. 전 이 엔진을 사모합니다. 성능 시험장에서 이 엔진을 단 G70은 제 최애였고, 일반 도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집장 Ed Loh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3.3T가 주는 힘은 이 차를 좋아하기 엄청 쉽게 만듭니다. BMW, 아우디, 렉서스, 어큐라, 인피니트는 큰 문제가 생겼어요'
디자인적인 발전은 유럽의 최고의 디자이너들을 영입해 간 회사에게는 당연하게 예상하는 부분입니다. G70은 유럽산 자동차의 파생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들이랑 어울려본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의 닮은꼴을 찾을수 있을껍니다. 제네시스는 반 학생의 숙제를 배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노트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할수 있겠지요. Tom Gale은 '칭찬의 많은 부분은 패키징이랑 이 세그먼트의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잘 조합했다는 점에서 나옵니다' 라고 추가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보면, 인테리어는 컴팩트 럭셔리 세단에 알맞는 가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4가지 모델을 저희에게 재공했습니다. '매우 평균보다 높은 인테리어입니다 - 거의 메르세데스 수준입니다' 라고 시어도어는 말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에디터 Alisa Priddle은 조금 더 자세하게 썼네요 - '아주 아름답게 퀼트된 검정색과 흰색 시트, 그리고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된 바느질이 있는 시트입니다' Associate Online의 에디터 Michael Cantu는 G70이 '몇몇 자동차 회사들이 꿈만 꾸는 완벽한 마무리' 가 된 차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른 컴팩트 럭서리 세단처럼 이 차는 전동 가죽 옷을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G70의 뒷자석은 조금 타이트합니다. 저는 177cm이고 앞에 제 키의 드라이버가 있다면 괜찮게 앉을수 있지만, 180cm (6 feet)이 넘는 사람들은 초췌해 질수 있습니다. 뒤는 크지 않습니다. 당신의 친구들은 앉을수 있겠지만, 앞좌석을 좀 더 앞으로 땡기지 않는다면 장거리 로드트립에 어올리는 공간은 아닙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차는 단점이 있어요. 2.0리터 버전은 케일 세척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 이 차는 이 클래스에서 꽤 무거운 축에 속합니다. Rechtin은 G70의 차선유지장치를 문제삼았습니다. Loh와 Markus는 거친 도로를 달릴때 NVH (소리 진동 불쾌함)이 실내로 들어오는걸 느꼈다고 합니다. MacKenzie는 엔진 소리의 튜닝이 필요하다고 말했구요. 그리고 Seabaugh는 이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탬이 더 낮은 등급인 현대와 기아차랑 차별점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어떻게 하면 신생 브랜드가 신생 모델을 포화된 세그먼트 시장에 에 입성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냥 세그먼트 중간정도의 차가 아니고, 단순이 가성비가 높거나 그냥 파격작인 대체자로써가 아니라 저 높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차로 만들었습니다. 이 차에 단점이 있다면 그 단점들은 쉽게 용서됩니다. 알파로메오의 Giulia가 작년에 그랬듯이 제네시스는 G70으로 똑같이 용서됩니다. 우리가 다시 1980년으로 돌아가서 보면, 렉서스가 처음 만든 LS400 도 그랬듯이 말이에요 - 업계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몇몇 브랜드들은 (안녕 링컨) 아직도 모회사가 이런 차들이 주는 공포감을 느끼지 못하고, 이런 차들에 반격할만한 투자를 안해준 덕분에 아직도 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독일인들은 멸종을 막으러 진화를 했구요.
만약 제네시스가 G70처럼 SUV도 엄청나게 만들면 제네시스는 전세계 메인스트림 럭셔리 마켓을 주름잡을수 있을껍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 차의 단점에 주목할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코를 나무에 박아놓구선 큰 숲을 바라보지 못하는것이랑 같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제네시스 모터스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것을 달성한 거에 대하여 축배를 듭시다 - 그들은 3시리즈 보다 좋은 자동차를 만들었어요. 전 Angus가 마무리하게 하겠습니다 '이 차는 모든 박자를 맞춥니다, 펀치력 있는 파워트레인, 엄청나게 즐거운 민첩한 샤시, 스포티한 외관과 강렬한 그래픽, 모든 설비가 갖추어진 인테리어. BMW, 조심하세요, 이게 진짜 물건입니다.
It's Car of the Year, too.
그리고 이차는 '올해의 차' 이기도 하구요.
일전에 G70이 3시리즈나 C클 노멀모델들보다 좋은 차라고 했다가 한소리 들었었던 기억이. ㅠㅠ
오토기어에서 지적했던 부분은 북미판에서는 개량이 된건지... 브레이크 이야기가 없는게 의아하긴 합니다만...
역시 g70 엄청 좋은차인가보네요
ferocious animal 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호의적이라 어리둥절할 정도입니다. ㅎㅎㅎ
20년 예정인 G70 페리때 정면 헤드램프를 포함하여 패밀리룩 이식 받고 새 인포테인먼트 UI 들어가면 1세대 모델 치고 완성도는 많이 올라갈거같습니다. 2세대 모델에선 키 디자인이나 엔진음, 앰비언트 같은 감성마력이 더 올라갔음 하네요
이번 G90에는 인포먼트 그래픽이 바뀌었으니, 추후 내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G80, G70은 바뀔 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나왔지만 제네시스 SUV의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는 메인스트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Vollago
다만, 제가 과연 3.3T의 파워를 다 쓸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은 드네요.
현대가 제대로 사고를 치긴 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