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바꾸려고 봄쯤에 굴당에 i30가 어떤가요?? 하고 질문을 올렸었는데 ㅠㅠ 이런저런 사정으로 차는 바꾸지 못한채 아버님이 주신 07년식 오피러스(구형 람다 3.3)를 여전히 몰고있습니다.
평소에 차를 운행을 잘 안합니다만 하필이면 오랜만에 차를 끌고 나간 어젯밤에 갑자기 운행중에 엔진경고등이 들어오더니 차가 울컥울컥 하더니 시동이 꺼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세워놓고 봤는데 시동도 안걸리고 걸려도 시원치 않게 시동이 걸리더라구요. 출력도 저하된것 같고요. 액셀을 밟아도 잘 안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운행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밤이 너무 늦은지라 보험사에 연락해 긴급 견인 서비스를 받았는데, 밤이 늦었으니 보험사 카센터로 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맡겨놓고 왔습니다.
오늘 차를 찾으러 오래서 갔더니 엔진 부르르 떨리는 증상과 엔진 경고등 뜨는건 그대로고 뭐 람다 3.3은 엔진에 체인이 들어가는데 이 엔진 타이밍 체인이 바깥으로 밀린것 같으니 바꿔야한다.. 근데 수리비가 250이다 그래서 제가 차는 문외한이지만 가격을 딱 듣는 순간 뭔가 느낌이 쎄했습니다.
그래서 아니 그건 아닌 것 같다고 하고 일단 수리비 지불(점화 플러그와 전자 부품 몇개 바꿨다고는 하는데 30달래서 30주고 왔습니다... 솔직히 이것도 주기 싫었습니다.)하고 나와서 바로 근처 기아 오토큐에 일단 입고를 시킨 상태인데 일단 거기서 OBD 물렸을때는 제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실린더 실화 코드랑 뭐 하나가 더 떠있던 것 같은데 ㅠㅠ 다른일 때문에 급하게 맡기고 오느라 정확히 기억은 나지가 않습니다.
그쪽에서도 증상을 들었을때는 점화 플러그랑 코일 같은거 교체하는 걸로 끝날 문제인줄 알았는데 진단코드가 좀 특이한게 나와서 정확한건 점검을 해봐야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대략 9만킬로 가까이 주행을 한 상태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ㅠ??
증상으로는 캠샤프트 포시션 센서 이상의 전형적인 증상 같습니다.
참고만 하시구요.
플러그하고 코일, 배선 교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