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아벤타도르 인증 대기 소식을 이후로 차량이 출고되어 글을 남깁니다.
차량을 인도 받기에 아파트 앞은 좋지 않은듯해서 대로변의 카페에서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
차량과 함께 와주신 수입업체 대표님들께서 차량에 관한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수입이라 사후 처리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는데, 차후에 이뤄질 사후관리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설명과 같이 직접 뚜껑을 열어주셔서 첫 주행을 뚜껑이 열린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아벤을 탔을때 기존에 우라칸을 탔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차량에 적응이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깜빡이의 위치가 다르고 기본 차량 설정등이 되어있지 않아 하나씩 건드리느라 적응 할 시간이 조금 필요하긴 했습니다.
우선 차량을 처음 탔을때 처음 느낀점은 왜 이렇게 조용하지? 였습니다.
12기통의 사운드는 온데간데 없이 전기차마냥 바람들어가는 소리와 나가는 소리만 들려서
도심용인 스트라다 모드에서만 그런가싶어 스포츠 모드로 운행을 해봤지만 역시나 조용했습니다.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 악셀을 조금 더 밟아보니 그제야 배기음이 터져나옵니다.
차량의 기본 설정인지 3,000 rpm 이상에서만 배기음이 나도록 되어있는듯 했습니다.
처음 들어본 배기음은 우라칸때보다 훨씬 더 크고 웅장한 소리가 났습니다.
특유의 팝콘 소리도 우라칸때보다 훨씬 더 크고 거칠었습니다.
배기음을 한 번 듣고나니 왜 12기통 12기통 하는지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가 크다보니 속도가 높지 않아도 (5~60) 주행감이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실제로 같이 탄 동승자(여자)도 빠른 속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청 무서워하네요.)
오픈 에어링의 장점에 우렁찬 배기음이 더해지니 뻥 뚫린 도로가 아니여도 드라이빙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신 연비가 확실히 나쁜게 실제로 연비가 거의 2~3이 나오는듯 했습니다.
기존 우라칸보단 확실히 승차감이 더 좋아졌고, 대신 코너링에서 기민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크고 넓은 차체때문인지 안정감이 뛰어나지만 작은 차체에서 주는 기민한 코너링의 느낌은 주지 못하더군요.
또한 수동으로 열고 닫아야하는 뚜껑은 한 번 열면 집에 가기전까지 절대 닫지 않게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뚜껑 들고 트렁크에 넣는 모습은 정말 민망하다못해 피하게 되네요.
실제로 그 모습을 지켜보던 동승자도 모양빠진다고 절 비웃었습니다. ㅜㅜ
그래도 오픈되어있는 아벤타도르 로드스터가 확실히 시선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라칸까지는 단순히 '람보르기니다!'같은 반응이 최고였다면,
아벤타도르는 '우와, 진짜 멋지다...'같은 반응도 같이 따라옵니다.
저도 실물을 처음 봤을 때, 차가 주는 그 포스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분명 밝은 유채색의 차량이 더 많은 시선을 끌겠지만, 메탈 그레이가 주는 포스도 장난 아니였습니다.
아직은 차량 운행 시간이 짧아서 많은걸 적을수가 없네요.
길들이기를 끝내고 차의 본 성능을 끌어내보고 장기간 운행 했을때의 장단점도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길들이기에 필요한 거리가 정말 길어서.. 주말에 장거리 운행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지나가다 마주치면 아는척이라도 해주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아직 카메라 들고 나가서 찍은게 없어서.. 폰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ㅜ
전 양아들까진 아니고... 양 동생 정도로만. ㅋㅋㅋ
진짜 차 사진만 봐도 전율이 옵니다. 최고에요 -_-b
안전하게 타샤용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진짜~ 멋지네요!!! ^^
구경하고 싶네요 ㅋ
머... 수동 개폐는 아쉽지만..
정말 멋집니다!!!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ㅋㅋㅋ
역시 멋집니다
자가 멋지구리 합니다
이번생애는 못타볼 꿈의 자동차네요!
이거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ㄷㄷㄷ
연비 2-3이면... 100km가는데에 7만원 넘겠군요... 차값뿐 아니라 연료비로도 갑부이시네요... ㄷㄷ
(근데, 폰카도 엄청 좋군요! @_@)
ClienKit3 with iPhone X
이런 슈퍼카는 평생에 한번 타볼수 있을련지 모르겠습니다
제친구도 차 출고를 커피숍에서 했었는데;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