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한국처럼 저렴하게 레자 시트 제작해주시는데가 없어요...
고르고 골라서 나름 아마존에서 가격도 중간대 정도 가고 예쁜걸 골랐거든요..
실제 받아서 장착을 했습니다.
뭐가 이렇게 뚱뚱해 하고 생각해보니, 제 차는 세미버킷형 시트더라구요.
아마존을 뒤지고 뒤져봐도 거의 다 컴포트 시트(일자형)에 맞는 시트 커버만 있고, 세미버킷용은 없네요.
거의 모든 차종별로 레자시트가 맞춤식으로 다 제작되는 한국이 부럽습니다..
며칠동안 시트모양대로 잡아서 가공할 방법을 연구해봐야겠네요.
한 번 둘러보세요. 아마존에도 있는데 모델이 한정되어 있어요..
전 $500정도 하는 걸로 덮었습니다. 레자 품질은 매우 좋아요. 순정과 비슷한 느낌.... 문제는 순정처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진 않는다는 겁니다. 앞좌석은 상당히 괜찮은데 뒷좌석 등받이쪽이 좀 그래요. 암레스트도 있고 왜건이라 폴딩용 스위치도 있고 해서리...쩝. 그래서 새로나온 순정과 거의 비슷한 걸 알아봤는데... 일단 배송비까지 $900에 육박하고 기존 직물커버를 제거 후 호그링 작업을 해야 해서 일단 보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