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1급 공업사 쪽으로 차량을 수리차 입고 시킨 상태 입니다.
5일이 지난 내일 오후에 픽업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차량 수리를 처음 맡겨 보아서 모르는게 좀 있습니다.
일단 내일 일이 늦게 끝나 저녁 10시 넘어서야 픽업이 가능할 듯 싶은데 공업사측에서는 야간 근문자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데 이럴 경우에는 차량이 제대로 수리가 됐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울까요? (아무래도 저녁시간이다 보니..)
그리고 5일 동안 시동 한 번 걸리지 않았을 텐데 혹 걸렸더라도 정말 짧은 시간이였을 텐데..
이런 경우 픽업하러 갔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먼지도 많이 뭍어 있을 것 같아서 세차도 해줄 예정이지만 도색 작업이 수리 내용에 포함 되어 있어서 바로 하는 것 보단
조금 시간을 두고 세차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굴당분들이..
그럼 언제 쯤 해주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뭔가 수리해주신 분에게 이런저런 수리 내용과 피드백을 듣지 못한채 픽업 하느니
그냥 다음 날 아침에 픽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굴당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2. 닷새 시동 안걸어둔거 차에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3. 저는 최소 일주일 기다렸다가 세차할래요. 길면 길수록 좋아요.
재도장면에 대한 세차는 바로 해도 된다 안된다 여전히 논란 거리입니다만 1-2주 미룬다고 해서 큰일 나는것은 아니다보니 저는 그냥 2주 정도는 그냥 놔둡니다. 그리고 한동안은 재도장면쪽은 고압수도 약하게 뿌리긴 합니다. 같지는 않겠지만 예전에 프라몯ㄹ 도색하던 시절 경험으로는 시간에 따른 경도 차이는 분명히 있었거든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