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del S 100d 흰색입니다.
지금 2달 반 되었는데 6500 km 정도 탔습니다.
아래 테슬라 오너분은 기존 월 100만원의 기름값 ㄷㄷㄷ
전 그정도는 아니고 월 40정도 였습니다. 가솔린 차 였을때.
지금 출퇴근 편도 42 km 정도.. .대략 하루 85~90km 운행 합니다.
제가 테슬라를 선택하게 된것은 우선 유류비용도 있었고 정숙성 편안함이 고려 대상이였습니다.
먼저 장점으로는 원한던 유류비용에 대한 경제성( 차값을 고려하면.. 차값에 포함이라 생각합니다.)
정숙성 말할것도 없이 조용하죠. 그리고 오토파일럿으로 인한 편안함
부가적으로 넓은 트렁크 및 프렁크(프렁크엔 테슬라 커버를 넣고 다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심플한 실내를 매우 만족해 합니다. 타사 차들에 있는 수 많은 버튼들.. 개인적으로는 거의 사용 안하는 버튼이 90%라고 생각이 드네요. 비상등과 볼륨 온도조절, 풍량 정도 사용 했네요.
다른 장점으로는 원격 진단.. 참 편하게 a/s 받는거 같아요. 물론 이상이 생겨서 원격 진단을 받는거지만 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리셋이나 현재 차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기능 자체가 경험해보니 편했습니다. 오너 레벨에서 처리할 수 있는 리셋과 서비스 센터 레벨에서 할수 있는 리셋. 엔지니어 레벨에서 할 수 있는 리셋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폰 펌웨어 업그레이드 처럼 거의 2달마다 OTA 를 통한 업데이트는 전자기기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참 매력적입니다. 요즘은 다른 차들에도 많다고 하는 서몬 기능.. 근데 다른차에서 하는 것은 아직 못봤어요. 이게 생각보다 엄청 편해요. 특히 주차장 좁은곳에서는 정말 최고 입니다.
다음 단점 입니다.
테슬라 차져의 인프라.. 아직 확충이 많이 필요해요
서울에서 생활하기에 수퍼/데차로만으로 생활이 가능합니다. 아직 한번도 유료 충전할 기회가 없었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없는 차져는 참 안타까워요. 문의해보니 고속도로 휴게소는 나라 소유라 민간 업체의 충전시설을 구축하기가 힘들다고하네요. 휴게소 뿐만 아니라 차져의 분포를 보면 서울 외에는 처참합니다. 이부분도 상가나 대형 마트와 테슬라의 조율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다고 하네요. 테슬라 차쳐 설치로 인해서 수익이 증대되던가 하는게 딱히 없으니..
두번째 단점은 단차...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미흡한건 사실입니다. 저처럼 별로 안 민감하다면 딱히 불만 없겠지만 아니신 들은 조립 상태가 왜이래 라고 말이 나올 수 있을겁니다.
세번째 단점은 알수없는 SW 버그..
개발자로서 이해할수 있지만 막상 버그로 불편함을 경험하면.. 좀 짜증나긴 합니다. 그래도 장점에서 말했던 원격 지원으로
차량 상태를 바로 알고 지원해주는 것으로 센터 방문 없이도 물리적 문제가 아니라면 거진 다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100점 95점은 줄 수 있는 차량 같습니다. 아마 운행이 많은 유저일 수록 만족감이 늘어날 것 같아요.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차를 바꾸고 나서는 주말마다 어디론가 나가는게 많아졌어요. 차를 허락한 와이프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ㅎㅎ
충전 인프라만 지원되면 되겠어요.
그래도 위에 언급하신 장점에 요즘 계속 테슬라만 보고 있습니다...
혹시 구입비용이 총 얼마나 드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총 구입 비용은 약 1.35 억 (전기차 지원금 1700만원) 정도 입니다.
실제로 시스템 풀 리셋을 하더라도 주행은 가능합니다.
물론 주행중에도 리셋이 가능하구요.
단순하계 설계할경우 sw버그나면 저승행인건 모든 프로그래머가 알기때문에 그렇지 않게 설계하겠죠.
실제로 수많은 영역에서 자동차란 특수성을 고려해서 짠다고 알고 있습니다.
로너카 빌렸을때도 잡소리가 있었는데 제차에선 없네요
가격이 문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