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난 몇주전 주말,
차후 인수하기로한 120D m pkg를 간단히(?) 시승해 보았습니다.
1시리즈는 118D가 대다수이며, 120은 상당히 소량이며, 거기에 M pkg는 더더욱 소량이다보니 길에서 볼 기회는 흔치(?)않습니다.
M패키지 외형.
M패키지 서스, 브레이크 등.
M패키지 스포츠 시트(이게 완소템입니다)등.
(아이드라이브 액정도 큰걸로..)
으로 구성되어있어, 일반적인 1시리즈보다 구성이 좋습니다.
출력 페이퍼 스펙은 현재 운용하는 i30 1.6T보다 떨어지지만,
특유의 직결감과 디젤터보 엔진 특성의 결합으로 F바디 20d중 가장 경쾌하고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일전에 E90 320d 후기형을 운용하면서 아쉽다 싶은점들이 전부 보완된 느낌입니다.
심지어 차체 크기도 비슷한데다가, 실내 공간은 e90 보다 조금 앞뒤로 여유로운 느낌이라 작은차를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습니다.
조금 과격하게, 또는 일반적으로 차량을 움직여보면 늘 탄탄한 고무공을 스프링 사이에 낀듯 일관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원하는 만큼 원하는 그림으로 돌아가주는 특성은 상당히 날카롭게 다가옵니다.
i30 에 비해서 승차감이 좋다는 점 또한 저에게는 장점입니다.
단단하기로만을 놓고 비교해보자면,
E90 M pkg > 1.6t i30 > 120 M pkg > 118
의 순서로 단단합니다.
하지만 단단함과 별개로 노면의 추종성이나 스포츠성을 논하기엔 제가 오일끈이 짧아 상세히 풀어내지 못하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급에서 거주성은 논하기엔 어렵지만,
제 기준으로 3인가족이 타고다니기엔 합리적입니다.
큰 공간이 필요할때는 다른차를 타면 되니 거주성은 크게 고려대상은 아니였습니다.
브레이크는 노말120D를 운용해보지 않아 객관적인 판단은 어렵지만 늘 적절한 답력으로 보상해주는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시트.
허벅지 받침이 들어간 일반적인 스포츠 시트에 재질이 특이합니다.(알칸타라등)
낮은 포지션과 에어볼스터로 때로는 과감한 착좌감과 재질로 인한 포근함이 공존합니다.
리어시트도 동일한 재질이라 아이들 과자부스러기나 흩날린 우유방울은 관점에 따라 관리하기 어려울수도 있겠습니다만,
전 뒷자리는 내 차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괜찮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수하신다니 부럽습니다~
내가 탈것이 아니고
내자식들이 탈거라(?)
물론 그건 118이었지만..
M패키지 서스면 일반 서스와는 좀 다른가용? 조금 딱딱한 식인지..궁금하네요 ㅎㅎ
330i M팩에도 안넣어주는 M브뤠끼가... ㅠㅠ
볼때마다 앵그리버드가 생각난다능...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