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차로 SUV를 고려하고 있어 디젤을 생각 중입니다.
가솔린 SUV를 사면... 탈 때마다 기름값 걱정이 너무 될 것 같아서요.
(시내주행 5~6을 찍을텐데... 자주 넣어야 하는것도 귀찮구요)
그런데 '어자피 디젤 기름값이 싸도, 기타 정비비용 때문에 결국 가솔린이나 유지 비용은 비슷하다' 라는 내용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유지비도 비슷한데 주행거리도 짧으면 당연히 가솔린이 더 낫다고 하시면서요. (일단 진동과 소음이라는 가장 큰 문제도 있지만요)
메인터넌스 정비 비용에서 디젤차가 가솔린보다 돈을 더 먹는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오일만 해도 더 먹고, 요소수에, 배기관련 부분도 케어해줘야 하고... 기본적인 고장 확률... 등등등등
그런데
신차 때는 어자피 보증도 되고, 고장 날 확률도 적을 텐데
신차를 사면 5~6년 정도 타고 기변할 생각인데요 그래도 디젤suv 정비 비용이 가솔린suv 보다 더 클까요? (국산차 기준)
제가 생각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나 해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5~6년 뒤에 되팔기 때문에 그 차액을 다 내는것도 아니죠.
결국 가솔린 사는게 더 비싸다는게 제 결론인데... 놓친 부분이 있을까 해서요...
연 주행거리 1만km 정도만 탄다고 하더라도 1년에 거의 70만원씩은 차이가 나게되는데...
6년이면 420만원 차이거든요.
차값 차이는 250~300정도 나지만, 6년의 감가로 계산한다면 실제로 150~200 정도 갭 차이라고 봐야 하구요.
결국 가솔린 선택은 돈 더주고 진동 소음 적은 차를 사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주행거리가 더 길어진다면 더 차이가 커지겠죠.
생각보다 차이가 큽니다... 1만밖에 안 탄다고 해도 차이가 400만원이구요 ;;
진동/소음/스트레스 이런건 감안하는거지만, 결국 제 통장 잔고에 차이를 주지는 않으니까요...
실질적으로 가솔린을 고르면 지출은 더 커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
공인연비 상 저렇다는 계산인데, 실 연비는 더 차이날것으로 생각합니다.
연 만오천~2만 이상 타시는 분들이가면 차이가 더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겠죠.
물론, 위 비교는 가솔린 모델이 훨씬 고출력인만큼 연비가 낮은 점도 있긴 합니다만...
싼타페 기준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유류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오너라면, 어찌됐든 연1만밖에 안타더라도 디젤이 더 저렴할것이고
돈 조금 더 내더라도 가솔린이 좋다고 하면 조금 더 내고 편안함을 얻는것이죠.
초기 구매 비용의 문제는, 중고 판매 시 감가율의 차이로 절반 정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6년뒤 디젤을 1400에 판다면, 가솔린이면 1250정도 할거란 예상이죠. 대략입니다 대략)
당연히 가솔린이 더 정숙하고, 진동도 없고 편합니다.
경제성만 놓고 봤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고작 그정도 그 돈 차이... 돈 더 주고 편하고 싶다 하시면 당연히 가솔린이 좋습니다.
실제로 중고 감가판매와 실 연비 차이를 두고보면 (주행거리도 1~1.5만수준 감안)
6년 타고 파는데 제 기준으로 3~400만원정도더 아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어쨌든, 제 글의 논점은
'비용 차이가 이정도밖에 안되는데 가솔린이 좋나요 디젤이 좋나요' 의 정답을 구하고자 아니고
디젤이 제 계산보다 돈이 더 들어갑니까? 이거여서요.ㅎㅎ
다른분들 댓글 보니 5~6년 신차 굴리는데 있어서는 다른 변수는 크게 고려치 않아도 될것 같네요.
참고로 디젤 오래 타면서 크게 돈 든 적은 없어서 디젤이 왜 더 관리가 어렵고 더 돈이 많이 드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런데 가솔린SUV의 연비를 감당할 용기가 안 나네요 ㅜㅜ
기본적으로 찍히는 연비 숫자부터 꽤 차이가 나구요.
여기에 유류비 생각하면 고속으로 가면 차이가 더 많이 난다는거지 시내주행에서도 디젤이 확실히 가솔린보다 주유비는 적게 듭니다.
시내주행에서 역전되는건 하이브리드이지 가솔린은 어떤 환경에서든 디젤보다 유류비가 꽤 많이 들어갑니다.
돈더주고 정숙한 가솔린 탈거냐, 돈아껴서 진동소음 몸으로 때울것이냐 인것 같네요.
제 주변에서 보면 10만 이상 주행한 차량 중 인젝터 문제로 수리 들어간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고, 어차피 인젝터가 고장나도 리빌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리비로 낭패 볼 일은 드물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댓글 달아주신 내용들 보니 딱히 디젤차 산다고 해서 큰돈 들일은 없을것 같긴 하네요.
사실 연비 생각하면 니로인데, 시승도 해 봤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ㅜㅜ
가솔린차량이 디젤차량보다 차값 자체가 몇백이 더 싸요..
유지비 이런거 다 빼고 오로지 차값과 기름값만 계산했을 때
년 주행 5천내외면 10년정도 탔을 때 디젤과 가솔린의 총 들어간 비용이 같아진다고 본 듯 합니다..
그리고 갈수록 정부정책도 그렇고 휘발유와 경유 금액차이가 앞으로 점점 줄어들 거라고 하구요..
주행거리가 짧으면 확실히 가솔린이 이점이 있죠~~~
동급기준 차값 차이 275만원. (6년 뒤 감가분만 친다면 150~200정도 겠죠)
1년 1만km 기준 기름값 차이 6년이면 400만원.
이정도 계산이 나와서... 디젤 사는게 결론적으로 더 돈은 적게 쓰는것 같습니다.
물론... 소음 진동은 몸으로 때워야 겠죠.
감가가 디젤이 더 적게 줄어드나요??
그럼 디젤이 6년에 200 싸다고 했을때
1달에 약 27,000원 덜 내는 대신 소음과 진동을 얻는거네요.
2만원정도면 가솔린도 고려할만한...
1년에 1만 탈때 연 3~40만원
2만탄다면 연 6~80만원 정도 더 들겠죠 ㅎㅎ
차량 구입가격부터 차이 생각하면 이득이 없는... ㄷㄷ...
진동 소음 측면으로 손해보면서 별로 아끼지 못한다면 고민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2만이하면 무조건 가솔린 가라는 분들이 많아서 여쭤봅니다.
디젤차량의 수리부픔 중 고가에 속하는 인젝터 때문에(r엔진의 경우 4짝이면 100만원 ㄷㄷ)때문에 정비비용이 비싸다는 소리를 많이하죠..
5~6년만 탈 거라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걱정할만한 부분인지 궁금하네요.
내가 차를 모는동안 가솔린보다 덜들면 덜들지 더들지는 않습니다.
옛날에 자연흡기시절에야 가솔린이 디젤보다 정비비가 더나왔지 지금은 가솔린도 다운사이징하면서 저배기량에 터보는 기본으로 달고 나오다보니 들어가는 부품수도 비슷하고 단가도 비슷하죠.
차이라면 dpf라는 장치가 더 들어가고 엔진의 내구성에 차이가 좀있다는 건데요 디젤은 진동이 많이 발생하는 특성상 엔진내구성이 더 뛰어납니다. 문제는 관리소홀로 인한 흡기 카본찌꺼기가 인젝터에 영향을 주고 연료분사가 원활하지 않아 출력이 떨어지는데요, 이 인젝터의 단가가 저렴하지 않아서 이 부분이 문제가 터졌을때 발생되는 수리비가 조금 많다는 것 이외엔 가솔린대비 더 비싸고 자시고 할게 없습니다.
기름값 때문에 무조건 디젤이 돈은 덜 들것 같은데요...
대신 진동 소음은 감안해야겠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엔진오일이 더 많이 들어가는 대신 교환주기도 디젤이 더 깁니다.
공임 및 필터가격을 생각하면 오히려 디젤이 가솔린보다 엔진오일 매니지먼트는 더 저렴합니다.
디젤만 있는 항목은 6만마다 한번씩 갈아주는 연료필터가 하나 있습니다.
현기 기준 대략 6만원정도 할꺼에요.
가솔린쪽 항목은 점화플러그가 있구요.
DPF쪽 고장은 이건 복불복이라서 정비비용에 포함시키기도 뭐하고, 요즘 차량 그때까지 오래 보유를 잘 안하기도 하구요.
요소수는 정비비용이 아니라 주행비용(기름값) 항목으로 봐야 하구요.
암튼, 경제성만 본다면 주행거리 막론하고 디젤이 가솔린보다 무조껀 저렴합니다.
초기 차값 비싼건 중고로 팔때도 비싸게 팔리기때문에 감가 생각해도 그렇게 차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 금액마져 연 운행거리 관계없이 대략 누적 4만키로정도 달리면 상쇄됩니다.
다만, 주행거리가 짧으면 경제성으로 얻는 금액이 그렇게 크지 않기때문에 진동, 소음으로 인한 단점이 더 부각이 되는것이구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대로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중고로 팔걸 감안하면 차값 차이는 크지 않다.
운행거리가 짧아도 그 금액차이는 금방 상쇄된다.
다만 감내해야 할 부분은 진동과 소음이겠죠.
돈없으면 몸으로 때워야죠. ㅠㅠ
감사합니다.
주행거리는 1년에 3만km쯤 되구요.
보증수리와 차급을 논외로 치더라도 들어가는 돈은 현재까지는 디젤이 좀 덜 들어가는 편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거 돈 많이 먹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냥저냥 돈 크게 안들이고 탑니다.
휠이 좀 커서 많이 긁어먹은거 빼고요 ㅠㅠ 유지비 측면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아직까지는요.
6년뒤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차 파실것도 고려하면 아직까지 SUV는 디젤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제가 일년에 1만km쯤 탄다면, 또 오래 탈 SUV를 찾는다면
저는 가솔린으로 살 거 같긴 합니다 ^^; 진동소음이 적응이 안되네요....
제가 원래 디젤을 안 좋아했는데
여행가서 또 렌트를 길게 해 보니 디젤의 매력이 또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 차들은 isg 때문에 신호대기 때는 오히려 isg 없는 가솔보다 더 조용하기도 하고요.
돈 생각하면 감내할수 있는 수준인거 같긴 합니다.
(물론 저도 돈 있으면 가솔린이 타고싶습니다 ㅜㅜ)
딱히 오일류외에는 돈 들어간 게 없네요....
디젤이라서 더 들어간건 연료필터와 고압 펌프 고장난 정도?
굴당에 제 아이디로 검색하면 차계부 적은거 볼 수 있습니다.
연료통 걱정하시는거보면 주행거리가 보통은 아니신거 같은데 @.@
스포텁 7년째 유지중인데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연 주행거리는 1만 조금 넘는수준
진동,소음,파워,무게배분 굿
저는 다시 사라고해도 가솔린 사겠습니다
연1만이래도 어쨌든 가솔린이 돈 더 드는건 사실이라...
스포텁이면 강력하죠.ㅎㅎ 요즘은 2.0NA만 나와서..ㅎㅎ
1만 이내에서 유류비 더 들어봐야 나머지 부분에서 ^^;
유류비는 연 7~8천만 되어도 디젤이 저렴한거 같아요.
한푼이라도 아껴보려고 이래저래 고민하다보니 싫어하는 디젤을 골라야하나 여기기지 왔네요 ㅎㅎ ㅠ
막히는 시내를 탄다던가 고속 주행을 할때는 차량 덩치가 클수록 연비차이가 심하게 벌어집니다
제 경우 좀 밟는 스타일이다 보니 가솔린 SUV 연비가 감당이 안되더군요
주유소도 정말 자주 가는게 스트레스고
그래서 큰차는 디젤 작은차는 휘발유!! 라고 저는 외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5년 18만 킬로를 뛴 제 디젤차는 아직도 기본 교환 외에는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 제가 계산했던것보다 격차는 더 벌어질겁니다.
'내가 이거 끌고다닐 능력이 되나...' 하는 걱정이 들더군요 ㅜㅜ
게다가 또 당초 계획보다 자금사정이 매우 빠듯해져서... 눈높이를 낮춰야되다보니 엄두가 안나네요
차를 오래타면 오래탈수록... 연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큼것같습니다.
연비 좋고 더 비싼차가 가능하실수도...
글쓴 분은 다르게 계산하신걸 보면 뭐 숫자 상의 문제겠지요..
아무튼.. 저는 디젤의 진동과 소음을 견디지 못해서 가솔린을 선택하는 쪽입니다만..
위의 계산대로 하면 10년 10만키로를 탈때 가솔린이 디젤보다 더 드는 비용 (정비 비용은 별 차이 없다고 보고요)이 350만원이 되는 셈이잖아요.
그럼 1년에 35만원이고 월 3만원 꼴인데... 월 3만원이 없으셔서 몸으로 때운다고 하시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짱구아빠님 수치를 그대로 가져온다고 중고 판매시 350정도 가격차이가 난다고만 해도 월 6만원정도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그리고 가솔린감가가 생각보다 더 심하면 감가만큼 월 필요한 금액이 더 올라가는것이구요.
월 몇만원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정도 금액이면 준중형에서 중형으로 차급이 바뀌는 가격 차이죠
고민을 하시다가 질문하는 것으로 읽고 댓글을 달았는데... 사실은 디젤 구매에 동의하는 글을 원하셨던거였군요.
굳이 디젤을 사려고 마음 먹으셨으면 그냥 사시면 될걸...돈이 없어 몸이 고생한다는 식으로 쓰셔서 오해했네요.
돈이 그렇게 중요한 요소인데 디젤은 싫으시면 투싼 가솔린을 구매하시거나, 꼭 산타페를 사셔야겠으면 디젤을 구매하심 되겠군요.
결국 따져보면 비슷하다 라는 분들도 많으시길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