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프가 또 차를 해먹어서.. ㅠㅠ 문의드립니다.
저는 2015년 11월에 차를 새로 샀고,, 첫 차라서 그때 99만원 정도 보험금이 나왔습니다.
그 이후 2016년 11월에 92만원, 2017년 11월에 82만원 정도 보험금이 나온 것 같은데요(대략적인 기억입니다.. 매년 여기저기 옮겨가서 조금씩 하락했네요).
2017년 12월에 첫 사고가 나서, 상대방 물피 40만원 정도를 보험처리하고(인피 없음), 저희 차는 그냥 자비로 수리(25만원 정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18년 8월에 또 와이프가 주차장에서 혼자 벽에 차를 긁어먹어서, 견적을 내보니 40~60만원 정도 나오네요.
이 상황에서 자차 처리를 해도 상관 없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돈 주고 하느넥 나을까요?
검색을 해보니 위에 2017년 12월에 사고 처리를 안 했으면 그냥 제가 제돈 주고 이번 사고도 처리를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어차피 사고가 나서... 이번에는 그냥 보험처리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시겠지만 대략적인 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30프로할증 되실거같은데 + 3년 할인유예까지 계산하면 장기로 보면 그게 이득이실거같아요..
그리고 혹시나 더 큰 금액의 사고가 발생했을때도 별 부담이 없고요)
그 금액을 넘었다면 사고 단 1건으로도 할증, 아니면 1건 까지는 할증이 없고, 보험처리 2건이 되면 금액관계없이 할증으로 알아요.
무사고시 보험등급이 매년 상향되어 보험료가 줄어드는 것인데, 자차 사용으로 3년동안 보험등급이 동결되면 향후 3등급차이가 최고등급이 될때까지 유지되는데 따라잡으려면 사실상 수십년이 걸립니다. 참고로 등급별 차이는 평균 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