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BMW 오너긴 하지만, BMW 에 대해 근거없는 우호/비난 없습니다.
다만, 통계적으로 봤을때 현재 뉴스대로라면, 타 차량 대비 BMW 의 화재 건수가 높게 나와야 합니다.
화재가 나는 것은 심각한 문제지만, 객관적인 접근이 없는 비판은... 음...
일단 1~7월 전체 차량 화재 건수는 1330건, BMW 차량 화재는 30여건 입니다. (전체의 2.25% 수준)
http://news.donga.com/BIZN/car/East/3/all/20180807/91416665/2?
BMW 의 국내 자동차 시잠 점유율은 3% 정도로 추정됩니다 (2014년, 수입차 15%, 그중 BMW 20% = 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eonhoe&logNo=220146301332
이렇게 보면, 전체 차량 중에 BMW 의 화재는 평균적인 수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저 30여건이 모두 BMW 특정 모델의 엔진 결함에 의한것 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1) BMW 은 엔진 결함 외에 사고/방화/운전자 과실 로 인한 화재가 안나는 차다.
2) 특히 520d 의 특정 엔진/부품을 탑재한 차량 외에 다른 차량은 사고가 나든 노후화가 됐든 평균과 현격한 차이로 화재가 안난다.
제가 보기에 문제는 아직 화재 원인에 대한 분석이라던지 통계가 없이 기사가 양산되는거 같습니다.
이게 제 생각에 적합한 접근이 되기 위해서는..
1) 통계적으로 전체적인 화재건수에서 BMW 이 높게 나오고,
2) 그 높게 나온 원인을 찾기 위해 원인별로 나눠서 보고,
3) 그 원인이 맞는지 재현 가능한 실험을 하고..
라는 분석이 필요할것 같은데 그냥 불타는 BMW 차 사진만 있지.. 객관적인 분석을 찾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글구 제 기본적인 궁금함은 지금 화재가 나는 BMW 차량이 다양한 연식에서 나고 있는데.. 왜 요즘에 화재가 몰려서 나는것 같을까요?? 굳이 2012~1016년에 생산된 차들이 2018년에만 문제를 일으킬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라면 최근 몇년간 BMW 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 뭔가 자료가 있으면 좋겠는데.. 찾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BMW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서요.
BMW 이 연식이 오래된 차는 특이하게 화재가 안나도록 차를 만든걸까요?
연식이 조금 차면 해외로 많이 나가잖아요
주차한 차량이야 그렇다 치지만, 주행중 불난 차들이라고 해도
제조사에서는 최고시속까지 보장해줘야 맞는 것이니까
얼마의 속도를 내던 차량들에서 화재 발생한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최근 차량 점유율로 보는게 아니라 전체 차량 등록대수로 보는게 맞는거죠.
BMW 가 10년전이나 20년전에도 차량 점유율이 3%가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전체 등록대수로 비교하는게, BMW 에 불리한게 아니라
오히려 10년 20년전에 판매한 국산차들이 다수 포함되있을꺼라
오히려 BMW 쪽에 유리하게 데이터가 나올꺼라 추측이 들고요
리콜 10만대로 계산하고 싶으시면 과거 화재 30여건 중에서 리콜 대상이 아닌 차에서 발생한 화재는 제외해야 합니다.
정확하게 비교할려면 30대중에, 리콜대상인 차들의 화재비율로 조사를 해야 좀더 정확한 데이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다른 차들에 비해 오차범위를 한참 벗어나 높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제일 정확한건
bmw 측에서
5시리즈 리콜대상이 아닌 모델의 화재 비율과, 리콜대상의 화재비율을 공개해주면
가장 명확할꺼 같은데, 공개를 해주면 좋겠네요
전체 등록대수 : BMW 리콜대수 = 과열 과부하로 화재 발생 전체수 ( BMW 제외) : BMW 리콜 차량중 과열 과부하로 인한 화재수
로 하면 가장 정확할텐데..
이 비율로 하면 150대의 비율에 맞을려면 1대 정도만 BMW 에서 과열 과부하로 사고가 나야합니다
(이것도 전체등록대수에 5년 10년 20년전에 팔린 국산차까지 포함한걸 생각하면 더 낮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
하지만 저희가 알다시피...
그것보다 5배일지 10배일지 20배일지는 모르지만, 훨씬 높은 비율로 화재가 나고 있다는걸 알고 있으니까요 ^^:;
BMW의 등록대수 점유율은 1. 외제차가 최근 10년간 판매량이 매년 크게 늘어난점 2. 연식 5년 이상 외제차는 외국으로 수출됨을 고려하면 판매점유율보다 훨씬 낮습니다.
전체 차량 대수와 비교해야 하는데, 그럼 제가 위에 서술한대로 BMW 이 평균 정도로 나옵니다.
국내 도로를 누비는 승용차(등록대수 1800만 대) 중 리콜 대상 BMW차량(10만 대)이 차지하는 비중은 0.55% 수준이다. 그렇다면 화재 건수 중 BMW 리콜 대상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도 그 정도일까? 아니다. 4배 수준이었다. 1∼7월 승용차 화재 건수는 약 1330여 건, 같은 기간 BMW의 화재 건수는 약 30건으로 2.25% 수준이었다.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승용차 대수나 화재 대수에는 오래된 차량도 포함되고 사고나 방화도 포함되었지만 BMW는 리콜 대상이기 때문에 연식도 상대적으로 낮죠.
이 부분도 기사에 있습니다.
올해 과열 과부하로 불이 난 180대 중 30대가 BMW의 특정한 엔진과 부품을 탑재한 차량인 셈이다. 그것도 20년 된 낡은 차가 아니라 2011∼2016년 사이에 생산된 고급차.
그렇게 계산하려면, 30대 중에서 리콜 아닌 차도 뺴야 하기도 하고.. 리콜 대상만 가지고 전체 차량 등록 대수와 데이터를 바로 비교할수도 없습니다. ^^
180대중 30대가 과열 / 과부하로 불이난 bmw 차량인데 굉장히 높다고 생각 드는데요? 그것도 연식굉장히 오래된게 아닌 2011~2016년 까지의 문제차량
통계적으로 뭔가 화재가 더 많이 나는 부분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면.. 미안하지만, 차주분 블박 등등으로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소방출동 건수라 의미 없다라는 주장도 말이 안되고..(사고,방화가 특정 브랜드에 몰리는게 아니니까요) 현재의 bmw의 화재율이 낮다고 주장할 수도 없죠..
통계로 알 수 있는건 차량화재 사고가 상당히 많다 그러므로 조심해야 한다 정도 이겠네요..
지금 열심히 bmw때려봤자 소용이 없어요.. 어차피 해외 브랜드라..
(자꾸 브랜드 편가르기 하는데 bmw 열심히 까셔도 되요~)
에쿠스 화재가 검색어 5위 안에 들어갔는데 메인엔 아직 안뜨네요..
화재사고로 사람이 사망해도 메인은 bmw화재인거 보면 언론의 역할이 뭔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전체 화재율이 평균이라고 해놔버리면, 특정 차량 520d 의 비율이 높다 = 그 외 다른 BMW 차들은 평균보다 안전하다. 로 결론이 됩니다..
BMW가 좋은차고, 평균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에 비싼 돈을 주고도 사는거죠. 다만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정상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BMW 스스로 본인 차량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거겠죠.
따오신 부분 바로 뒤에 "하지만 감안해야할 변수가 또 있다." 가 나오는데...
100 이라는 전체에서 원래 30이어야 하는 주행중 화재가 60이라서 비정상적이라고 주장하는것은.. 뒤집어 보면, 나머지 70이 40으로 줄었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와 같은 난센스 없이 BMW 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전체 화재건수가 높은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P(주행중화재|제조사) 는 raw 데이터가 없으니 누가 맞다 아니다 말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년 전 기사에서 BMW 전체의 화재율이 7.89ppm 이라고 했으나,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05
최근 미디어 발표에서 Thermal failure 가 0.10% of diesel volume = 1000ppm 이라는 BMW측 자료가 있었습니다.
위 첨부한 기사에서 1톤 트럭과 승합차의 화재 비율이 승용차의 2~3배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변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 것들 볼 수 없으니 사실...
사고나 방화가 특정 브랜드에 편중되지 않는다라는 것도 사실 두 변인이 독립변인인지 확인 할 길이 없습니다.
상업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차량이 더 열악한 환경에 주차되거나, 정비가 잘 되지 않거나, 난폭 주행을 해서 사고/방화에 더 많이 노출 될 수 있다는 것도 논리적 비약은 아니니까요.
어쨌든 전체 화재 건수가 BMW 이 특별히 높지 않다면.. 특정 원인으로 불이 더 잘난다고 주장 하는 것은 그 외의 요인의 화재는 더 적다고 말하는 것이 되버립니다..
저 자료는 BMW코리아측이 제시한 자료입니다.
0.1% = 1000ppm 은 그대로 변환 한 것 입니다.
thermal issue는 이번 egr 관련 화재 사건을 bmw에서 발표자료에서 쓴 단어입니다.
또한, fire라고 부르지 않고, thermal event라고 중화해서 불렀습니다. 굳이, 한국어로 해석해보자면, 열적 사건이죠
상식적으로 100배로 화재율이 높아졌으면 뭔가 무지막지한 통계가 잡혀야 하지 않을까요??
@럴수 님 : BMW 이 자기네 실수를 인정하고 리콜 하는것과 타 브랜드 대비 문제가 있다는게 다릅니다. 저 위에 자료도 한국에서만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지금 언론의 스코프에 들어온 사건 수 이외에도 구글에 검색해보면 이미 화재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나고 있었더라고요.
아마 bmw에서 이번 결함을 인정하기 전까지는 해당 화재 사건들을 통계에 넣지 않고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업계 평균이 아니므로
다르게 취급되어야 합니다.
소방청 자료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장난아니게 불 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기사에서 south korea에서도 화재 사건이 있다고 나와있어요.
다만, 이번처럼 그 횟수가 많지 않고, 빈번하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의 귀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겠됴
폭바때, 그리고 BMW때 드러난건 두 회사 다 시장평균에 비해 연비/퍼포먼스가 유난히 좋았던 차량들입니다. 하지만 반대급부가 있었죠. 그냥 외계인은 없는거고 그만큼 하드웨어를 몰아붙이거나 트릭을 썼던겁니다. 한동안 왜 일본브랜드들 스펙이 저것밖에 안나오나 싶었는데 이젠 이해합니다.
지금은 BMW 본사에서조차 문제점 인식하고 나오는데 어쩌겠습니까...
지금 이 이슈가 나온것 자체가 단순주행중 화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대중에게 각인될만큼 자주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타사는 아직 특정차종에 이만큼 집중되어 이슈된 케이스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