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엔진 오일 교체를 동네 오토큐에서 했었는데
거기 직원이 순정 오일은 5,000km,
비싼 제품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7,000~10,000 정도에
교체하는 걸 권장한다고 설명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비싼 제품을 권장하던데 차량 메뉴얼에 나온 교체 주기에는
가혹 조건시 7,000km, 일반 조건에 15,000에 교체하라고
나와있는데 뭔 뜬금없는 소리인가 싶더군요.
요즘 순정 오일도 좋다는 말이 있는데다 제가 가혹조건으로만 주행을 하다보니
메뉴얼대로 7,000마다 순정 오일로 교체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엔진오일을 교체했던 오토큐에서 문자가 왔는데
오일 교체 주기가 얼마 안 남았다는 내용이었는데
기준을 5,000으로 잡아놨더군요.
제 차가 터보 엔진인 것도 아닌데 순정 오일을 쓰는데도
메뉴얼보다 빨리 교체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 까요?
그냥 오토큐 말 무시하고 메뉴얼에 나온 가혹 조건대로
7,000마다 갈아도 되겠죠?
엔진오일 블로그 보니까 엔진가동시간 250-300시간 기준으로 교체하는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글을 봤네요
주행거리 나누기 평속하면 대략적인 주행시간이 나오니까요
제 차의 경우 평속이 30때인데 8000키로 정도 타니까 260시간정도 되더라고요
사실 번거로우니 1년/8000-10000 먼저 도달하는것으로 교체하는것이 편할듯 합니다 ㅎㅎ
점검 사이클은 메뉴얼에 따라가는 거라고 굴당에서 배웠습니다.
뭐 저도 10000키로에 한번씩 갈고있기는 합니다;;
물론 가솔린 터보라 조금 빨리 가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일찍 갈면 엔진 관리에 더 좋다는 믿음을 가지신 분도 있다보니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하다못해 합성유 넣고 권장 교환 마일리지까지 타는것 보다, 조금 더 일찍 정품 오일 갈아주는게 낫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돈도 돈이지만 그런 믿음?도 한목 하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돈때문이다..라고 하는것도 아닌것 같아요.